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해서
핸드폰 중독처럼 보고있는데...
뭘보고 있어도 뭘해도 예전
그 감성이 없어요..ㅎㅎ
뭔가 다들 각자 이익만으로 사는느낌에..
아직.30대인데 결혼하니
친구들도 하나 둘 떨어져나가고
인간관계 만들 ... 유지할 체력도 안되고
경제력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되는...
인터넷세상은 너무도
많은 정보를 무수하게 주고
맛있는걸 먹어도 재밌는걸봐도
집 청소는 뒷전이고
먹고살긴 힘들고
무료하고 그래요....
상담도 다녀오고 병원도 다녀왔는데
약먹어도 똑같아서 중단했어요..
하.....웃을일이 참 없는 ㅠㅠ
티비속은 뭐가 재밌다고 저렇게...
이혼숙려 이혼... 뭐다뭐다 나오는지...
오히려 ebs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거있죠...ㅠ
예전엔 무한도전이면 뚝딱이었는데...ㅎㅎ
해피투게더 이런거...
상담같은 프로그램도...
솔루션도 의사가 주지만
의사도 사람이고 여러사람들 성향에 맞게
주는 솔루션이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의구심이 들어요.. 직접 경험해보았고요.
이혼프로그램... 넘 자극적
음식도 넘 자극적 ...
운동도 재미가없고 체력도 약해지고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