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간에도 인간적으로 더 합이 맞고
안맞고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가족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 그런거 말고
너한테만 이야기 하는데 하면서 자신의 젊은시절
이야기, 청춘 그런 이야기들을 더 할 수 있는 자식
나이가 들어가며 사람 인연과 관계는 참 어렵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함을 느끼는건
가족이라 느낍니다
마무리는....82언니들이....ㅋ
부모 자식간에도 인간적으로 더 합이 맞고
안맞고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가족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 그런거 말고
너한테만 이야기 하는데 하면서 자신의 젊은시절
이야기, 청춘 그런 이야기들을 더 할 수 있는 자식
나이가 들어가며 사람 인연과 관계는 참 어렵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함을 느끼는건
가족이라 느낍니다
마무리는....82언니들이....ㅋ
있죠
그렇다고 안맞는 사람과 불화가 있는건 아니지만요
않나요?
F 엄마랑
F인 동생 합이 잘맞다 못해 같이 살아요.
그게 편애의 기본이에요.
엄청나죠.
그렇다고 너한테만 얘기하는데??
아무리 합이 맞도, 이런 경우는 엄마로서 생각해봐야 될 문제 아닌가요? 자식 차별하는 엄마와 다를게 없어요
합이 잘맞는거는 원글님 글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요
부모가 먼저 젊은시절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도 흔할것 같지도 않구요
궁합이라는게 있을까요?
그런데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적나라하게
이말 저말 하는건 안좋은것같아요
사람과의 관계인데 당연히 있죠.
119님이야기가 맞아요. 너무적나라하게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안하는거..
어릴때어떤 부모님이 좋았던지..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전 저희 부모님 참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 나에게 든든한 정신적으로도 울타리가 되어
주는 부모님이었던것 같구요
부모가 젊은날 이야기 막 하고 너에게만 말할수있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부모님이었으면 가슴 답답했을것 같아요.
ᆢ부모~~자식간에 합?ᆢ성격ᆢ코드가 맞아얄듯
서로 ~~ 스트레스 인받게 하고픈 말 가려야할것같아오ㅡ
가족간에도 기본 예의가 있어야겠다ᆢ생각들어요
여기에 지주 글 올라오듯이 감정쓰려기통~~안해요
그런마음이 들수는있는데
너한테만 이야기한다라는 말은 빼고 그냥하는게 나을거같아요
굳이 너와 나의 특별성을 엄마가 아이에게 더 각인시킬필요가 있을까요
부모자식간의 궁합은 확실히 있어요
저희 여동생이랑 엄마는 대화를 10분 넘어가면 싸움이 됩니다,
친정아빠도 항상 저둘이 대화한지 10분 다 되어 간다 떨어뜨려 놔라
그럽니다.
그냥 엄마의 무심코 내뱉는 말도 전 한귀로 듣고 흘리기가 되는데
저희 여동생은 두고두고 씹고 있어요...
그런거 보면 궁합이란게 있는거 같아요
저희 친정이 그게 좀 두드러져요.
저는 아빠와 성향이 맞고
동생은 엄마와 성향이 맞아요.
아빠가 무슨 얘기 하면
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되는데
동생은 꼬치꼬치 묻다가 혼나구요.
반대로 엄마가 무슨 얘기하면
동생은 그러려니 하는데
저는 하나하나 따지다가 혼나거나 싸움나구요.
저희 친정이 그게 좀 두드러져요.
저는 아빠와 성향이 맞고
동생은 엄마와 성향이 맞아요.
아빠가 무슨 얘기 하면
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되는데
동생은 꼬치꼬치 묻다가 혼나구요.
반대로 엄마가 무슨 얘기하면
동생은 그러려니 하는데
저는 하나하나 따지다가 혼나거나 싸움나구요.
나이드신 부모님 보면 마음이 짠한데
엄마보다 아빠에게 좀 더 마음이 쓰인달까?
자식이 부모 볼 때도 이러는데
부모도 자식 볼 때 비슷할 것 같아요.
저도 아빠랑 비슷한 성격이라 아빠가 이해가 가는데 엄마는 계속 지적을 하는데 솔직히 엄마가 더 이해 안 가거든요
저는 아빠랑 잘 맞고 동생은 엄마랑 잘 맞아요
사위가 또 엄마랑 잘 맞고 아주 비슷하네요
남녀로 만나면 합이 좋은데 동성으로 만나면 밀어내는 듯 해요
제가 애들 셋인데 차별하고 그런 거 절대 없지만 대화 길게 안 되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