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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이혼숙려...남편이 미친놈이네 하다가

..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25-01-31 10:32:05

저 남편이 미친놈이네...

폭력? 쌍욕? 전국민한테 알려져서

저 버릇 고쳐야지 하다가

 

점점점...

 

저 여자 맞아도 싸다...로 바뀌네요.

와 돌아버릴 거 같아요. 보는 것 만으로도..

IP : 118.235.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병자
    '25.1.31 10:33 AM (59.187.xxx.235)

    여자가 정신병자같더라구요
    애미없는 애들 안만들어준다고 이혼은 안한다던데 저렇게 어찌 사나싶네요.여자 못고치는건데

  • 2. ^^
    '25.1.31 10:46 AM (223.39.xxx.98)

    ᆢ여러부부~~커플 있던데 다들 힘들게사는듯
    ᆢ 서로가 어떻게 살아얄지 ᆢ안타깝네요

    어느 커플이였는지요?
    오밤중에 자다깨서 재방송보다가ᆢ헐
    고구마 수백개 먹은 기분에 잠못잤어요
    쌍둥이 아기들 있는 꺼플이 젤ᆢ

  • 3. ...
    '25.1.31 11:16 AM (175.197.xxx.111)

    잠깐 잠깐 그 방송 봤는데 지난편에서도 그랬고
    알고보면 여자가 더 문제가 심각한 케이스가 꽤 있네요
    저런 여자들이 주변인에게 하소연 하거나 온라인에서 글쓸때는 자기만 제일 억울하고 남편, 시모는 세상 쓰레기로 만들겠죠
    동정해주는 답글같은거 동정해가며 달아주는것도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자기만 옳은걸로 착각하게 만들어주니까요

  • 4. ㅎㅎ
    '25.1.31 11:19 AM (222.237.xxx.25)

    저도 윗님과 동감이에요.
    사회생활 안 하면서 온라인으로 하소연 하고 위로 받다 보면 본인 생각에 깊이 빠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 5. 근데
    '25.1.31 11:20 AM (119.196.xxx.115)

    저번에....여자가 맨날 인스타하고 애들한테 걸핏하면 욕하는집이 있었는데...
    남자는 멀쩡해보이더라고요...
    어쩌다 저 남자는 저런여자한테 걸린거지??? 지금이라도 알았음 이혼해야지...생각했는데
    그여자 인스타보니 깨볶고 살더라고요...
    아........결국 똑같은 부류였는데 내가 착각했구나.......싶더라고요
    결국 같은 종자들이니 뭐...지지고 볶던지말던지

  • 6. ...
    '25.1.31 11:21 AM (218.237.xxx.69)

    솔직히 저 여자랑 대화하다가는 나라도 손 올라가고 쌍욕이 절로 나올듯
    왜 이혼을 안하나요 자식 생각하면 이혼해야 될꺼 같은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것만 봐도 이혼각 아닌가요

  • 7. 내가 시모라면
    '25.1.31 11:55 AM (58.151.xxx.248)

    방송보고 나서서 이혼시킬듯요 쌍둥이 엄마
    그 아내는 남편이 이혼 안할 줄 아니 더 난리치는 듯
    법정에 안나왔네 서류줘도 안받네 이혼 해달라고 소리치고
    아이들도 남편도 불쌍 ㅠㅠ
    남편보고 "나 담글려고!! 묻어 버릴려고 그랬지" 이러는데 방송보다 내가 열받음

  • 8. . .
    '25.1.31 11:56 AM (1.242.xxx.248)

    여자 저정도면 대부분의 웬만한 남자들도
    안 팰수 없을듯.
    저런여자랑 살다가는 정신병자 될것 같아요
    남자가 보살 맞음.
    여자가 이혼하고 한부모 혜택 받으면서 살고 싶다고..으휴
    공권력 낭비에 민폐인간이네요 완전

  • 9. 보살이
    '25.1.31 12:24 PM (121.162.xxx.234)

    으니라 혼이 나간듯

    근데 저 장모도 참,,
    남편 잘못이 크면 시어머니이게도 원망들듯
    눈 앞에서 저 발광을 하는데 어찌 ㅉㅉ

  • 10. 보살이
    '25.1.31 12:25 PM (121.162.xxx.234)

    아니 그나저나 출신이 뭐길래 담그네 묻네 하는지 그것도 요상

  • 11. ㅎㅎ
    '25.1.31 12:35 PM (222.237.xxx.25)

    돈 부족하다면서 배달, 외식, 택배 배달시키는 것도 신기하더라구요

  • 12. 충격
    '25.1.31 12:45 PM (58.232.xxx.202)

    전 보면서 제일 충격적인 장면이 시어머니한테 숙주×이라고 욕한 카톡이요. 와 보니까 남편뿐만 아니라 주변사람 들들 볶는 타입! 저런 여자랑은 하루도 같이 못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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