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친가 다녀온 후
이제 집에서 조용히 푹 쉬고싶은데
위아래 층 들려오는 소음때문에
누워서 쉬질 못하겠네요.
난 내 집에서 조용하고 편하게 쉬고싶은데
왜 다른 세대 사생활로 인한 소음때문에
내집에서 내가 쉬질 못할수가 있는걸까요
내집에서 내가 활동을 안하느니만큼
절간처럼 조용한 상태에서 휴식하고싶은데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한일일까요?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도 그럴까요?
공동주택이니 웬만한 생활소음은 감안하고 살아야하는걸까요
시가, 친가 다녀온 후
이제 집에서 조용히 푹 쉬고싶은데
위아래 층 들려오는 소음때문에
누워서 쉬질 못하겠네요.
난 내 집에서 조용하고 편하게 쉬고싶은데
왜 다른 세대 사생활로 인한 소음때문에
내집에서 내가 쉬질 못할수가 있는걸까요
내집에서 내가 활동을 안하느니만큼
절간처럼 조용한 상태에서 휴식하고싶은데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한일일까요?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도 그럴까요?
공동주택이니 웬만한 생활소음은 감안하고 살아야하는걸까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어요.
어쩔수 없죠
산밑이라
나이드신분들이많아서
절간같아요
그렇죠. 저는 집에 tv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집 소음이 더 크게 들리죠. 그렇지만 그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조용할 것 같죠?
그거 그냥 이미지입니다
주택은 조용할 것 같죠?
어디 시골 단독이면 모를까..
아파트, 도시 연립, 도시 빌라, 도시 단독
다 살아 봤지만.. 내가 정말 고요함을 원할때
100퍼센트 만족할만한 조용함은 없더라구요
저희 아래집이 그렇게 느낄듯..
저희는 그냥 밥먹고 각자방에 누워있음
공동주택이니까요. 절간은 어디 시골 개인주턕정도?
있어도 소리는 또렷하게 들려요
새소리, 바람소리..
거기에 내 감각이 집중해 있어서예요
조용한 클래식 틀어서 다른 소음이 내가 좋아하는 소리에 묻혀버리게 하세요
저는 유튜브로 볼게 많아서 항시 틀어놔요
그러면 그것밖에 안들려요
거실부엌 약간 뜯어고칠 인테리어비용 좀 들거에요.
거실과 부엌 사이에 원통이든 성냥갑이든 중간에 하나 세워보시구랴.
바닥부터 천장까지 원통형이든 성냥갑이든 뜬금없이 공간에 세워둬야 합니다.
이러면 생활소음 싹 사라져요. 얘가 위에서 내려오는거 아래에서 올라오는거 다 잡아먹어줍니다.
원통이든 직육면체든 속이 비어서 창고로쓰던 냉장고나 오븐 전자렌지 서랍 기타등등 넣던 상관은 없어요.
성공하길 바래요.
본인이 조용하다 생각해서 남의 집에 컴플레인걸고 하다가 집수리하게 돼서 한달 내내 남의집에 소음 내고 그런게 아파트 생활이에요
제가 지금 사는 곳 입주할 때
'층간소음 방지용 ~ 설계' 이렇게 홍보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똑같아요 ㅋㅋ
내 속만 안시끄러우면 됩니다 외부 시끄러움이야 뭐 상관있나요
계단식이고 이웃 잘 만나면 괜찮아요
이 집에서 10년째 사는데 절간 같아요
혼자 삽니다
분당 오래된 아파트인데
층간 소음 전혀 안나요.
진짜 고요 그자체 낡음을 충분히 용서하고도 남을 정도
그전 살던 곳은 늘 시끄럽고 특히 주구장창 들려오던 아랫 집 피아노 소리 공포 ㅠㅠ
주복으로 이사가세요
사무실 빌딩은 하이힐을 신고다녀도 층간소음 없잖아요
그런 거 원하시면 주택사셔야 할거 같아요.
아파트마다, 이웃에 따라 달라지니...
무량판 공법으로 지은 곳이 층간소음이 없더라고요
문제는 대부분 최고급 아파트란거고요 ㅜㅜ
아는 분이 그런 아파트사시는데 이사 안가는 이유중 하나가
소음아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윗층소음만 없어도 절간처럼 느껴지지않나요??전 저희집 절간보다 조용하다 느끼거든요. 신축 탑층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식물아닌 동물인지라...
이다 아니다 둘중 하나라면 절간될 수 없다라고내려놔야돼요.
어느정도껏이라는 기준도 다 내기준이려니...
최악의 동물을 만나본 이후로 어지간하면 넘어가지네요.
내 덕에 너네가 날고뛰구나,옛다 적선~이러니 좀 낫더군요.ㅠ
벽타고 내려오늠 시공방식의 문제라 주복 가시면 돼요.
주복음 기둥식이라 소음이 안전해져요.
복불복
이웃 잘만나는것
아이가 음악 전공이라 방하나를 방음공사 해놨는데 아이가 타지에 학교가고 나서 한번씩 그 방에 있으면 사방이 고요하니 넘 좋아요 정말 방문닫는 순간 고요 그 자체라서 좋네요
식구가 내는 티비소리
양치하며 가래뱉는소리
저희 집이 절간이에요
바로 옆에 산이라 도로와도 떨어져 있고
층간 소음도 없이 진짜 절간이 따로 없어요
주상복합 조용해요. 울리는 층간소음은 없더라고요.
주복도 주복 나름이고 위에 어떤 사람이 사느냐가 제일 중요.
층간 소음 없기로 유명한 주복에서 살다 새로 이사온 윗층 인간들 때문에 결국 이사 했어요.
지금 대피층 밑 주복에서 사는데 소음에서 해방되서 살거 같은데 문제는 이런 곳 찾기 힘들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는 꿈도 못꿔요.
신축 탑층 사는데요 진짜 조용합니다
윗층 발소리는 늘 당연시 여기고 살았는데
탑층 이사오고 너무 조용해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될정도였어요
다음에도 탑층으로 이사가려구요
절간 같아요. 한번씩 예체능 열광을 쏟아내지만 인터폰하면 바로 조용히하는 10대 남아가 살았는데 이사 간후로 완전 절간이 되었어요. 이 아파트 못떠나겠어요..ㅠㅠ 전세집인데
저희집이 젤 높은층이라 그런지
집안이 절간같이 조용해요
1층 살다가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끄러워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한동안 고요함을 적응 못했어요. 겨울에 창문 닫고 있으면 세상에 우리집만 있는 듯 합니다.
우리집도 윗층 나가면절간이예요.
요즘은 애키우면 나들 소황제, 금쪽이들인지
사방으로 뛰어도 그냥 두고.
아파트에선 슬리퍼 두툼한거신게
지속적으로 캠페인하면 좋겠어요.
저는 팁층으로 이사예정.
공동주택이라 위, 아래 사람이 사는 이상 생활소음이 안 들릴 수 없죠. 그게 싫으면 그냥 단독주택 살아야되는건데요.
저희집은 윗층 분들 출근하고 나면 절간이긴해요. 저녁에 퇴근시간 후엔 발자국소리도 들리고, 의자끄는 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자기 전까지 잠깐이니 그 정도야 단독주택 아니니 이해하고 삽니다.
단독가라는 타령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겪어보면 그런소리 못해요.
단독주택을 가야할 사람은 발망치로 하루종일
진동울리고 뛰고 물건 바닥에 쿵쿵 24시간
아랫집에 힘들게하는 사람이예요.
조금씩나는 소리로 괴롭다는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