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후 바로 짐풀고 정리하시는분 계시죠?

..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25-02-01 13:41:35

제가 그렇거든요

어제 새벽 인천공항도착

바로 출근,  풀 타임 근무

저녁에 퇴근,  밥, 국 새로해서 먹고

여행은 부부만 가서 그 사이 애들이 어질러놓은 집 다치우고 (세탁, 설겆이, 청소, 분리수거 등)

캐리어2개 짐 꺼내  다 정리하고,  창고에 넣고

샤워하고 잤어요

토요일도 근무라 출근했는데

좀 피곤하지만 마음이 개운해요

IP : 211.234.xxx.2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 1:42 PM (114.200.xxx.129)

    좋은거죠... ㅎ 저는 귀찮아서 그렇게는 못하지만. 원글님 처럼 하면 좋은거죠

  • 2. 콩ㅣ허ㅏㅜ
    '25.2.1 1:43 PM (14.136.xxx.4)

    몇일간 캐리어 거실에 둘때도 잇고 바로 치울때도ㅜ잇고...ㅡㅡ

  • 3. 우와
    '25.2.1 1:46 PM (211.211.xxx.124)

    짐정리 보다
    부부만 여행이 원더풀이네요.
    자녀들의 나이가 몇이면 가능한가요.

  • 4. kk 11
    '25.2.1 1:47 PM (125.142.xxx.239) - 삭제된댓글

    짤래만 바로 꺼내요

  • 5. ㅇ.ㅇ
    '25.2.1 1:48 PM (27.33.xxx.28)

    저는 출장이 많은 관계로 새벽 5시 부터 일하고
    저녁 6시쯤 공항 도착하면 근처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몇가지 사들고 퇴근하기도 해요
    새벽 비행기 타느라 힘들어요 ㅎㅎ
    보통 12시간 일하구요..

  • 6. ..
    '25.2.1 1:48 PM (39.115.xxx.132)

    저는 다음 여행때 꺼내서봐요 ㅠㅠ

  • 7.
    '25.2.1 1:4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여행 다녀오자마자 가방 정리해요
    심란하고 맘이 불편해서요

  • 8. ..
    '25.2.1 1:51 PM (211.234.xxx.70)

    27,29 성인 자녀예요
    성인되고는 여행에 안 데려가요
    둘이서 혹은 각자 친구들과 젊은 취향으로 가라고 경비지원만 해줍니다.
    5박7일 여행기간동안 자기들 먹은것 설겆이 정도만 해놓고
    배달음식 용기는 세척만 해서 베란다에 쌓아두기만 했어서
    구박을 좀 했어요

  • 9. 저도
    '25.2.1 1:52 PM (175.208.xxx.185)

    저도 다녀와서 바로 짐풀고 정리하고 빨래해놓고 그래요
    그래야 다음날 일정이 되요
    그거 안풀러도 봤는데 영 어수선했어요.

  • 10.
    '25.2.1 1:54 PM (151.177.xxx.53)

    내 몸이 종이짝이라는걸 다시끔 느낍니다.

  • 11. ..
    '25.2.1 2:11 PM (220.118.xxx.37)

    남편이 그런 스타일, 저는 게으른 자. 그저 부럽습니다. 이 글을 보니 저도 바꿔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 12. 휴식
    '25.2.1 2:15 PM (125.176.xxx.8)

    집에 오자마자 케리어 몽땅 엎어버려요.
    일단 케리어 제자리에 갔다놓고 오고
    빨래는 빨래통에 화장품은 다시제자리로
    모든것 제자리로 ᆢ
    잽싸게 하면 10분 좀 넘게 걸려요.

  • 13. 오늘아침
    '25.2.1 2:22 PM (58.230.xxx.181)

    도착해서 싹다 정리했어요. 지저분한거 싫어해서. 4인 10일 다녀와서 빨래는 4번째 돌리는 중이구요

  • 14. ㅁㅁ
    '25.2.1 2:22 PM (119.192.xxx.220)

    저두 그래요
    낮에 도착하면 빨래까지 다 해버려요

  • 15. ㅇㅂㅇ
    '25.2.1 2:31 PM (182.215.xxx.32)

    내 몸이 종이짝이라는걸 다시끔 느낍니다.222

  • 16. 21
    '25.2.1 2:33 PM (211.234.xxx.79)

    3주 유럽 여행 후 캐리어 바퀴까지 닦습니다.ㅠ

  • 17. ...
    '25.2.1 2:35 PM (112.153.xxx.80)

    여행지에서 빨래 해가지고 올때도 있어요 코인세탁,건조기로요

  • 18. ㅇㅇ
    '25.2.1 2:42 PM (1.249.xxx.206)

    윗분! 저도요
    여행지에서 빨래까지 해왔더니 정말 편했어요

  • 19. ㅋㅋ
    '25.2.1 2:55 PM (125.181.xxx.149)

    찜찜해요. 바로안하면

  • 20. ^^
    '25.2.1 2:56 PM (106.101.xxx.119)

    저도 그래요. 어제 새벽 도착 이미 정리 끝
    다 정리하고 빨래 널었으니까요.
    이번은 토욜이라 여유있고 평일 도착이어도 힌거 다 해요. 그래야 시차 적응도 오히려 빠르구요.

  • 21. 여행할땐바지런
    '25.2.1 3:04 PM (14.63.xxx.168)

    저는 그렇게 바지런한 성격이 아닌데 여행짐은 빨리빨리 치워요.
    내가 산 물건 확인하고 여행 팜플랫 소중하게 챙기느라고요.
    그리고 옷도 입어야하니 바로바로 세탁하는편이네요, 입을옷이 없어요. ㅠㅠㅠ
    여행을 좋아아하니 여행에 관련된건 엄청 바지런하네요. ㅋ~
    집청소는 아몰랑~. 김치찌개 먹어야해서 또 부엌에선 바지런

  • 22. ...
    '25.2.1 3:08 PM (211.179.xxx.191)

    저도 여행짐은 바로 치워요.
    아니면 계속 미룰거 같아서요.

  • 23. ..
    '25.2.1 3:12 PM (117.111.xxx.142)

    여행 전
    - 냉장고, 쓰레기 싹 비우고 집 빈짝반짝 청소하고 가요.

    여행 후
    - 오자마자 깨끗한 집에서 빨래 돌리고 짐 싹 정리하고 침대에 누우면 넘 행복

  • 24. . . .
    '25.2.1 3:18 PM (180.70.xxx.141)

    저요
    저는 오자마자 빨래 돌리고
    남편은 애들이랑 캐리어 뒤집어
    큰아이는 여행에서 사온것 정리
    아빠는 전체 정리 작은아이는 심부름
    넷이 뒤집으면 삼십분이면 끝나더라구요

  • 25. ...
    '25.2.1 3:42 PM (223.39.xxx.235)

    게으름쟁이인 저는
    많이 배워야겠어요. ㅠㅠ

  • 26. ..
    '25.2.1 4:09 PM (221.162.xxx.205)

    애들이 어지른건 애들이 치우라하세요
    성인들인데

  • 27. ㅎㅎㅎ
    '25.2.1 6:27 PM (118.176.xxx.35)

    저도 여행 일주일전부터 냉파. 여행전날 청소하고 쓰레기 다 버리고 출발. 여행갔다와서는 피곤해도 바로 다 풀고 캐리어 닦아 넣고 입고있던 옷들 속옷까지 다 벗어 빨래돌리고 씻고 쉽니다.

  • 28. ㅎㅎㅎ
    '25.2.1 7:05 PM (14.136.xxx.4)

    다들 바지런...ㅡㅡ

  • 29.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 9:38 PM (106.255.xxx.104)

    캐리어 열어두고 하나 하나 치우면서
    여행의 여운을 즐깁니다.
    그게 10 일은 넘게 걸리는 게 문제

  • 30. ...
    '25.2.2 7:36 PM (211.234.xxx.200)

    진짜 게으르지만 미성년아이들 포함 자기짐은 돌아온즉시 모두 정리해야해요 오자마자 빨래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759 아랫층 아기가 실로폰 치네요 ㅎㅎ 17 오리 2025/02/04 4,744
1682758 남편문제 ChatGP.. 2025/02/04 987
1682757 꼭 가져가야 할 것이 12 2025/02/04 2,006
1682756 급 질문합니다 (지하철 노선) 3 ,,, 2025/02/04 503
1682755 보내기가 안되요 2 카톡 2025/02/04 671
1682754 헌재에서 홍장원 진술 나왔나요? 11 ........ 2025/02/04 4,254
1682753 돈 갚고 나서..어찌할까요 28 어쩌죠? 2025/02/04 5,638
1682752 쓰리스핀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 2025/02/04 1,390
1682751 여인형이 계엄 당일 신원파악 지시한 군판사 4명, 모두 박정훈 .. 4 jtbc 2025/02/04 2,095
1682750 50대 친구 언니 동생분들 몸 어때요? 8 50대 아줌.. 2025/02/04 3,364
1682749 또다른 전도사 체포 7 Mki 2025/02/04 1,441
1682748 (황운하 페북) 무죄 울산사건은 고래고기 사건 보복과 조국 수석.. 6 ㅅㅅ 2025/02/04 1,158
1682747 미루고 미루다가 미스터 썬샤인 정주행 3 ........ 2025/02/04 800
1682746 비학군지에서 입시 성공하신 분들 경험 좀 나눠주세요 29 .. 2025/02/04 2,962
1682745 강주은이 쓰는가위 17 ㅔㅔ 2025/02/04 4,710
1682744 계엄 성공 했으면 캄보디아 킬링필드 될뻔.. 8 윤독재자 2025/02/04 1,767
1682743 일부 남성들이 바라는 존중이 무슨 의미일까요? 11 존중 2025/02/04 1,181
1682742 근데 60대 중반에 돈을 어떻게 버나요? 26 00 2025/02/04 7,743
1682741 강남의 비싼 일류 미용사 커트해 보신분 계시나요? 7 일류 미용사.. 2025/02/04 1,960
1682740 추미애, 군 움직인 노상원 배후에 김충식 ㅡ더쿠 7 노상원.김충.. 2025/02/04 2,551
1682739 오늘 박선원 의원의 폭로 5 빡친다 2025/02/04 4,049
1682738 갱년기가 되면 물먹은 솜처럼 피곤하나요? 6 ... 2025/02/04 1,685
1682737 윤 "선관위 병력 출동, 내가 김용현에 지시".. 5 자백중 2025/02/04 2,139
1682736 세탁기 건조기 구입은 5 ㅇㅇㅇ 2025/02/04 874
1682735 헌법재판소의 윤석열과 변호인들을 보며...참... 3 오늘 2025/02/04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