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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투리 쓰는 남배우 실물봤는데 의외로 잘생겨서 놀랬네요

ㅇㅇㅇ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25-01-31 02:20:50

사투리 구수하게 쓰고

티비에선 잘생긴외모랑 거리가 멀었는데

 

코코그층에서 제일 잘생겼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어깨발 몸매 비율 좋아서 놀랐네요

 

사투리 쓰는 이름 알듯모를듯한 배우가 이정도면 

차은우 정우성급 실물은 어떤 느낌일까요??

 

 

지상렬 송도에서 몇번 봤는데 외외로 피부가 뽀얗고

훈훈해서 놀랐네요 ㅎㅎㅎㅎ

 

그들만 아는 피부마사지샵이 있나요??

 

IP : 49.169.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31 2:33 AM (220.94.xxx.134)

    전 제일 놀랸배우 유해진 ㅋㅋ 저희 집근처서 장혁이랑 영화찍는데 장혁은 보다 낫던걸요? 피부도 좋고 장혁은 티브이랑 똑같고 ㅋ

  • 2.
    '25.1.31 3:23 AM (59.17.xxx.179)

    윗님 유해진씨가 장혁보다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 3.
    '25.1.31 3:27 AM (220.94.xxx.134)

    네 주변서 같이봤던'분들도 다 같은 말씀 장혁은 피부도 산좋고 얼굴도 크고 키도작고 ㅋ

  • 4. 장혁
    '25.1.31 3:38 AM (119.192.xxx.215)

    엘베터에 단둘이 탄적 있었는데 진짜 눈길 한번 안가더라구요 ㅎㅎ 장혁은 제가 안중에도 없었구요
    이목구비나 얼굴은 그냥 괜찮은정도 키는 정말 작아요

  • 5.
    '25.1.31 3:51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강릉 교동짬뽕 본점에서 밥먹는데, 무리지어 들어왔는데
    성동일이 있었어요. 10년전쯤요.
    근데, 그 때도 tv에서 아저씨 티 날때였는데
    얼굴 작고 호리호리한 청년같았어요ㅎㅎ

    유추컨대
    강동원 급은 키도 더 크고, 더 마르고, 얼굴은 더 작아보이고
    넘사벽 비율이겠구나 생각했다는요.

  • 6.
    '25.1.31 3:52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강릉 교동짬뽕 본점에서 밥먹던 중, 무리지어 들어왔는데
    성동일이 있었어요. 10년전쯤요.
    근데, 그 때도 tv에서 아저씨 티 날때였는데
    얼굴 작고 호리호리한 청년같았어요ㅎㅎ

    유추컨대
    강동원 급은 키도 더 크고, 더 마르고, 얼굴은 더 작아보이고
    넘사벽 비율이겠구나 생각했다는요.

  • 7.
    '25.1.31 3:53 AM (223.39.xxx.235)

    강릉 교동짬뽕 본점에서 밥먹던 중, 무리지어 들어왔는데
    성동일이 있었어요. 10년전쯤요.
    그 때도 tv서 아저씨 티 날때였는데
    얼굴 작고 호리호리한 청년같았어요ㅎㅎ

    유추컨대
    강동원 급은 키도 더 크고, 더 마르고, 얼굴은 더 작아보이고
    넘사벽 비율이겠구나 생각했다는요.

  • 8. ......
    '25.1.31 6:43 AM (218.158.xxx.69)

    dj doc의 김창렬은 티브이애서 좀 양아치스럽다면 실제로 앞애서 봤는데 약간 검은 피부에 귀티나는 스타일.
    김남길은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얼굴도 작고 넘 깡말라서 안쓰러울정도.

  • 9. 정우성
    '25.1.31 8:17 AM (59.7.xxx.113)

    20대의 정우성 장동건 본적 있어요. 세상에는 연예인이라는 인종이 따로 존재하는 것 같았어요

  • 10. 연예인
    '25.1.31 9:22 AM (39.122.xxx.3)

    지상렬 극장에서 봤는데 의외로 키크고 피부 좋고 옷핏도 좋은 훈남스타일 주변 남자들중 제일 괜찮아 보였어요
    정우성은 몇번 싸인회때 봤는데 정우성만 도드라져 튀어나와 보였네요
    손현주 배우 잘생겼다 절대 생각 안해봤는데 스마트해보였어요 약간 까칠 도도해보이는 인상

  • 11. 장동건
    '25.1.31 9:25 AM (211.234.xxx.204)

    오래전 장동건을 8차선도로 길건너편에서 길을 건너오는걸 본적이 있었어요
    저는 반대편에서 건너가는거였는데 진심....ㅜ
    길 건너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신줄알았습니다ㅠ
    뭔 사람이 건너오는데 뒷편에 후광이 서려있더군요
    길건너는것도 잊어버리고 그자리에서 서있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러고있더라구요ㅜ

    사람이 저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했네요
    미남이란 단어를 붙일수도없게 외계생물체같은?

  • 12. ..
    '25.1.31 10:48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구수하다는 구분이 누구인지 몹시궁금합니다ㅋㅋㅋ
    저는 몇명 봤는데 다들 화면이랑 거의 비슷하고
    키만 좀 작다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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