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해서 물회를 시켰는데 배가 안 부르더라구요
물회에 소면은 많이 먹어봤는데
공기밥도 많이들 먹는다고해서
처음으로 해봤어요
회 다 건져먹고 남은 야채들과
남은 국물에 햇반 하나 돌려서
계란후라이에 김자반 넣고
물회국물은 흥건하게 말고 살짝만 넉넉촉촉하게
넣어서 비볐는데
우와ㅏ 왜 이걸 이제 해먹었을까요!
자긴 안 먹겠다던 남편이
신세계라고 박박 다 먹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운 밥도둑 발견
........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25-01-30 20:47:08
IP : 211.234.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