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에는 남편과 시동생 둘뿐이구요
저희아들과 시조카가 올해 초등입학해요
세뱃돈을 주셨는데
저희아들15만원, 둘째(6세)5만원
시조카 20만원을 줬네요
시모가 원체 쪼잔하고 생각없는 스타일이라
그럼 그렇지 하고 말았는데
자꾸 짜증이 나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시집에는 남편과 시동생 둘뿐이구요
저희아들과 시조카가 올해 초등입학해요
세뱃돈을 주셨는데
저희아들15만원, 둘째(6세)5만원
시조카 20만원을 줬네요
시모가 원체 쪼잔하고 생각없는 스타일이라
그럼 그렇지 하고 말았는데
자꾸 짜증이 나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시조카는 1명, 님네는 2명.
그래서 한집당 금액 맞춘건가요?
한집당 20만원 똑같이 맞춰주려고 신경 쓰신게 보이네요.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기세요.
가구당 계산한 겁니다.
우리는 애 둘.
시동생은 애 하나.
우리 애들 세뱃돈 5만원씩 주길래
내 주머니에서 시동생네 아이 10만원 줬어요.
우리 둘째가 이해 안 된다고 나중에 한 마디 했지만
계산이 그게 맞다고 제가 일러줬답니다.
웃기죠
애 셋이면 어쩔 생각이었을까
시엄니한테 한마디 하세요.
다자녀 혜택은 없냐고
다른때는 세뱃돈을 어떻게 주셨나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산수를 못하셨나?
잘 계산 된 세배돈 입니다
저도 합리적으로 보여요
뭔 계산 계산,
할머니가 애들 용돈 주는것도 계산
주는 건 같이 주고 하나인 집은 나중에 따로 좀 챙겨주시지.
주시는 조부모 입장과
한집당이라 치는 부모님 입장만 반영된거지
받는 아이들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처사라 보입니다.
지금은 초등이어서 잘 모르겠지만
중등, 고등 갈때도 계속 한집당으로 나눠 주시면 받는 아이가
퍽이나 공평하게 생각하겠네요.
먼저 줄수밖에 없는 구조
택일
안받고 안주기
때에 따라 좀 더 받을 수도 있고
좀 더 줄 수도 있고 한거지.
그럼 조부모님 생신때 편지도 한장 같이 쓰라 하세요.
어버이날 꽃도 둘이서 하나사서 드리라 하구요.
아..진짜...싫다.
어머님 손주가 a.b.c 각각이지
ab는 세트고 c따로 랍니까?
그 시어머니 참 작은걸로 크게 마음상하게 하는 분이시네요.
세뱃돈 그거 얼마나 한다고
가구수별로 똑같이 나누나요
애 둘 있는 집 더주면 누가 욕한다고
이게 합리적인건가요?
이깟걸로 그렇게나 따지면
다른 일들은 어떻게 딱 공평히 하실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우리집은 아이둘
시동생네 둘은 둘다 아이 하나여서
세뱃돈 제가 알아서 10만원씩 줘요
그런데
큰집가면 사촌시동생은 아이가 셋이거든요
그렇다고 3만3천원씩 줄까요?
거기선 그냥 5만원씩 줘요
할머니도 참. 애들 기분도 생각하셔야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생각해봤자 짜증만 나요
줄려면 똑같이 줘야지 분란이 안나는데 그것도 모르나봐요
어떻게 생각해도 거지같은 계산
시부모님 돈이니 얼마를 주시든 시부모님 마음이고 두 아들네 총액 맞추신거보니 공평하게 주시려고 고민하셨는데 이렇게 글올려 확인하실일인가 싶네요. 만약 작성자님께서 큰아들이라 용돈을 더드렸다면 조금 억울할 수 있겠으나 그것또한 작성자님 돈이니 억울하다 생각드시면 줄이시면 될 것 같고요.
용돈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건 아닐까 싶네요
똑같이 초등 입학 아이들에게 각각 20씩 주고
원글님네 둘째 5만원 주는게 좋았을텐데
그 시모 참 생각없네요.
그런 시모인데 자꾸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면지
마시고 그냥 털어버리시고
연휴 잘 마무리 하세요.
저희집은 아이 하나, 다른 이들은 아이 둘, 셋..
애들 다 초딩이긴한데,
많이 나가고 덜 받는 느낌이에요ㅠ
시동생네서 용돈을 많이 받으셔서 그렇다면
그건 진짜 더 이상한 할머니고요 ㅠㅠ
어휴 차등을 두고싶으면 서로 알 수 없게
계좌로 부쳐 주던지…
부모한테 따로 챙겨 주던지 할 일이지
애들한테 기분 나쁘게 이게 뭔가요
5, 5, 5 이렇게 주는 게 낫지
맞아요. 부모님께 큰 돈 바라는거 아니고요.
그냥 소액이라도 같이 주시는게 가장 좋다는거죠.
시모 너무 인색하네요.
꼭 우리집 시모같은게..덕없는 노인은..참..
돈이 없는 집안이라 그런거지..
넉넉했으면 입학생 둘.. 같은 금액 주었겠죠..
시모가 원체 쪼잔하고 생각없는 스타일이라////
이건 멉니까???
본인이야 말로 세뱃돈 5만원에 시엄니 호출해서 판까는 건 쪼잔한거 아닌가요?
저는 이게 합리적이라 보는데요
저희는 시동생네 입장 입니다
늘 형님네 보다 더 사가지고 가고
돈도 많이 드리는데
저희 10
형님네 20 이러니까
돈의 크기에 상관없이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어느날 어머님이 형님 가시고
아이에게 10을 더 주더라구요
글 다시보니 둘다 초등입학이군요
근데 동서지간 끼리는 한명 두명 따져서 줄수 있는데
할어니 입장에서 그냥 똑같이주시면 좋았을걸
같이 입학하는데 차등을 둔건 좀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단
생각들어요
원글님 그냥 맘 넓게 생각하시고 잋어버리세요
시부모께 봉투드린게 형님네와 동일한 금액이 아니라서 그럴지도요..
같은 금액이었을까요?
형님네가 훨씬 더 많이 드렸다면 형님이 더 불만스러울수도 있겠어요.
그 시모는 든밖에 없는 내 새끼들이 인원수로 어릴적 적게 받는게
맘에 쌓였었나보죠.
거꾸로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싶네요 ㅎ
입학하는 아이 둘에게 똑같이 20만원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모는 둘밖에 없는 내 새끼들이 인원수로 어릴적 적게 받는게
맘에 쌓였었나보죠.
거꾸로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싶네요 ㅎ
5만원 아끼려다
40만원 쓰고도 여기에서 욕 드시네요
가구당 계산해야지 무슨 심보예요.
둘째는 솔직히 5만원까지 필요없잖아요
필요없는데 왜 주셨지 그런 생각은 안 드시나요
가구당이니까 괜찮지 않아요?
둘째까지 받은거 생각못하고 그런걸로 기분이 상하나요 ㅡ.ㅡ
저는 동생이 애가 하나고 저희는 둘이라 두명분으로 맞춰줘요 둘이었으면 일인분씩 똑같이 줬을거구요
줘도 난리네요. 헐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요
어머니 계산 방법은 한 가구당 이십만원이 공평하다고 생각 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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