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배 받는 부모들 많나요?

ㅇㅇ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25-01-31 15:53:48

어릴적 제외하고 저희 부모님한테 세배 해본 적 없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다음 명절부터는 세배 하라고 하더라고요?

(받은 것 없습니다 용돈도 저희가 드립니다)

이 문화가 일반적인건가요?

IP : 59.16.xxx.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 장모
    '25.1.31 3:55 PM (220.85.xxx.58)

    새배 받고 새배돈 줍니다..

  • 2.
    '25.1.31 3:5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새해 어른들한테 세배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

  • 3. 안가르친
    '25.1.31 3:56 PM (118.235.xxx.42)

    부모님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 4. ....
    '25.1.31 3:56 PM (222.111.xxx.27)

    20대 자녀 셋 세배 받았어요
    세뱃돈도 10만원씩 주었구요
    직장 다니는 딸은 엄마 아빠 용돈 20만원씩 주더라고요~~ㅎㅎ

  • 5. 네??
    '25.1.31 3:5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하는 건데요..
    한국인이 아니신가요??

  • 6. 에잉?
    '25.1.31 3:57 PM (58.78.xxx.168)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흰 애들하고 같이 시부모님 저희부모님께 당연히 새배하고 덕담 주고받습니다. 받은거 있고 없고가 무슨 상관인가요

  • 7.
    '25.1.31 3:5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안갔으면 모르지만 한 집에 모였는데
    설날인데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8. ㅇㅇ
    '25.1.31 3:58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부모님들께 왜 세배를 안하나요?
    세배 드리고 50대인 자식들도 세배돈 받고
    저희도 드리고..
    봉투 주고 받기 ㅎㅎ

  • 9. ㅐㅐㅐㅐ
    '25.1.31 3:58 PM (61.82.xxx.146)

    어른들께 당연히 세배드리고
    용돈도 드립니다

    성인 아이들한테도 세배받고
    용돈도 줍니다

    동기간에도 서로 맞절 합니다

  • 10. ...
    '25.1.31 3:58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안하는거에요?

  • 11. ㅇㅂㅇ
    '25.1.31 3:58 PM (182.215.xxx.32)

    늘 세배했어요
    저도 아이한테 받았고

  • 12.
    '25.1.31 3:59 PM (116.42.xxx.47)

    설날 세배 이야기하면서 받은거 있니 없니 말하는
    원글님 사고방식 특이하네요

  • 13. less
    '25.1.31 3:59 PM (49.165.xxx.38)

    시댁은 세배안받으시고.

    친정은.. 꼭 받으시더라구요

  • 14. 세배도
    '25.1.31 3:59 PM (118.235.xxx.70)

    받은거 있어야해요?

  • 15. 플럼스카페
    '25.1.31 4:00 PM (1.240.xxx.197)

    저도 하는데요. 50대예요.

  • 16. 설에
    '25.1.31 4:00 PM (114.204.xxx.203)

    만나면 보통은 다 하죠

  • 17.
    '25.1.31 4:01 PM (116.42.xxx.47)

    설 문화를 모르는거보니...,한국인이 아니신가....

  • 18. 설에
    '25.1.31 4:01 PM (114.204.xxx.203)

    어려운 시부모도 몇만원이라도 주시던대요
    다 내가 드린돈이지만

  • 19. 123
    '25.1.31 4:02 PM (119.70.xxx.175)

    다른 날은 안 해도 설날에는 걍 한 번 하지 않나???????????

  • 20. 123
    '25.1.31 4:03 PM (119.70.xxx.175)

    뭐 어른들이 하지 말아라..손사래를 치면 안 할 수 있지만......

  • 21. ....
    '25.1.31 4:03 PM (114.200.xxx.129)

    세배에 세배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있잖아요.. 원글님 외국인이세요.?
    세배하고 세뱃돈 받고 ..
    이건 왜 질문인가 싶네요 . 한국사람이라면...

  • 22. 어머
    '25.1.31 4:03 PM (58.78.xxx.168)

    내년부턴 꼭 세배하세요. 안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 23. ....
    '25.1.31 4:04 PM (106.101.xxx.74)

    세뱃돈 안주시면
    세배하는것이 이상한건가요??

    세뱃돈의 유ㆍ무와 관계없는거라고
    당연히 세배는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껏 세배안한적 없어요
    이런질문이 너무 저는 낯선데요?

  • 24. ...
    '25.1.31 4:05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받은거 없음 세배도 안하나요.
    설날 세배하고 세뱃돈 받죠.

  • 25. 집안이
    '25.1.31 4:07 PM (218.48.xxx.143)

    원글님 친정이 좀 이상하네요.
    어릴때부터 새배는 쭉~ 하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안하나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가 붙잡고 새배 가르치고 시키기 시작하면 내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하는게 설날 세배예요.

  • 26. ㅇㅇ
    '25.1.31 4:08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세배하라고 설날이 있는건데요

  • 27. 저희도
    '25.1.31 4:13 PM (203.128.xxx.16)

    안해요
    굳이 절하고 받고 번거롭고요
    무릎들 안좋고 부모님 아프시단 핑계로 절 안해요
    저희 애들한테도 안받고요

    세배했다 치는거에요

  • 28.
    '25.1.31 4:14 PM (175.207.xxx.91)

    옴마야

    재산 안 받았는데 제사를 하나요 묻는사람은 봤어도
    세배를..

    50대 입니다
    양가 부모님 돌아가셨지만 그때 당연 세배 드렸어요
    지금 가족끼리 차례지는데
    차례 마치면 저랑 남편 아이들(대딩)에게 세배 받습니다
    덕담 해주고요
    덕담 다른거 없어요
    건강해라
    그게 끝입니다
    어릴때부터 우리 애들 세배했어요

  • 29. ...
    '25.1.31 4:15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혼자 무인도에서 자급자족 하는거 아니고
    결혼제도를 취했으면서
    받은거 없으니 절연하고
    남편하고 산다는 발상은
    유아적인 거.

  • 30. ㅐㅐㅐㅐ
    '25.1.31 4:17 PM (61.82.xxx.146)

    세배하는데
    뭘 받고 말고가 왜 나와요?

  • 31. ??
    '25.1.31 4:18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제사도 아니고 세배는 그렇게 없어져야할 구식의 문화라고 보이진 않는데요..
    받은거랑 상관없이 그냥 인사하고 덕담하고 그런 문화인데..

  • 32. ....
    '25.1.31 4: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50대고, 80초중반 시부모/친정부모님 4분께 다 세배해요.
    우리가 먼저 시부모님께 세배하고 용돈 드리고,
    시모가 저랑 동서 세뱃돈 5만원씩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애들, 조카들 세배 받고 새뱃돈 줍니다.

  • 33. ...
    '25.1.31 4:29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독일이랑 결혼한 친구보니
    받은거 없이 크리스마스에 시댁가서
    일주일 이상 머물던데.
    외쿡은 시집하고 절연하는줄 아는건지.

  • 34. 당연
    '25.1.31 4:33 PM (1.240.xxx.19)

    설날에 세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50대 저희 부부, 형제들.. 80대 부모님께 세배하고
    20대 손주들 또 세배하고 저희도 자식들한테 세배받고
    형제지간에 서로서로 세배하고.
    덕담나누고 세배돈주고 그럽니다.
    시댁, 친정 모두 그렇게 세배합니다.
    저희는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 35. ㅇㅇ
    '25.1.31 4:35 P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세배 햇ᆢ죠

  • 36. ..
    '25.1.31 4:36 PM (222.236.xxx.184)

    님 친정이 특이한거임.

  • 37. ㅇㅇ
    '25.1.31 4:36 PM (59.17.xxx.179)

    첫줄을 반복해서 읽었어요
    내가 잘못 읽은건가 싶어서

  • 38. 받는게없어도
    '25.1.31 4:38 PM (211.108.xxx.76)

    뭘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새해에 당연히 세배하죠.
    올 한 해도 건강하시라고요.
    부모님께서 덕담도 해주시고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부모님께 세배하며 세뱃돈을 드리고, 어린아이들은 조부모님께 세뱃돈을 받고요.

  • 39. 눈을의심
    '25.1.31 4:41 PM (211.234.xxx.22)

    어떤 환경에서 자라신건가요? ㅠㅠ 안타깝네요

  • 40. ..
    '25.1.31 4:45 PM (125.133.xxx.195)

    1년내내 한번도 할일없는 엎드려절을 하는게 이상하지않나요? 저는 세배문화도 진짜 우스꽝스러워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댓글들 보니 깜놀. 이다음에 딸사위며느리에게 세배들 받겠다는 얘기? 전 딸사위에게 세배시킬마음 1도 없어요. 오십넘어서부터는 부모님께도 그만 스탑했어요.
    용돈은 봉투에담아 주고싶어요. 덕담은 너무 식상하고..

  • 41. 양가 부모님
    '25.1.31 4:45 PM (220.78.xxx.213)

    살아계시는 한 세배하죠
    이젠 한 분 밖에 안남으셨지만요
    세뱃돈도 받습니다
    물론 미리 울 애들(손주들)이랑
    우리 부부 세뱃돈 주시라고
    미리 돈 찔러드리지만
    기분이니까요 ㅎㅎ

  • 42. ....
    '25.1.31 4:47 PM (121.137.xxx.225)

    세배는 평생 당연히 합니다.

  • 43. ..
    '25.1.31 4:48 PM (125.133.xxx.195)

    도대체 촌스럽게 세배하라는 시부모 나이들이 궁금하네요..
    안하면 안하나부다 할것이지..

  • 44.
    '25.1.31 4:58 PM (221.138.xxx.92)

    그까이꺼 뭐 어렵나요..

  • 45. 아유참
    '25.1.31 4:59 PM (221.149.xxx.194)

    받은거 없어서 세배 안하나요??
    이상한 친정이네요 친정 부모님이 사람답지 못한 인물인가 보군요

  • 46. 무슨
    '25.1.31 5:07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세배 강요하나요?
    정상적인 집들은 자식들이 당연하게 세배드립니다.
    세배돈을 받든말든 세배는 기본.

  • 47. ㅇㅇ
    '25.1.31 5:07 PM (222.107.xxx.17)

    세배하는 게 뭐가 우스꽝스러워요?
    딸 사위한테 세배 안 받는 건 자유인데
    딸한테도 시부모한테 세배하지 말라고 가르치진 마세요.

  • 48. ....
    '25.1.31 5:16 PM (106.101.xxx.44)

    세배하고
    덕담듣고
    이런문화 좋지 않나요?
    가정교육 못받았다 이런 얘기 들을만한데요.

  • 49. ..
    '25.1.31 5:2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세배하고
    덕담듣고
    이런문화 좋지 않나요?
    가정교육 못받았다 이런 얘기 들을만한데요. 222

  • 50. 세배
    '25.1.31 5:33 PM (110.13.xxx.24)

    안하는 집도 있군요...
    처음 들음.

  • 51. 저도
    '25.1.31 5:37 PM (210.179.xxx.73)

    올해 두 아이가 결혼예정이라
    세배받고
    "마지막 세배돈이다!" 이러구 줬어요.
    다... 추억이자나요.

  • 52.
    '25.1.31 5:38 PM (223.38.xxx.206)

    세배는 문화이고 인사 인데요. 뭘 받고 안 받고가 왜 나오는지.

  • 53. ...
    '25.1.31 5:42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울 시엄니는 친정가서 세배하라고 하면서 본인한테는 세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세뱃돈 부담스러워서 그러신가 싶었네요.

  • 54.
    '25.1.31 6:07 PM (61.47.xxx.114)

    부모님께 세배하고 세뱃돈 드리고 저희도 부모님께 받습니다 정이죠 뭐~~
    부담스럽긴요 많이주고받는것도아니고 서로 기분좋은선에서하는거죠

  • 55. 세뱃돈 안받
    '25.1.31 6:33 PM (218.38.xxx.157)

    아도.. 세배해야 정상이죠..

    꼭 돈이 오가야 하는 절 문화 아니에요.
    어른들한테 덕담도 주고받으면서 예를 갖추는 예절이라...
    거기에 여유 잇으셔서 세뱃돈 주시면 더 좋고..

    우리는 어머님에게 미리 용돈을 드려요..세뱃돈 손주들에게 주실수있게..
    명절용돈이외에....돈도 벌지않는 부모님께서 세뱃돈 부담가지실까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995 교육비 드는거 어찌어찌 아끼니까 댈수있던데 8 .. 2025/03/09 2,100
1691994 발포명령한 놈을 석방한 심우정 5 시민 2025/03/09 1,343
1691993 소득없는 23살 대학생 연말정산 질문요 7 ... 2025/03/09 1,250
1691992 중강도 당뇨 댄스입니다. 5 하민이네 2025/03/09 1,829
1691991 1주택자가 월세를 받을 경우 부담해야할 일은 8 걱정 2025/03/09 1,026
1691990  조선시대 농부의 식사량 15 ..... 2025/03/09 3,079
1691989 신사임당 유튜브 한동훈 출연 비트코인 가상화폐 토론 17 한동훈 비트.. 2025/03/09 3,493
1691988 남편도 싫고 애들도 싫고 다 싫으네요 17 ::: 2025/03/09 5,021
1691987 오늘 7시 광화문으로 갑니다 12 즐거운맘 2025/03/09 1,368
1691986 집값오를때 기분이요ㅠ 10 ..... 2025/03/09 3,916
1691985 발뒤꿈치 먹는걸로 좋아지신분 있나요? 22 .., 2025/03/09 3,479
1691984 오늘 매불쇼 한다하지 않았나요?? 6 ㄱㄴ 2025/03/09 2,264
1691983 신비주의가 답이었던 연예인들 7 .. 2025/03/09 4,378
1691982 고등학교 급식실 이야기 7 ᆢᆢ 2025/03/09 2,421
1691981 칭찬해드린다는글 열심히 쓰고왔더니 삭제 5 @@ 2025/03/09 916
1691980 걱정할 시간에 헌재에 글 남깁시다 5 nnnnn 2025/03/09 570
1691979 홈플 세일 품목 문의요 3 ㅇㅇㅇ 2025/03/09 1,813
1691978 심우정.... 이놈 9 국민이 권력.. 2025/03/09 1,905
1691977 최강욱, 검사에게 직접들은 심우정 검찰 내부 분위기 26 윤석열석방 2025/03/09 6,980
1691976 50중반분들.. 부모님 양쪽다 24 2025/03/09 6,718
1691975 날이 따뜻해지면 저는 계획이 있어요 9 올봄에는 2025/03/09 3,986
1691974 냉장고 청소 4 ... 2025/03/09 1,309
1691973 박선원의원 - 헌법재판소에도 글 쓰자 23 .. 2025/03/09 2,067
1691972 인덕션으로 계란찜 할 수 있나요? 6 2025/03/09 1,056
1691971 승마바지 입은것처럼 하체가 1 비만 2025/03/09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