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학생도 애플워치 많이 하나요?

ㅜㅜ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25-01-30 13:09:03

 

우리집에 애플워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막둥이 중딩딸이 (이제 중2됩니다)

세뱃돈 받은 걸로 사고싶다고 허락해달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무리 자기돈이라도 과한건 안된다고 했는데 

계속 조르고 잇어요ㅠ

초딩때부터 사다달라는 강아지를 얼마전에 또 키우고 싶다고 조르는거 생명 키우는건 정말 신중해야 하니 엄마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지금 잠잠하거든요 

 

애플워치 사라고 하고 강아지는 모르는 척 넘어갈까요? ㅜ 

요즘 중학생들 애플워치 많이 있나요? 

 

IP : 220.80.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0 1:11 PM (182.224.xxx.150)

    많이는 아니고 초딩도 쓰긴 쓰던데
    핸드폰 데이터 많이 쓰지는 않나요?

  • 2. ..
    '25.1.30 1:12 PM (211.210.xxx.89)

    시험때는 조심~~ 모르고 차고갔다가 시험0점 처리된 예가 많아요.

  • 3. ..
    '25.1.30 1:16 PM (211.234.xxx.72)

    자기주도학습이 아주아주 잘되는 아이가 아니라면
    휴대폰도 공부습관을 망치는 주범인데
    워치까지 사주면 엄마와 갈등이 많아질 겁니다.

  • 4. ..
    '25.1.30 1:18 PM (220.79.xxx.3)

    중1부터 차고있어요. 근데 이게 카톡이나 전화 이런거에 연동되서 계속 울리니 아이는 연결을 끊어놔서 그냥 시계일뿐이예요. 와이파이용으로 샀는데 셀루러 되는용도로 사면 런닝할때 음악이라도 들을수 있을텐데 하면서 후회하긴했는데요.. 어쨌든 그냥 비싼시계예요.

  • 5. 그런데
    '25.1.30 1:29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해주지마세요. 아이가 어찌 반응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끊임없이 만지작거리면서 산만해지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요즘 고등학교는 스마트학교라고 와이파이 틀어놓고 폰만 거드는 학교 부지기수십니다
    무선이어폰으로 수업 시간에도 아이돌 음악 듣고 게임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중딩때부터 너무 풀어주지 마세요

  • 6.
    '25.1.30 1:32 PM (175.214.xxx.16)

    중 3 올라가는 아들 중 1 때부터 쓰고 있어요
    집에오면 시계 풀고 있어서 알람땜에 방해는 안되고요
    학교에서는 핸드폰 제출해서 블루투스 연결 안되니 그냥 시계로 써요

  • 7. sandy92
    '25.1.30 2:10 PM (61.79.xxx.95)

    그게 왜 과해요? 그냥 평범한 워치인데

  • 8.
    '25.1.30 2:56 PM (121.167.xxx.120)

    초등 1학년 3학년 애플은 아니고 갤럭시 사용하고 초등들도 사용하는 애들 많아요

  • 9. ,,,,,
    '25.1.30 4:09 PM (110.13.xxx.200)

    애마다 요구정도가 다르긴 한데
    저라면 안사줍니다. 어차피 스맛폰도 자유일텐데 뭘더... 보태나요..
    계속 연동하고 뭐하고 만지작거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11 노인이 보실 방송 8 tv 2025/02/02 776
1681110 결혼 사진 액자 어떻게 하셨나요?? 17 다들 2025/02/02 1,807
1681109 이런 친구는 어째야 될까요? 31 투머치토커 2025/02/02 4,613
1681108 다음주에 정시 발표하는데 애가 안스러워여 7 2025/02/02 1,901
1681107 기후동행러를 위한 무료보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무료보험 2025/02/02 322
1681106 시댁에서 놀고 먹어서 벌받았나바용 ㅜㅜ 14 2025/02/02 6,152
1681105 명절 역시 별로에요 10 설날 2025/02/02 4,207
1681104 일 벌렸어요 6 ㅡㅡ 2025/02/02 2,242
1681103 탄핵 최상목 청원링크 9 즐거운맘 2025/02/02 803
1681102 선관위가 부정선거했으면 81 dd 2025/02/02 2,669
1681101 대갈장군의 비애 12 ........ 2025/02/02 2,850
1681100 집에서 우리 냐옹이랑 있는게 제일 좋네요. 6 냐옹이랑 2025/02/02 1,237
1681099 웃겼던 프레임...한동훈은 미남 23 ******.. 2025/02/02 2,441
1681098 한 겨울동치미 노영희 변호사 8 2025/02/02 2,375
1681097 엄마가 8 .. 2025/02/02 1,352
1681096 윤며들고 명신이를 걸크러쉬라 7 ㄱㄴ 2025/02/02 773
1681095 인생 잘못 살았네요 32 오십 2025/02/02 6,923
1681094 갱년기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5 oli 2025/02/02 1,504
1681093 2007년식 소렌토 굴러 갈까요? 11 .. 2025/02/02 947
1681092 수정)일본에 대해 생각이 바꼈어요 42 ... 2025/02/02 4,469
1681091 너구리순한맛(식초/애플사이다비니거) 넘 맛있어요 1 Aaaaa 2025/02/02 1,406
1681090 골드버그 前주한 美대사 "계엄은 엄청난 실수·非민주적.. 2 ... 2025/02/02 1,754
1681089 퇴행성 관절염 좀 여쭤볼께요 10 그래도 2025/02/02 1,263
1681088 성당미사요 7 ^^ 2025/02/02 1,130
1681087 군인연금 11 2025/02/0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