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 가려고 합니다.
시간상 제임스터렐관과 명상 중 하나 하려는데 혹시 해보신분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미리 감사드리옵니다^^
뮤지엄산 가려고 합니다.
시간상 제임스터렐관과 명상 중 하나 하려는데 혹시 해보신분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미리 감사드리옵니다^^
명상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녹음된 거 틀어주는 것 같았고요.
해질녘에 명상을 시작하는데 명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두워지고요....
명상관이 특이한 건축물이라서 엄마의 자궁처럼 편안하게 설계되었다고 해요.
조명이 따로 없고, 바깥 빛에 의존해서 내가 자연이 일부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뮤지엄산 명상 너무 좋아서 기회되면 또 가고 싶어요^^
조금 더 나으려나?
터렐관은 빛과 색을 이용한 작품 감상이고 명상관은 30분 정도 짧은 휴식같은 명상이라 선호하는 스타일을 선택 하세요.
제임스터렐>명상
앗. 감사합니다.
일단 제임스터렐로 잡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