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배우고싶어요
어떤일이든 후회해요...
고치고싶어요..
후회 안하는 성격이 되고싶어요
붙박이장 잘 못 선택한것도 후회
잔잔바리 후회가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배우고싶어요
어떤일이든 후회해요...
고치고싶어요..
후회 안하는 성격이 되고싶어요
붙박이장 잘 못 선택한것도 후회
잔잔바리 후회가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후회하면 뭐가 달라지던가요?
진짜 큰 일 생기면 작은 건 후회고 뭐고 생각도 안 나요
그건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고 타고 나야 함.
그렇지만 부단히 노력하면 조금은 개선되기도 함.
결정하기전에 열번쯤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질문합니다
이 결정 후회 안할거지?
그리고나서 판단이 잘못된걸로 결론나도 그러려니해요
내겐 이게 최선이었어
후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애초에 전 후회 같은건 잘 안하는데 이런류의 생각을 해도 달라지는거 없잖아요. 과거로 되돌아갈수도 없구요.. 어떤일에 실패를 했으면 이젠 이런일을 안해야겠다.. 그런생각은 해두요.. 한번은 실수를 해도 두번 실수를 하면 내자신이 한심한거잖아요. 그리고 실패에서도 분명히 배운것도 있구요.
욕심이 많아서 비교하고 후회하지 않던가요?
완벽하려면 치열하게 준비를 하던가 다시 도전 하던가
붙박이장.. 별로 안중요해요..
살다보면 하나도 중요한게 없더라구요
후회가 뭘 바꿀 수 있는데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데 왜 나를 학대하고 있어요.
반성하고 털고 나아가야죠.
나는 최선의 선택을 했어!
결정 기준을 단순화해요
지금 내가 원하는 게 뭔가
그렇게 선택하면 아무 원망도 후회도 없어요
욕심을 버리셔야해요!!!
후회라는건 욕심에서 비롯된 감정이에요
후회된다면 다음에 살때 이런 선택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끝내세요
다시 고를수 있는게 아니라면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우셔야해요
그리고 윗님처럼 자기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하고 그 선택을 믿으셔야해요
기분만 나쁜데
뭐하러 해요???
후회를 안하는 성격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생겨야지
아쉬운 선택이 있었어도 그냥 그걸 넘어가고
다음에 잘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후회하는 건 성격인 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자존감 그러니까 내 선택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 거예요. 더 나은 선택이 있었겠거니? 혹시 이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손해를 본 걸까? 다시 이걸 메꿀 방법이 있는가..
이쪽에 계속 사고가 흘러가는 거
초기 우울증에도 그런 경우 많이 나와요.
그래서 우울증에 초기 증상 중에 아주 흔한 게,
무언가 결정을 잘 못한다는 거예요.
이게 신중한 것과는 분명히 달라요, 아주 사소한 거 흔히 말하는 짬뽕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를 결정 못해서 한참 서성거려요.
어떤 부분 때문에 지금 불안하신 게 맞습니다.
그 불안감으로 후회라는 감정이 밀려오는 거고요.
내가 무엇 때문에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사고를 끌어내는 게 대부분 상담가들이라.
가볍게는 YouTube에서 후회하는 심리에 대한 영상 한두개 찾아보시거나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댓글 단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거예요.
후회를 왜 해? 라니요.
후회는 감정이에요. 의지가 아니라
감정의 영역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그 감정이 들었을 내가 그걸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문제죠.
그런 감정 자체가 부정적이고 나쁜 거라고 억누르려고 하다보면, 자기 감정을 제대로 못 읽게되는 거죠.
내 인생의 모든 결정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이제까지 다 잘했다.. 그게 아니라
결정을 한 사람은 나 자신이고,
그때 그 결정은 그 선택이 최선이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선택 뿐이구요.
아쉬운 점이야 많지만 곱씹는다고 뭐 달라질 거 없잖아요.
맞아요..우울이 좀 있어요...
내 선택에 따른 그 어떠한 결과는 받아들여요.
대신 다음에 비슷한 선택을 할 때, 이전의 선택경험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죠.
그러다보면 삶이 업그레이드 되더라구요.
선택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밀어내기만 하면
그런 선택의 메커니즘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요.
지나간건 털어버리고 다가올건 당겨서 고민하지 않아요.
그냥 눈앞에 현실만 해결 ㅎㅎㅎ
일단 무언가 사소한 걸 하기 전에도
꼭 내 마음에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물어봐요
그리고 그걸 존중하고 그대로 해요
그러면 후회가 별로 없어요
결과가 별로 좋지 못해도
적어도 난 내 마음의 소리를 따랐어 하는
뭔가 자긍심? 같은게 있어요
적어도 내가 나의 의견을 물어주고 그것에 귀 기울여주고
존중받고 지지받고 내 편에 서서
내가 하고 싶다는 걸 실행해줬다는 사랑받고든든한 느낌
정도면 과감히 바꿔버립니다.
내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
이런 성격이다 보니 웬만한건 직접 보고구입
모르겠으면 비싼거로..
아니면 싼건 싼값한다로 위안하거나 ..
좀 쓰다 정 아니다 싶으면 던뎌버리죠 머
물건이 뭐라고 스스로를 그리 괴롭히나요.
후회 없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나르들이 그렇지 않나요. 모든 잘못이 남탓이고 자기는 완벽한 존재이고. 두고 두고 남의 잘못을 곱씹으면서 누군가를 욕하느라 자기잘못을 후회할 틈이 없어 보이더군요.
후회라는 감정을 억누르지 마시고,
우울감을 들여다봐주세요
생각보다 금방 괜찮아져요.
작은 것부터 만족한 걸 찾아보세요.
하다못해 쓰고 있는 고무장갑이라도요
욕심을 버려야 고쳐질듯해요 ..그당시엔 그게 최선이어서 선택한것인데 결과가 별로이다 보니 짜증나고 집착. 못가진 안가본길에 대한 미련요. 근데 하나선택하면 얻는것도 있고 잃는것도 있는거지 완벽한건 별로 없다생각해요..그때마다 최선을 선택한 것뿐요
저도 항상 후회로 점철된 삶인데..
후회될때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으면 되지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려하고
후회되는일이 있을때는
좋았으면 추억이고
후회하면 경험이다. 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그걸 통해서 뭔가 배우게 됐다라로 스스로 위로해요.
골랐다하면 늘 만족하고 그런거 없어요.
세상사가 시간 돈을 들여 배우는거죠.
그러면서 베스트를 찾아가는거죠.
문제는 내가 원하는대로 답이 나오지 않을때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해요.
욕심.
절대 그 어떤 손해도 안보려고 하니
뭘 선택하든 후회할밖에요.
어떤걸 선택해도 안 좋은 부분은 있는건데
그걸 못 견뎌요.
애초에 마음 속 그림이
그 어떤것도 나쁘지 않고 완벽히 나한테 좋기만 해야돼
이니
결정도 못하고 괴로워하다가
어떤 결정이든 다 후회. 다음 선택의 때가 되면 더 불안. 지인들 의견 구하며 피곤하게 하다 선택, 또 후회.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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