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어나 스페인어를 배우면

Asd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25-02-01 12:23:42

외국어를 배우면 커다란 창하나가 들어오고

다른 문화도 접하고 넓은 세상이 보이긴하는데요

 

영어는 다배우니까

영어만 잘해도 즐길것도 많고 취업도 다르고

정보도 다르고

불어나 스페인어를 하년 어떤 점이 좋을까요

IP : 211.36.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2.1 12:25 PM (211.246.xxx.195)

    자기만족...

  • 2.
    '25.2.1 12:25 PM (211.246.xxx.214)

    그냥 영어만 잘해도 될것 같아요 ㅎㅎ
    여행 가서 좋을것 같긴 해요 더 많이 보일테니까

  • 3. 000
    '25.2.1 12:27 PM (14.136.xxx.4)

    영어만 잘해도 여행가서 너무 편해요.. 태국도 태국어쓰는거보다 영어쓰는 사람한테 더친절 ㅋ

    프랑스는 택시기사들이 불어자꾸 쓰라도 하대요 ㄹㄹ

  • 4. 우리나란
    '25.2.1 12:38 PM (118.235.xxx.7)

    취업은 영어
    취미는 기타 외국어 같아요.


    불어, 스페인어를 어설프게 할거면 영어를 잘하는게 낫고 유창하게 하면 여행이 너무 재밌을 듯.

  • 5. ~~
    '25.2.1 12:42 PM (49.1.xxx.123)

    언어 하나 더 배울수록
    세상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유럽어 배우다보면 아무래도 역사적 텍스트도 나오니까
    스토리자체에 관심이 생겨서 더 알아보기도 하고
    그야말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ㅎㅎ
    라틴어를 배우면 여러 연관어들을 대강 유추해서 해석하게 되고요.

  • 6. 해외살이중
    '25.2.1 12:57 PM (121.121.xxx.68)

    한국인으로서 영어 이외에 다른언어를 배운다면
    취업에 보탬이 되는거라면 중국어나 아랍어? 정도
    그 외에는 본인의 인문학적인 소양을 넓히는거 외에는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 7. 그냥
    '25.2.1 1:56 PM (175.208.xxx.185)

    아주 네이티브정도 잘할거 아니면 그냥 그래요
    어학이란게 무궁무진 끝이 없어서요
    저는 그냥 이대로 살다 갈래요.

  • 8. ..
    '25.2.1 2:22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취미로 외국어 조금씩 공부하는데요, 언어공부 자체가 재미있어서 하고 있어요. 제대로 하는 건 영어면 충분할 거에요. 저의 경우에는 오리지널 프렌치 뮤지컬이나 프랑스어 오페라, 팬텀싱어, 스페인 드라마 같은 거 볼 때 아 더 공부하고 싶다, 더 알고 싶다 이런 열망이 들고, 오페라를 좋아하다보니 이탈리아어가 너무 배우고 싶어요. 얼마전 애가 졸라서 일본 잠깐 다녀왔는데 또 오래전 배웠던 일본어를 다시 공부해 보고 싶고.. 그냥 소소한 재미에 취미인 거지 번역기 다 되는 요즘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 9. ..
    '25.2.1 2:28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중국어도 공부했었는데 제 기준 중국어는 넘사벽으로 어렵고 공부량에 비해 더뎠어요. 그러나 중국어로 노래 몇 곡을 배웠는데, 한자 특성상 한 글자 한 글자가 의미를 담다 보니 노래로 불러보면 여백의 미가 있어서 색다른 멋이 있더라고요. 전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외국어로 노래를 하거나 글을 낭독하는 게 참 좋아요.

  • 10. 스페인어
    '25.2.1 3:42 PM (61.82.xxx.210)

    배워서
    남미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갔다와선 다 까먹음ㅋ

  • 11. 윗님
    '25.2.1 11:10 PM (74.75.xxx.126)

    남미 자유여행 언제 가셨어요? 위험하진 않던가요.
    저는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언어도 배우다 말다 했는데 위험하단 얘기가 많아서 아직까지 못가고 있네요. 놀러가는데 목숨걸고 갈 일은 아니다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634 양육권이 엄마에게 유리한 게 애한테 꼭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6 .. 2025/03/16 1,346
1694633 새내기 의대생들도 수업을 안받고 있군요 32 2025/03/16 4,555
1694632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자는 파면이 답이다. 6 비나이다비나.. 2025/03/16 476
1694631 휘성 생각에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3 ... 2025/03/16 2,477
1694630 일주일에 두세번만 세수 합니다 13 노화 2025/03/16 5,424
1694629 신촌세브란스병원 근처 쉴 만한 곳 추천 부탁합니다 14 ㅠㅠ 2025/03/16 1,514
1694628 갑자기 체중이 빠지면 졸린가요? 2 .. 2025/03/16 1,286
1694627 유튜브요리에나오는 스텐 찜기세트 3 저속노화 2025/03/16 1,566
1694626 내연관계 불륜이면서 딩크라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1 .. 2025/03/16 2,766
1694625 멀리 아는 지인이 50중반인데 어제 사망했다고 29 넘충격적이라.. 2025/03/16 28,292
1694624 차기 대통령 노리는 김거니의 소름돋는 계획 (더쿠 펌) 6 .. 2025/03/16 2,234
1694623 39년생 토끼띠 아버님들 건강상태 어떠신가요? 3 2025/03/16 1,373
1694622 장시간 서서 일하는데 발이 편한 양말이 있나요? 3 등산 2025/03/16 1,304
1694621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보온병 있나요 3 ........ 2025/03/16 703
1694620 오늘 탄핵찬성 집회는 몇시에 하나요? 2 ㅇㅇ 2025/03/16 1,177
1694619 딩크 베스트글쓴이 같은 사람 꽤 많아요 4 .. 2025/03/16 3,479
1694618 속상해서 여기에서라도 글 남깁니다 14 이런경우 2025/03/16 6,467
1694617 폭싹 애순이 엄마요.. 6 .. 2025/03/16 5,331
1694616 오늘 내일 이틀간 꼭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8 유지니맘 2025/03/16 3,684
1694615 근데 나르가 심신미약 감형사유라면 일종의 정신병인가여 2 55 2025/03/16 717
1694614 딱히 존경하진 않는 재판장님 4 .. 2025/03/16 1,722
1694613 나르시스트는 타고나는거에여 후천적인거에요? 11 55 2025/03/16 2,829
1694612 김수현 논란이라 쇼츠 많이 뜨는데 양현석 얼굴이 보이네요 13 .. 2025/03/16 6,507
1694611 오후 11시쯤 6 호순이가 2025/03/16 2,074
1694610 닮은사람 찾아주세요 회원님들 믿어요-나솔25기 10 답답 2025/03/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