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무당 딸인데 잘 살아요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남편에게는 무당집안인걸 속이고 사귀었고 남자는 알고 헤어지려했으나 친구가 계속 미안하다고 붙잡아서 결혼했는데 결국 잘살아요
당시 남자가 지방전문대 나오고 집안도 시원치 않았거든요. 어쩔수 없었겠죠
현재 친구는 신기가 있고 신내림은 안 받을 예정이라 하하 자식이 신내림 오면 무속인 시킬꺼라고 하더라고요
무속인이어도 결혼해서 잘 살수도 있다는 이야기예요
친구가 무당 딸인데 잘 살아요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남편에게는 무당집안인걸 속이고 사귀었고 남자는 알고 헤어지려했으나 친구가 계속 미안하다고 붙잡아서 결혼했는데 결국 잘살아요
당시 남자가 지방전문대 나오고 집안도 시원치 않았거든요. 어쩔수 없었겠죠
현재 친구는 신기가 있고 신내림은 안 받을 예정이라 하하 자식이 신내림 오면 무속인 시킬꺼라고 하더라고요
무속인이어도 결혼해서 잘 살수도 있다는 이야기예요
와 진짜 양심없네요
자신은 신내림 안받을거면서 자식은 무속인 시킬거라니
이래서 무속인 집안은 상종하는게 아닌가봐요
잘살던데요.
저는 할머니가 무당인집 두집 아는데 둘 다 잘삽니다.
특히 한명은 부부가 고소득 직종이고 시부가 아주 높은 고위직이예요. 남편은 성품도 좋아서 주변 동료들이 다 칭찬하고요.
미친거 아닌가. 자신은 신내림 안받았응면서 자식이신내림이 오면 무속인을 시킨다니..ㅠㅠ
제정신인가 싶네요 .
그리고 그게 뭐가 잘사는데요 .??
잘살던데요.
저는 할머니가 무당인집 두집 아는데 둘 다 잘삽니다.
한집은 부부가 고소득 직종이고 시부가 아주 높은 고위직이예요. 남편은 성품도 좋아서 주변 동료들이 다 칭찬하고요.
또 다른집은 평범한 중산층으로 화목한 가정이고 자녀들이 다 잘컸어요.
잘살던데요. 222
무당은 고액 프리랜서입니다.
잘사는 기준이 뭔데요?
본인은 신기 있어도 일반인으로 살고
자식은 무속인 시킨다는 게 잘 사는 거예요? ㅉㅉ
무속에서 벗어날려면
결국은 하나님 믿어야돼요
하나님 믿는다고 시험이 없진않치만
믿음으로 견디고
이겨나가야해요
교회 싫어하는데 교회나 성당가면 그나마 피할수 있다고는 저도 들었어요. 교회목사님들중에 일부 신끼 있다고. Jms도 남의 맘을 잘 읽었다고 본것 같은데 그 사람도 신끼로 사람 마음 일코 세력확장한거 아닌가 싶네요. 무당 잘 만나면 그동안 힘들었던거 말로 치유가 될때가 있거든요. 결국 무당이 신통한거 떠나서 인성에 따라 무당 말 믿고 의지한거 후회하기도 해요
본인도 신끼있고 자식도 신끼있음 결코 평탄한 삶은 아니잖아요. 그사이 얼마나 큰 고통이 따를까요? 무당이 무당 역할을 제대로 할때(돈 욕심 없이 자기가 가진 능력으로 사람들 도와주고 본인 업 소멸)가족들도 무난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본 무당들은 욕심이 그득그득해요. 큰돈이 오가고 큰돈을 벌수 있다보니 돈욕심 때문에 망가지더라구요.
무당은 살얼음판 걷는 업종이라면 업종이라
그 무당딸은 그렇다쳐도
윗대 신명이 치고 들어오면
신명만 오는게 아니라 풍파가 심합니다
서인영도 무당딸이잖아요
강금실장관도 무당 딸이라고 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