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어나 스페인어를 배우면

Asd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5-02-01 12:23:42

외국어를 배우면 커다란 창하나가 들어오고

다른 문화도 접하고 넓은 세상이 보이긴하는데요

 

영어는 다배우니까

영어만 잘해도 즐길것도 많고 취업도 다르고

정보도 다르고

불어나 스페인어를 하년 어떤 점이 좋을까요

IP : 211.36.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2.1 12:25 PM (211.246.xxx.195)

    자기만족...

  • 2.
    '25.2.1 12:25 PM (211.246.xxx.214)

    그냥 영어만 잘해도 될것 같아요 ㅎㅎ
    여행 가서 좋을것 같긴 해요 더 많이 보일테니까

  • 3. 000
    '25.2.1 12:27 PM (14.136.xxx.4)

    영어만 잘해도 여행가서 너무 편해요.. 태국도 태국어쓰는거보다 영어쓰는 사람한테 더친절 ㅋ

    프랑스는 택시기사들이 불어자꾸 쓰라도 하대요 ㄹㄹ

  • 4. 우리나란
    '25.2.1 12:38 PM (118.235.xxx.7)

    취업은 영어
    취미는 기타 외국어 같아요.


    불어, 스페인어를 어설프게 할거면 영어를 잘하는게 낫고 유창하게 하면 여행이 너무 재밌을 듯.

  • 5. ~~
    '25.2.1 12:42 PM (49.1.xxx.123)

    언어 하나 더 배울수록
    세상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유럽어 배우다보면 아무래도 역사적 텍스트도 나오니까
    스토리자체에 관심이 생겨서 더 알아보기도 하고
    그야말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ㅎㅎ
    라틴어를 배우면 여러 연관어들을 대강 유추해서 해석하게 되고요.

  • 6. 해외살이중
    '25.2.1 12:57 PM (121.121.xxx.68)

    한국인으로서 영어 이외에 다른언어를 배운다면
    취업에 보탬이 되는거라면 중국어나 아랍어? 정도
    그 외에는 본인의 인문학적인 소양을 넓히는거 외에는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 7. 그냥
    '25.2.1 1:56 PM (175.208.xxx.185)

    아주 네이티브정도 잘할거 아니면 그냥 그래요
    어학이란게 무궁무진 끝이 없어서요
    저는 그냥 이대로 살다 갈래요.

  • 8. ..
    '25.2.1 2:22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취미로 외국어 조금씩 공부하는데요, 언어공부 자체가 재미있어서 하고 있어요. 제대로 하는 건 영어면 충분할 거에요. 저의 경우에는 오리지널 프렌치 뮤지컬이나 프랑스어 오페라, 팬텀싱어, 스페인 드라마 같은 거 볼 때 아 더 공부하고 싶다, 더 알고 싶다 이런 열망이 들고, 오페라를 좋아하다보니 이탈리아어가 너무 배우고 싶어요. 얼마전 애가 졸라서 일본 잠깐 다녀왔는데 또 오래전 배웠던 일본어를 다시 공부해 보고 싶고.. 그냥 소소한 재미에 취미인 거지 번역기 다 되는 요즘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 9. ..
    '25.2.1 2:28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중국어도 공부했었는데 제 기준 중국어는 넘사벽으로 어렵고 공부량에 비해 더뎠어요. 그러나 중국어로 노래 몇 곡을 배웠는데, 한자 특성상 한 글자 한 글자가 의미를 담다 보니 노래로 불러보면 여백의 미가 있어서 색다른 멋이 있더라고요. 전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외국어로 노래를 하거나 글을 낭독하는 게 참 좋아요.

  • 10. 스페인어
    '25.2.1 3:42 PM (61.82.xxx.210)

    배워서
    남미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갔다와선 다 까먹음ㅋ

  • 11. 윗님
    '25.2.1 11:10 PM (74.75.xxx.126)

    남미 자유여행 언제 가셨어요? 위험하진 않던가요.
    저는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언어도 배우다 말다 했는데 위험하단 얘기가 많아서 아직까지 못가고 있네요. 놀러가는데 목숨걸고 갈 일은 아니다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925 염색약이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해줘요 5 오잉 2025/02/02 3,017
1678924 영국은 망한거 같아요 90 .. 2025/02/02 19,679
1678923 굿윌스토어 해보신분 7 ... 2025/02/02 1,809
1678922 결혼 19년차 시어머니 생신 1번 챙겼어요 69 ... 2025/02/02 5,872
1678921 그 순덕이 아세요? 89 예아니오 2025/02/02 6,225
1678920 제 결혼식에 동서 한복 준비해야 할까요? 동서의 화장도 제가 챙.. 16 kwo 2025/02/02 3,436
1678919 학습지복습 원래 이런식의 영업인건가요? 4 .. 2025/02/02 1,039
1678918 이혼숙려 걱정부부 편 봤는데요 47 걱정부부 2025/02/02 12,578
1678917 코스트코에서 골프공 할인 보셨나요? 1 서울. 오늘.. 2025/02/02 738
1678916 피자 한판이 쌀한가마니 값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d 2025/02/02 7,268
1678915 인생에서 남편과 친구들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36 .. 2025/02/02 3,023
1678914 솔로지옥 보세요? 4 ㅇㅇ 2025/02/02 1,687
1678913 부동산은 권리금이 얼마예요? 2 요즘 2025/02/02 675
1678912 줌바...라인댄스....해보신분?? 12 운동 2025/02/02 2,437
1678911 본인 친구 없는 거 무슨 이유인지 아세요? 37 2025/02/02 6,656
1678910 풀무원 떡국 어떤가요? 6 궁금해요 2025/02/02 1,434
1678909 오늘 오후 게시판은 반반으로 채울건가봐요. 10 에구 2025/02/02 1,287
1678908 지드래곤에 빠졌어요 8 지디 2025/02/02 2,499
1678907 반반 낸적 있는데 기분 나빴어요 30 반반 2025/02/02 5,982
1678906 더치페이가 갑자기 이슈몰이가 같은데.... 9 반반 2025/02/02 1,171
1678905 여배우중 젤 웃긴 배우가 황우슬혜였어요 24 ㅇㅇㅇ 2025/02/02 6,391
1678904 넷플 추리 스릴러 장르 추천해 주세요 19 . . . 2025/02/02 2,820
1678903 불편한 버스의자 3 ㅁㅁㅁ 2025/02/02 1,022
1678902 어그 부츠하면 어느 브랜드일까요? 12 부자 2025/02/02 1,891
1678901 솔직히 부정선거 아닌지 의심했어요. 29 저는 2025/02/02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