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편과 사이가 좋은편인데
전에 싸우고 이혼하나 싶을 지경까지 간적이 있었거든요 남편은 잠만 자러 들어오고...
근데 그때 저한테 뜬금없이 일적으로 되게 좋은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다음날인가 남편하고 화해하면서 그일도 없던일이 됐어요. 화해해서 다행이긴 한데 또 그이후로 커리어적으로는 잘안풀리는것 같고...
양립하기가 힘든가 싶어서요
어릴때 부모님도 맞벌이였는데 엄청 싸우시고 살얼음판이었던 때가 많았는데..
요샌 안그러고 부부양쪽 다 커리어잘 나가고 화목한 집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