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밉고 속상하고 힘들어서
잠시 떨어져 있고 싶은데.. 친정가긴 눈치 보이고
어디 힐링 하며 일도 하고 ( 프리랜서라 노트북 하나로 가능) 밥도 두끼만 주는데 없으려나요
서울에서 운전해 갈수 있는곳은 어디라도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딸때문에 집 나가있고 싶은데
Ggg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25-01-31 20:38:28
IP : 116.38.xxx.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5.1.31 8:40 PM (59.10.xxx.58)찜질방이나 호텔
2. ..
'25.1.31 8:41 PM (211.216.xxx.57)청계 오라카이호텔 어떨까요? 조식 1박 신청하셔서 쉬다 오세요.
사우나도 수영장도 있어요
가성비 아주 좋아요3. ..
'25.1.31 8: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찜질방, 비지니스호텔.
4. ....
'25.1.31 8:42 PM (1.229.xxx.172)찜질방 주말에 사람 미어터져요.
에어비앤비 빌리세요.5. ㅇㅇ
'25.1.31 8:43 PM (59.16.xxx.238)찜질방에서 노트북 쓰기 힘들어요
6. ....
'25.1.31 8:43 PM (211.234.xxx.243)휴양림 숲속의집이요.
7. ....
'25.1.31 8:43 PM (1.229.xxx.172)밥은 배달음식이나 근처 식당가서 사 드시구요.
8. ......
'25.1.31 8:45 PM (106.101.xxx.192)저라면 시설 좋은 만화카페가서 전집 읽겠어요 유리가면 같이 긴거요 그래픽바이대신인가 송파위레에서 본거같아요
9. ,,,
'25.1.31 8:45 PM (1.229.xxx.172)아니면 인천 영종도에 저렴하고 시설 좋은 호텔 많아요.
바닷바람 쐬면서 힐링됩니다.10. ....
'25.1.31 8:48 PM (1.229.xxx.172)요즘엔 돈만 있으면 갈데 많아요. 힘내세요.
11. ..
'25.1.31 8:50 PM (175.121.xxx.114)호텔가세요
12. 호텔
'25.1.31 8:52 PM (123.212.xxx.149)비즈니스 호텔 가세요.
13. ......
'25.1.31 9:00 PM (110.9.xxx.182)호텔.....와 너무 좋겠어요.
14. 흠
'25.1.31 9:13 PM (220.94.xxx.134)저도 집나가 2박3일쯤 쉬다오고싶어요ㅠ
15. ..
'25.1.31 9:35 PM (122.40.xxx.4)비지니스 호텔 추천이요. 호텔 근처에 백화점이 있어서 음식 커피 포장해서 객실에서 먹었어요
16. 네네
'25.1.31 9:44 PM (175.125.xxx.8)애가 그런 이유로 가출해도 그러려니 하실거 아니면
힘들어도 참으셔야…
가족끼리 문제 있다고 집을 나가거나 하는건
선을 넘는 행위라는걸 어른이 지키며 보여줘야죠17. ㄴㄷ
'25.1.31 9:45 PM (59.14.xxx.42)호텔 가세요
18. kk 11
'25.1.31 10:05 PM (114.204.xxx.203)어디 바닷가나 제주나 여행가세요
가끔 혼자가요19. ㅇㅇ
'25.1.31 10:54 PM (118.36.xxx.77)휴식형 템플스테이 가세요
밥 세끼 다줘요20. 날팔이
'25.1.31 10:56 PM (218.48.xxx.200)서울 근교에 사찰넷 같은데 찾아 보시면 밥 세끼 주고 조그만 방주은 독서실 같은곳 있습니다.
고시공부 막바지 준비로 한두달 하거나 글쓴는 분들 이용하는데라 규울도 빡세고 면학 분위기
쉴려면 템플스테이 밥주는민박 같은것도 좋겠네요21. ..
'25.1.31 11:50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https://youtu.be/CJSURI36XQ8?si=SkDEgTW0LphdqgvM
영등포 갤럭시 호텔
너무 저렴해서 걱정이긴 한데 밥도 공짜에 경찰서 바로앞에 있대요.22. ..
'25.1.31 11:53 PM (175.116.xxx.85)저도 프리랜서에 사춘기딸로 마음고생해서 노트북 들고 광화문 신라스테이 호텔 2박 하고 간 거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당시엔 10만원 미만이었는데 요새는 올랐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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