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오는대요
신기하게 밥주면 한그릇에 둘이 코박고 먹고
사이좋게 놀고 그러네요. 얘네 무슨 관계인지?
하나는 그냥 치즈냥, 하나는 삼색이?
그렇게 어린것 같지도않고 둘다 중성화는 되있지
않은데 어찌 저리 사이 좋게 다니고 같이 먹고하는지
신기해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사오면서부터 넘 추울것같아 두개의 집도
마련해주고 그안에 따뜻하게 핫팩도 넣어줬는데
잘 들어가진 않아요.
핫팩 아까워 뺄까 어쩔까하다가 혹시나 들어갈까
싶어서 매일 갈아주긴하는데 얘네는 왜 이렇게
따뜻한 집에 안들어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