벌써 6개월째에요
이제 너무너무 우울하기만 해요
나이많으니 구직이 쉽지도 않아요
벌써 6개월째에요
이제 너무너무 우울하기만 해요
나이많으니 구직이 쉽지도 않아요
알아요..
저도 작년까지 일하고
실업자에요 ㅠ
저도 5개월째
근데 갈수록 놀만하게 느껴져서 더 무서워요
6개월 정도면 휴가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알아 보세요.
머지 않아 또 열심히 일할 직장 만나실 거예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실업자입니다
작년 말부터 몇 곳에서 면접을 보고 있는데 이게 좀 무서운 게
실업 기간이 늘어나고 나이도 있으니 일단 면접 보러 오라면 가고 있는데
덜컥 연락이 왔던 사무실 들어가면 겁이 납니다
작년까지 일했던 곳은 오랜 기간 일을 한 사무실이라, 약간 공동체적인 분위기
그래서 그 쪽 분위기에 젖어 있는 것 같고 그냥 면접만 보러 간 것인데도
새로운 사람들, 환경을 보면 내가 여기서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부터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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