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설인사하려고 부산 할머니한테 가려는데 ktx가 다 매진이네요.ㅜㅜ
주말이라도 이정도는 아닌데 무슨 일 있나요?
이럴줄 알았으면 오늘 출발할걸 그랬어요.
눈때문에 운전하는것도 무서운데요.
내일 설인사하려고 부산 할머니한테 가려는데 ktx가 다 매진이네요.ㅜㅜ
주말이라도 이정도는 아닌데 무슨 일 있나요?
이럴줄 알았으면 오늘 출발할걸 그랬어요.
눈때문에 운전하는것도 무서운데요.
원래 그래요
평일이면 모를까요
그래도 전 시간은 아니였어요.
게다가 서울도 아니고 역으로 부산가는건데
연휴도 끝나서 괜찮다고 봤거든요.
밤새 클릭해보세요
가끔 취소표 나와요
일주일전부터 매진이던데요, 미리 사놔야해요 주말인데 더하죠 평일표도 없는데
계속 동생 꼬시고 있어요
운전해서 같이 가자고..동생은 할머니 뵌지 좀 됐다고 해서
동생이 아마도 부산에 탄핵반대집회 때문어 그럴거라고ㅜㅜ
전한길이랑 그라운드 씨가 부산에 간대요.
동생네 부서 사람들도 가는사람 있다고
그래서 다들 정성도 뻗첬다고 욕했네요
동생이 한시간만 치킨 먹으면서 고민하고 답해준대요
치킨 배달해줘야겠네요
부산 가는 주말 표는 최소 일주일 전엔 예약하셔야 해요.
그렇게 된 지 꽤 됐는데
그동안 지방 가실 일이 없으셨나봐요
주말 부산 여행이 인기예요
내일이 토요일인데
금요일 저녁에 표가 남아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이상해요
고속버스 타면되죠
부산행 ktx는 주말엔 매진된지 좀 되요
낮시간 표도 없을때 많아요.
역에가면 놀라요. 이렇게 놀러다니는 사람이 많은가 해서요.
일주일 전에 예매해야 해요.
역방향 복도편으로 몇장 달랑 남아요.
금요일 휴가 내고 주말까지 여행 가죠.
연휴가 무려 9일이예요.
역에 가서 발매기로 검색하면
취소표 바로 살 수 있어요.
부산 가는 거 예매 없이 자주 샀었어요.
한두장은 나와요.
이나 단코스 발권
표 없어진지 꽤 됐군요.
작년에 몇번 갔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새벽이면 표 있을줄 알았어요.
그래도 동생이 간대요.ㅎㅎ
치킨 배달시켜주고 내일 가면 밥 사주기로 했어요
밤 12시 넘고 들어가보면 취소표 있을거에요.
구간권 서울 천안 끊어서 승무원 콜해서 열차타고 연장하시면되요.
다행이네요
동생분이랑 휴게소도 들르고 쉬엄쉬엄 가셔요
할머님이 얼마나 기쁘실까요..예쁜 손주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남편 새벽 3시쯤 취소표
많이 나온다고
그때 일어나서 끊던데요
혹시 연휴가 기니까 설연휴때 안가고 이번 주말에?
예매한 열차표 10장 중 4장이 취소된대요.
수시로 들어가보거나
임박해서 보면
표를 살 수 있어요.
자리가 떨어져서 그렇지
계속 새로고침하면
두자리 정도는 확실히 나와요
새벽 2시 30분 이후에 취소표 나와요
그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취소 한시간전에도 가능해서 임박해서도 나와요. 계속 새고하세요. 기차역 가서 알아보시면서 새고하든지요
2월 1일 전한길 부산역 집회가 있대요.
2월 1일 부산역에서 전한길 집회가 있대요.
그래서 매진인가봐요.
https://youtu.be/xcBFh3QSzZQ?si=O7_fa1DT8p4G4G8G
그거 전에 야놀자에서 매점매석해서 그렇다는 글 읽ㅇㅓㅆ는데
입석도 매진이에요?
지금은 좌석 꽤 있네요.
이번 주말까진 연휴인 사람들이 많겠죠.
조심히 다녀오세요
주말에 늘 표 없어요.
뭐든 예약 않음 힘들더라고요.
예약 먼저 하고 취소하는 것도 많아서 임박하면 또 표가 나오기도 하고요.
예약제가 마냥 편한 게 아니더라고요
부산역 오늘 가고 싶었어요 ~
독감때문에 짜져 있지만요 ㅠ
부산 잘 다녀오세요. 할머니 뵈러간다고 이렇게 하는 갸륵하고 귀여운 원글과 동생입니다. 동생 고맙구요. 어른들에게는 얼굴 보여드리고 이야기 들어드리는게 큰 효도지요. 이런 손녀 (손자) 두신 할머니는 복 있으신거죠.
주말인데다 연휴 끝이잖아요…
한자리는 그래도 나올텐데
입석대기라도 안될까요
갑자기 돌아 가셔서 장례식장 갈때 표를 못 구하면 입석으로 가요
두시간 반은 서서 갈수 있어요
결혼식도 한달 전쯤 알려주면 좋은데 이주전에 연락하면 주말에 표 없어서 입석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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