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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안인데 왜 이어폰을 안끼고 영상트는걸까요

......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25-01-30 16:09:03

애들조용히 시키느라 영상 틀어주나본데

헤드폰 이어폰 다 안쓰네요 ㅜㅜ

너무 시끄러워요 ㅜㅜ

IP : 106.101.xxx.19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30 4:10 PM (112.146.xxx.207)

    승무원에게 말하세요.

    그 부모도 배워야죠.

  • 2. ...
    '25.1.30 4:1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은 노망급 민폐
    애엄빠는 개진상 민폐

  • 3. ......
    '25.1.30 4:11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면 얼마나 진상부릴까 싶어 신고도 못하겠네요

  • 4. ..
    '25.1.30 4: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승무원 부르세요.
    그게 누구든 개매너인걸 알려줘야해요.

  • 5. ...
    '25.1.30 4:12 PM (119.71.xxx.80)

    진짜 제발 저런 진상짓 하지마세요. 소음 너무 괴로워요.

  • 6. ......
    '25.1.30 4:14 PM (106.101.xxx.192)

    저런 부모면 지적받으면 얼마나 진상부릴까 싶어 신고도 못하겠네요

  • 7. ..
    '25.1.30 4:16 PM (222.102.xxx.253)

    생각보다 지능떨어지는 사람들 많아요.
    타인 배려 못하는것도 지능이죠
    대부분은 알려주면 알아듣고요.

  • 8. 000
    '25.1.30 4:16 PM (211.186.xxx.26)

    코레일 앱으로 예매하셨으몀 e티켓에 승무원에게 문자 신고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몇호차 어느 좌석 부근 .도움 요청하세요

  • 9. 요즘
    '25.1.30 4:17 PM (119.192.xxx.50)

    부모들 애들 조용시키느라 영상 많이 틀더라구요
    전 반포의 호텔 뷔페 갔었는데 옆테이블에서
    그런경우 있었어요
    그래도 거기오는 부모면 민폐 구분은 할건데
    자기들 음식 가지러가면서 큰소리로 틀어놔서
    부모에게 죄송하지만 소리가 너무 큰것같아서요
    했더니 쌩 눈 내리깔며 스탑은 시키던데
    얼마나 기분나쁜 표정인지 저도 맘 안좋아서
    얹혔어요

  • 10. 빠빠시2
    '25.1.30 4:23 PM (58.227.xxx.51)

    일반 지하철에서도 은근 있어요
    간혹 지능 떨어지는 듯한
    사람도 있었구요 계속 혼잣말하며
    영상 크게 틀어놓는

  • 11. 이어폰
    '25.1.30 4:50 PM (180.228.xxx.184)

    그거 얼마한다고. ㅠ ㅠ

  • 12. ...
    '25.1.30 4:56 PM (39.125.xxx.94)

    이어폰 몰라서 안 쓰는 게 아니라
    귀에 안 좋을까봐 안 쓰겠죠.

    라떼는 애들 식당 가면 그림 그릴 거 챙겨가고 그랬는데
    저렇게 크는 애들 참을성 참 업을 듯ㅠ

  • 13. 아줌마
    '25.1.30 5:09 PM (121.166.xxx.230)

    아줌마 들이 놀러가는지 떠들기에 초장에 핸폰으로 신고했어요.

  • 14. ..
    '25.1.30 5:46 PM (121.134.xxx.116)

    김포아울렛 그런 애 부부 봤는데
    아빠가 초롱이 문신남 그 때는 무서버 말도 못했어요.
    거기 종종 그런 인간들 출몰

  • 15. 내돈내산
    '25.1.30 6:5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조용히 타고갈 권리있어요.

    폰보고프면 타인에게 방해안줘야 맞음.

  • 16.
    '25.1.30 7:36 PM (110.9.xxx.70)

    공공장소에서 애들 영상 틀어주면서 헤드폰이나 이어폰 씌우는
    부모 한명도 못봤어요.
    이어폰 쓰면 청력 안좋아진다고 안쓰는 거래요.

  • 17. .......
    '25.1.30 8:24 PM (106.101.xxx.192)

    작게라도 틀던지 어휴

  • 18.
    '25.1.30 9:11 PM (223.38.xxx.46)

    직접 조용히 하라고 말도 못하고
    게다가 신고 하라고 해도 그것도 못하고..
    뭐 할줄 하나요? ㅠㅠ

  • 19. oo
    '25.1.31 2:14 AM (118.220.xxx.220)

    기차 안에서 그런 부모들 너무 화나요
    애들 폰 쥐어주고 영상이나 게임하고 엄마들은 큰소리로 떠들고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꼭 앱으로 신고하세요 승무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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