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거든요
어제 새벽 인천공항도착
바로 출근, 풀 타임 근무
저녁에 퇴근, 밥, 국 새로해서 먹고
여행은 부부만 가서 그 사이 애들이 어질러놓은 집 다치우고 (세탁, 설겆이, 청소, 분리수거 등)
캐리어2개 짐 꺼내 다 정리하고, 창고에 넣고
샤워하고 잤어요
토요일도 근무라 출근했는데
좀 피곤하지만 마음이 개운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어제 새벽 인천공항도착
바로 출근, 풀 타임 근무
저녁에 퇴근, 밥, 국 새로해서 먹고
여행은 부부만 가서 그 사이 애들이 어질러놓은 집 다치우고 (세탁, 설겆이, 청소, 분리수거 등)
캐리어2개 짐 꺼내 다 정리하고, 창고에 넣고
샤워하고 잤어요
토요일도 근무라 출근했는데
좀 피곤하지만 마음이 개운해요
좋은거죠... ㅎ 저는 귀찮아서 그렇게는 못하지만. 원글님 처럼 하면 좋은거죠
몇일간 캐리어 거실에 둘때도 잇고 바로 치울때도ㅜ잇고...ㅡㅡ
짐정리 보다
부부만 여행이 원더풀이네요.
자녀들의 나이가 몇이면 가능한가요.
짤래만 바로 꺼내요
저는 출장이 많은 관계로 새벽 5시 부터 일하고
저녁 6시쯤 공항 도착하면 근처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몇가지 사들고 퇴근하기도 해요
새벽 비행기 타느라 힘들어요 ㅎㅎ
보통 12시간 일하구요..
저는 다음 여행때 꺼내서봐요 ㅠㅠ
저도 여행 다녀오자마자 가방 정리해요
심란하고 맘이 불편해서요
27,29 성인 자녀예요
성인되고는 여행에 안 데려가요
둘이서 혹은 각자 친구들과 젊은 취향으로 가라고 경비지원만 해줍니다.
5박7일 여행기간동안 자기들 먹은것 설겆이 정도만 해놓고
배달음식 용기는 세척만 해서 베란다에 쌓아두기만 했어서
구박을 좀 했어요
저도 다녀와서 바로 짐풀고 정리하고 빨래해놓고 그래요
그래야 다음날 일정이 되요
그거 안풀러도 봤는데 영 어수선했어요.
내 몸이 종이짝이라는걸 다시끔 느낍니다.
남편이 그런 스타일, 저는 게으른 자. 그저 부럽습니다. 이 글을 보니 저도 바꿔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집에 오자마자 케리어 몽땅 엎어버려요.
일단 케리어 제자리에 갔다놓고 오고
빨래는 빨래통에 화장품은 다시제자리로
모든것 제자리로 ᆢ
잽싸게 하면 10분 좀 넘게 걸려요.
도착해서 싹다 정리했어요. 지저분한거 싫어해서. 4인 10일 다녀와서 빨래는 4번째 돌리는 중이구요
저두 그래요
낮에 도착하면 빨래까지 다 해버려요
내 몸이 종이짝이라는걸 다시끔 느낍니다.222
3주 유럽 여행 후 캐리어 바퀴까지 닦습니다.ㅠ
여행지에서 빨래 해가지고 올때도 있어요 코인세탁,건조기로요
윗분! 저도요
여행지에서 빨래까지 해왔더니 정말 편했어요
찜찜해요. 바로안하면
저도 그래요. 어제 새벽 도착 이미 정리 끝
다 정리하고 빨래 널었으니까요.
이번은 토욜이라 여유있고 평일 도착이어도 힌거 다 해요. 그래야 시차 적응도 오히려 빠르구요.
저는 그렇게 바지런한 성격이 아닌데 여행짐은 빨리빨리 치워요.
내가 산 물건 확인하고 여행 팜플랫 소중하게 챙기느라고요.
그리고 옷도 입어야하니 바로바로 세탁하는편이네요, 입을옷이 없어요. ㅠㅠㅠ
여행을 좋아아하니 여행에 관련된건 엄청 바지런하네요. ㅋ~
집청소는 아몰랑~. 김치찌개 먹어야해서 또 부엌에선 바지런
저도 여행짐은 바로 치워요.
아니면 계속 미룰거 같아서요.
여행 전
- 냉장고, 쓰레기 싹 비우고 집 빈짝반짝 청소하고 가요.
여행 후
- 오자마자 깨끗한 집에서 빨래 돌리고 짐 싹 정리하고 침대에 누우면 넘 행복
저요
저는 오자마자 빨래 돌리고
남편은 애들이랑 캐리어 뒤집어
큰아이는 여행에서 사온것 정리
아빠는 전체 정리 작은아이는 심부름
넷이 뒤집으면 삼십분이면 끝나더라구요
게으름쟁이인 저는
많이 배워야겠어요. ㅠㅠ
애들이 어지른건 애들이 치우라하세요
성인들인데
저도 여행 일주일전부터 냉파. 여행전날 청소하고 쓰레기 다 버리고 출발. 여행갔다와서는 피곤해도 바로 다 풀고 캐리어 닦아 넣고 입고있던 옷들 속옷까지 다 벗어 빨래돌리고 씻고 쉽니다.
다들 바지런...ㅡㅡ
캐리어 열어두고 하나 하나 치우면서
여행의 여운을 즐깁니다.
그게 10 일은 넘게 걸리는 게 문제
진짜 게으르지만 미성년아이들 포함 자기짐은 돌아온즉시 모두 정리해야해요 오자마자 빨래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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