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전대통령과 이대표 맞잡은 손

사람사는세상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25-01-30 22:47:03

오늘 문 전대통령과 이재명대표 손잡고

평산마을에서 활짝 웃는 모습 언론에 도배되었지요.

 이걸로 게임은 끝났어요.

 

민심이 천심입니다.

계엄은 돌아올수 없는 강이었고.

해서는 안될짓이었고.

건드려서는 안될 우리 국민의 상처였지요.

전두환 5공화국 계엄,518

 

결국 윤거늬가 국짐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리고마네요.

윤거늬는 진짜 특이한 사람입니다.

 

 민주당도 절대적으로 만들고.

자기편인 국짐도 천하의 적으로 돌려버렸네요.

 

하긴 우파인 의사집단을 공공의 적으로 몰아댈때부터

쎄하긴했습니다.

 

국짐은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분열이고,

민주당은 과거와 현재가 합치되었고

결국 이룰수없을 것만 같았던 단합을 보여주었지요.

 

국민은 폭력과 위압과 분열과 내전과 총부리를

거부합니다.

 

국민은 단합과 사람과 민주와 협치를 원합니다.

 

문재인과 이재명,

오늘 두손 꼭 잡은 두사람의 모습에서

마지막 희망을, 마지막 평화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맞잡은 두 손을 원하는것이지,

평화를 원하는 것이지,

 

총부리와 경찰차벽으로 자기를 보호하느라,

자신의 여자의 범법을 보호하느라,

국민의 안위는 개나 줘버리는 그 작당과

그 무리를 절대 용서할 수없습니다.

 

 

 

IP : 122.202.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5.1.30 11:03 PM (211.234.xxx.221)

    이재명,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통합·포용 강조에 크게 공감" [TF사진관] - https://v.daum.net/v/20250130163332633

  • 2. 문프
    '25.1.30 11: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재명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대국민 선언 같았음.

  • 3. ㅇㅇ
    '25.1.30 11:30 PM (112.152.xxx.24)

    저도 생중계 봤는데요,
    문통이 일부러 기자들 보랍시고 이재명 대표 데리고 사진 잘찍힐 자리로 단둘이 내려와서 손잡고 포즈 취하시더라고요
    다분히 의도가 있으셨어요
    갈라치기하는 국힘놈들 보라고 하신 행동이었음

  • 4. 공감동감
    '25.1.30 11:53 PM (39.125.xxx.100)

    이재명과 문재인의 '만남'은 고도의 정치적 의미이자 상징인 이유
    https://www.ddanzi.com/free/833946771

  • 5. ㅇㅇ
    '25.1.31 1:00 AM (112.157.xxx.143)

    문프까지 욕먹이지말고 꺼져라 좀
    방패로삼는걸 누가몰라 ㅋㅋㅋㅋ

  • 6. 너나꺼지세요
    '25.1.31 5:31 AM (172.56.xxx.71)

    윤찍었음 내란당에 관심 가지지 뭔 민주당에 그리 관심들이 많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528 박주민 의원도 이번주 판결가능성이 70프로라고 이야기하네요. 5 .. 2025/03/18 2,329
1695527 저 어릴때 벌에 쏘였는데 3 그게 2025/03/18 1,261
1695526 다음에 태어난다면 다정한 남자랑 연애해보고싶어요 19 다정한 2025/03/18 3,353
1695525 보직해임된 군인 중 이상현님은 정상참작 안될까요? 4 이상현 2025/03/18 1,115
1695524 서리태 콩국물먹고 머리숱 16 000 2025/03/18 5,495
1695523 헌재 재판관들은 매국노들인가? 6 .. 2025/03/18 1,045
1695522 삼성생명은 1금융권인가요, 2금융권인가요? 2 ,,, 2025/03/18 1,416
1695521 항생제 지금이라도 먹을까요? 4 .. 2025/03/18 1,284
1695520 김&수비롯 문화계남자인사들 12 ㄹㄹ 2025/03/18 1,821
1695519 한국어 못 알아먹겠으니 중국어로 수업하라 서강대 중국유학생 중국.. 19 …… 2025/03/18 5,066
1695518 김수현 이렇게 흐지부지 조용해질 거 기다리는 거 같아요. 14 김수현 2025/03/18 4,192
1695517 여자키 178 대 148 17 저도 써봐요.. 2025/03/18 3,565
1695516 테슬라는 오늘도 폭락중 8 .... 2025/03/18 3,617
1695515 찌든때 스팀청소기 카처 vs 비쎌 3 2025/03/18 589
1695514 알고보니 제가 뭐든 과도하게 열심히 했던 이유가 있었어요 3 열심히 2025/03/18 2,556
1695513 하품은 나는데 2 ㅏㅏㅏ 2025/03/18 580
1695512 여러 신부님 강론을 보는데 댓글에 3 가톨릭 2025/03/18 1,107
1695511 집회 마치고 갑니다 18 즐거운맘 2025/03/18 1,212
1695510 거리에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때문인가? 1 겨울 2025/03/18 702
1695509 난 왜 그 귀여웠던 너에게 그렇게 짜증을 냈을까... 90 ,, 2025/03/18 18,811
1695508 함께 봐요 4 2025/03/18 781
1695507 헌재에 손가락이 부러질만큼 글쓰는데 파면에 도움 될까요? 8 손가락 아프.. 2025/03/18 737
1695506 넷플릭스에 아웃랜더 재밌나요? 5 .. 2025/03/18 1,746
1695505 가해자 윤이 결과 승복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8 파면하라. 2025/03/18 888
1695504 유부남 상사 고양이 12 ㅜㅜㅡㅡㅡ 2025/03/18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