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돈 이야기 많아서 제가 본 애기 적어봅니다
남자들끼리 술마시고 다들 어떤집에 쳐?들어가는 상황이였는데요
그집에는 자매가 있고 또 다른 가족 초딩 몇몇이 모여있고 그 집 끝나면 집에 가는 수순이였어요
남자들끼리 취해서 담배사러간다고 편의점 가는길에
맥주사러 동행을 했었는데
어떤 한 사람은 편의점에서 한 2만원을 천원짜리로 바꾸더라고요
그 다음은 예상하는대로
술자리 파하고 집에 돌아갈때 현장?에 있던 애들에게
남편은 5만원 만원뿌리고
그 아저씨는 천원 삼천원 오천원 뿌리더라는
분명 다들 얼굴이 벌게서 취한상태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