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보너스 나오는것도 아닌데
아들아 니가 받은돈 다 어미가 뿌린돈이다
그돈 나 다오 ㅠㅠㅠㅠ
명절이라 보너스 나오는것도 아닌데
아들아 니가 받은돈 다 어미가 뿌린돈이다
그돈 나 다오 ㅠㅠㅠㅠ
그게 그렇게 돈이 돌고 돌아…ㅎㅎㅎ
차마 아들에게 달라고는 못하시겠네요. ;;
ㅎㅎ 그래서 엄마들이 그렇게 애들 세뱃돈을 착복해왔다는 너무나 이해되고 아이들 입장에선 슬픈이야기..
하이닉스 올리브영 같은데라도 입사할수 있데 장성시켜야
결혼식날 부조금 죄다 엄마가 가져갔음.
올리브영도 성과금이지 설보너스 아님
성과금이 타이밍이 언제 나오는지요?
설보너스라고 부모에게 주라고 나오는데가 있구나
덧붙여....
아래의 복많은 분이
어머니께서 명절장본 비용을 준다고 민망하다시는데
아니 그게 맞죠
시고모 시작은아버지 시이모...시외삼촌 다 와서 먹고가는데
그 탕국끓이고 전을 다 부치고 술상보고
그걸 형님이랑 제가 다 회비로 내는데
솔직히 어머님이 제 이종사촌 고종사촌 안궁금하잖아요
근데 내가 왜 저사람들의 자녀의 자녀까지 보고있는지
정식으로 저한테 본인 이름을 소개한 사람도 없어요 결혼 20년 되도록
진짜 이름도 궁금하지도 않지만 누가 저한테 알려준 사람도 없어요.
그런 사람들을 제 돈으로 다 먹이는게 정말 현타와요
혼자되신 시어머니 치매방지비용인가 해요
몇 달 전부터 누가누가 온다 하다가 누가 와서 이야기하면
그때 누가 그러더라 하기.... 누구한테 누가 그렇대더라 하기....
시골 인적없는곳에서 그 이벤트라도 없음 심심하긴 하겠지...
근데 솔직히 일원한푼 안받고 결혼해서 차도 제차로 살고
대학원 2년 먹여살리고 학비도 대줬는데
정말 내남편이지만 복이 터졌고
내가 뭐가 못나서 이렇게 살며
내 돈이 너무 많이 든다...진짜 이러니까 가난하지 싶고...
세배하는 애들한테 정말 눈 질끈감고 만원씩만 줬어요 좀 많아야지....
그정도 했으면 진작에 못한다고 했어야죠
성격이 팔자에요
이번에 입학하는 애들이 있어서 다 합치면 100넘게 나눠줬는데
한 60만원 애들 손으로 들어왔네요.
진짜 만원이 천원 같아요.ㅠ
부모는 가난해지고 애들은 부유해지는 시스템..... ㅠ.ㅠ
저 어려서 엄마가 세뱃돈 착복하는 게 너무 싫었던지라 애들 세뱃돈 손도 안댑니다만,
에혀.
뿌린건 못받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ㅠㅠ
입학하는 아이가 몇 있어서 170만원 나갔어요. 헉 ㅠ
사랑도...돈도
뿌린 만큼 안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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