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정신'을 강조하는 정치인에게

조회수 : 977
작성일 : 2025-01-31 22:34:29

https://itssa.co.kr/politics/18500826

 

황희두 노무현재단이사

"...그 몸통을 찾아내 뿌리뽑기에도 시간이 없는데

노골적으로 그 세력과 붙어먹겠다고 뛰쳐나간

정치인들에게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내란수습도 못한 상황에서

정통성(하...? 쓰면서도 짜증남.무슨 귀족, 왕족임? 선민의식이란게 이런거죠. 니들이 뭔데 당연한 권위, 권리라는게 있음? 장자우선주의, 세습, 후계자놀이하고싶으면 북한이나 가던가), 노무현, 문재인 팔아가며

세력다툼, 라인가르기, 선배챙기기...결국 대선 레이스.

잿밥에 관심있는 정치인 저는 필요없습니다.

나한테 도움될, 나라 잘 꾸릴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을 보여주는건 그사람의 선택, 행동이죠.

상황이 극단에 이르니 선별할수 있는 케이스가 생겨 다행입니다만, 씁쓸한것도 사실입니다.

 

어찌했든 그 전에 일단 내란수습, 탄핵완료가 제1순위죠. 한가하게 별짓 다하지말고 탄핵정국에 몰입하길바래봅니다.

 

 

 

 

 

 

IP : 39.11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도
    '25.1.31 10:36 PM (125.137.xxx.77)

    도움 안됩니다

  • 2.
    '25.1.31 10:39 PM (39.115.xxx.72)

    어디에 도움이 안되나요? 누구에겐 도움이 되어야하나요? 뭐지??

  • 3. ...
    '25.1.31 10:49 PM (118.235.xxx.130)

    민주당도 다음 주인가 집권플랜 뭐 띄운다고 하던데
    그건 대선레이스가 아닌가요?

  • 4. 웃픈현실
    '25.1.31 10:56 PM (41.82.xxx.173)

    윤씨도 ㄴㅁ현 정신 운운 했던기억이

  • 5. 다 봤는데
    '25.1.31 11:36 PM (61.105.xxx.113)

    노무현이 살아있을 적엔 노무현을 밟고
    노무현이 세상 떠난 디음엔
    노무현을 팔아먹는데만 진심인 사람들이 말이 많네요.

    노무현 귀향길에 함께 였고
    부끄럽지 않게 유능하게 살이온 김경수한테.

  • 6. ...
    '25.2.1 12:20 AM (172.56.xxx.230)

    김경수가 이리 탐욕을 쉽게 드러낼줄이야....

  • 7. ..
    '25.2.1 3:27 PM (211.206.xxx.191)

    당을 위한 진정성인지 탐욕인지 곧 드러나겠죠.

  • 8. ....
    '25.2.2 1:59 AM (118.235.xxx.154)

    ㄴ 당에 대한 진정성이라면 지금 이러면 안되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778 어제 길 고양이가 저 막 뛰어서 따라 왔었어요 6 애정 2025/02/01 2,437
1678777 정부 아이돌보미 산재 인정될까요? 27 ㅇㅇ 2025/02/01 3,042
1678776 (탄핵인용) 배우 서강준이 잘 생긴 축에 속하나요 22 궁금하다 2025/02/01 3,136
1678775 내일아침 커피 마실 생각에 설렘 13 2025/02/01 5,474
1678774 주식투자는 정말 남의말 들으면 안되는게 17 ㆍㆍ 2025/02/01 5,195
1678773 서울 81~86년생 40%이상이 부모와 산다 11 ㅇㅇ 2025/02/01 5,331
1678772 얘네 왤캐 웃겨요ㅋㅋ 누가 더 괜찮은 쓰레기인가 2 ........ 2025/02/01 4,012
1678771 가래떡 공임 아실까요? 6 2025/02/01 2,738
1678770 간첩이 있긴 있네요 24 .... 2025/02/01 5,033
1678769 만두소에 무말랭이무침 4 00 2025/02/01 2,036
1678768 아침에 주차장에서 넘어 졌어요 6 빙판 2025/02/01 3,628
1678767 국민연금 늦추기 2 .... 2025/02/01 1,803
1678766 尹, 계엄선포 직전 “와이프 모른다” 말해 16 ㅇㅇ 2025/02/01 4,744
1678765 민주당 대선주자 ᆢ이재명 이외는 내각제파들 8 2025/02/01 1,295
1678764 적폐 정권 밑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많이 죽을거다.. 2 ㅇㅁ 2025/02/01 520
1678763 결혼은 사회적으로 공인된 13 ㅅㄱㄷ 2025/02/01 3,920
1678762 하리보 젤리 추천해주세요 21 쫄깃 2025/02/01 2,831
1678761 남편땜에 망했어요. 19 ,,, 2025/02/01 15,295
1678760 반지 찾아주세요 16 반지 2025/02/01 3,133
1678759 술 전혀 못 드시는 분? 17 ..... 2025/01/31 2,406
1678758 정우성이 만나는 여자는 누군지 21 ㅇㅇ 2025/01/31 16,171
1678757 박정희는 계엄 하루 전에 미국에 알리긴 했다네요 1 dd 2025/01/31 1,854
1678756 내일 아침에 절편을 구우려고 하는데요 16 절편 2025/01/31 3,444
1678755 진짜 술이 다이어트에 적이네요 9 술이 웬수 2025/01/31 2,740
1678754 김부겸 "김경수 독한 말, 이런 게 민주당 경쟁력…국정.. 21 .. 2025/01/31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