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층간소음 대처 방법 전 앞으로 이렇게 하려구요

....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5-01-31 10:23:52

저히집 청소기가 3대 있어요

로봇, 엘지싸이킹 유선, 무선핸디

거의 로봇과 핸디만 사용하고

청소는 아주 속시원히 잘되지만 소음이 강한 엘지싸이킹은 

자제하는 편이었는데요. 

사용해도 가장 약한 세기로 소리를 최소화했거든요

 

위아래층 층간소음으로 저만 괴로워하지않고

이젠 눈에는 이에는 이 

같이 시단대에 우리집 소음을 안겨주려구요

그럼 서로간의 소음이 희석되겠지요?

 

청소가 취미인 저이니까 위아래층에서 소음 들려오면

가장 강한 세기 모드로 놓고

평소 취미인 저는 엘지싸이킹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청소해보려구요

 

세탁기도 건조탈수 때 둥둥 거리는 소음으로

일주일에 두세번으로 줄였지만

이젠 그때그때 내 필요에의해 이웃집 시끄러울때마다

편하게 세탁기 돌리고

믹서기도 바닥에 편하게 내려놓고 사용할겁니다

 이젠 나도 배려 지쳤어요

이열치열

IP : 223.39.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31 10:25 AM (59.1.xxx.109)

    마음 충분히 이해함
    오죽하면

  • 2.
    '25.1.31 10:46 AM (210.100.xxx.239)

    청소하면서 싸이킹 헤드로 한번씩 윗집쪽 천장을 박박 긁어주세요

  • 3. 원글님이
    '25.1.31 10:55 AM (1.212.xxx.94)

    윗집인가요? 아랫집인가요?

  • 4. 청소기
    '25.1.31 11:03 AM (1.240.xxx.21)

    를 낮시간에 돌리면 시끄럽다해도 잠깐 참아줄수 있죠.
    우리윗집처럼 뭔일인지 잠을 자려는 11시 쯤 돌리는 게 문제.

  • 5. 그러다
    '25.1.31 11:05 AM (110.70.xxx.200)

    우퍼 등장하면 어쩌시려구요
    사이코들 많으니 언제나 조심조심..

  • 6. ....
    '25.1.31 11:15 AM (223.39.xxx.234)

    정말 희한하게 그집은 밤11. 12시에도 청소기를 돌리고
    샤워를 하는데
    물소리는 이래한다쳐도 오밤중에 청소기라니요 ㄷㄷㄷ

  • 7. nancygood
    '25.1.31 11:15 AM (211.213.xxx.41)

    하다보면 인생이 피폐집니다 그냥 탑층으로 이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다참다 탑층으로 이사한 사람이~)

  • 8. ...,
    '25.1.31 11:17 AM (223.39.xxx.234)

    탑층은 희귀매물이지 않나요 ㅠㅠ
    탑층 엘배 공명음은 안들리시나요

  • 9. 근데
    '25.1.31 11:19 AM (110.70.xxx.200)

    윗닝~ 탑층 만족하시나요?
    탑층 춥고 결로있고
    그러지는 않은지 궁금해요

    추운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결로는 없는지 궁금..

  • 10. ....
    '25.1.31 11:22 AM (223.39.xxx.234)

    아 ... 탑층이 더 춥나요?
    아무래도 세대 가림층이 없으니 그런걸까요

  • 11. nancygood
    '25.1.31 11:23 AM (211.213.xxx.41)

    준신축인데 엘베소리 안들리고 너무 조용하고 천국입니다
    좀더 추운건 있는데 난방좀더하면되고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까지 와서 귀마개 끼고 견디다 이사 나왔어요
    남자아이 셋이 밤낮없이 우다다 뛰어서 ...부모는 말도
    안통하고 애들만 두고 치킨집 영업하고 새벽 세시 들어와서 오만 집안일하고 샤워함 (또 두통이 오네요)

  • 12. ....
    '25.1.31 11:25 AM (223.39.xxx.234)

    와 211님 글만 읽어도 골치가...... ㅠㅠ
    탈출 잘해서 해방 성공이시네요

  • 13. nancygood
    '25.1.31 11:29 AM (211.213.xxx.41)

    탑층 만족하고요 결로는 관리 나름인거 같아요
    저번에 살던분이 결로가 좀 있었다는데 집을 자주
    비워서 그런거 같아요 문 자주 열어서 환기 말려주니
    보송보송하니 괜찬아요^^

  • 14. 원글님 하수
    '25.1.31 12:03 PM (119.202.xxx.149)

    왜 같은 시간대에 합니까?
    그런건 그들이 조용히 낮잠자거나 쉴때 하는 겁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한방에 끝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729 남들한테만 친절한 남편. 23 구슬 2025/02/01 4,229
1678728 고기 냄새 안 나는 시판만두 추천부탁합니다 13 …. 2025/02/01 2,584
1678727 요즘 맛있는 것 어떤게 있으세요? 19 기운내자 2025/02/01 3,981
1678726 강아지키우면 치매예방에 좋은가요? 8 Aaa 2025/02/01 1,881
1678725 이제 알았어요ㅜ 왜 빌게이츠가 윈도우 만들었는지.... 7 ㅇ헉 2025/02/01 4,156
1678724 밥주는 아파트 속내는... 18 ㅇㅇ 2025/02/01 13,592
1678723 정리 지능이 0인 사람이 말끔한 집을 유지하는 방법 15 ㅇㅇ 2025/02/01 5,818
1678722 그럼 연대 문과는 타대학 공대 어디쯤 겹친가요 14 2025/02/01 2,931
1678721 K장녀들은 자기엄마를 불쌍히 여기더라구요. 23 ... 2025/02/01 3,420
1678720 저 금 투자 하고 있는데요. 왜 금 투자를 하냐면요. 48 원글이 2025/02/01 7,528
1678719 필리핀 가사도우미 대기수요 795가구…사업 확대 탄력 6 ... 2025/02/01 2,387
1678718 이런 사람은 뭔가요? 뭘까요? 2 의문 2025/02/01 1,390
1678717 돼지고기 냄새 나는 만두 4 방법 2025/02/01 1,240
1678716 아마존 태블릿 글 지울께요(유튜브 태블릿) 15 유튜브 2025/02/01 2,183
1678715 상가 가게세 질문이요 2 d 2025/02/01 743
1678714 수도물 파란거요 먹음 안되는거죠? 3 ... 2025/02/01 1,168
1678713 함익병은 상식은 있네요 43 0000 2025/02/01 17,197
1678712 가정혈압기로 140이상 나오면 고혈압이겠죠? 7 바다 2025/02/01 2,073
1678711 다진 소고기로 뭘 할까요? 13 ........ 2025/02/01 1,605
1678710 신축 수영장 사우나 밥 나오는거.. 유지하기 힘들듯 해요. 12 에구 2025/02/01 5,580
1678709 요즘 인스타 ㅎㅈㅁ 활동 안하나요? 8 ㅁㅁ 2025/02/01 4,953
1678708 거국중립내각 기획에 김경수가 끼어있을 가능성이 있음 60 ㅇㅇ 2025/02/01 2,653
1678707 아들 성격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비결 공유해 주셔요^^ 15 힘내자 2025/02/01 2,618
1678706 방광염인거같은데 급해요 막 ㅠㅠ 22 어ㅜㅌ 2025/02/01 3,619
1678705 머리 매일 감으시나요? 51 .... 2025/02/01 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