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선호 사상 강한 어머니들은

ㅅㅅ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25-01-30 08:47:24

아들 딸이 결혼해서도 

딸의 남편인 사위보다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나요?

IP : 223.38.xxx.2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5.1.30 8:48 AM (70.106.xxx.95)

    그냥 쩔쩔 매던데요

  • 2. ㅡㅡ
    '25.1.30 8:49 AM (73.148.xxx.169)

    손주들 차별로 대물림

  • 3. 그게
    '25.1.30 8:49 AM (122.32.xxx.106)

    자본주의라 돈많은 사위며느리에게요
    법적 남

  • 4. ㅇㅂㅇ
    '25.1.30 8:50 AM (182.215.xxx.32)

    사바사에요..

    며느리한테 쩔쩔매는 사람도 있겠지만
    며느리는 무수리로 아는 사람도 많죠

  • 5.
    '25.1.30 8:51 AM (211.244.xxx.85)

    이제 능력 돈이에요
    능력있는 사위나 며느리 딸 아들 쩔쩔매겠죠
    자식도 돈 있는 부모 쩔쩔애듯이

  • 6. ..
    '25.1.30 8:52 AM (112.164.xxx.37) - 삭제된댓글

    네. 아들 선호하던 친정엄마.
    며느리만 귀하신가 며느리한테 잘해 줍디다.
    며느리랑 딸도 대놓고 차별.
    세뱃돈도 며느리만 주던데요.

  • 7. ..
    '25.1.30 8:53 AM (112.164.xxx.37) - 삭제된댓글

    나 챙겨줄때는 공평하게 준다면서 며느리도 주고
    며느리 챙겨줄때는 며느리만 주고.

  • 8. 진리
    '25.1.30 8:55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사상 강하고 남존여비인 사람이 원래 돈이 종교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자기 아들 다음으로는 돈 많은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이건 진리

  • 9. 아니요
    '25.1.30 8:57 AM (70.106.xxx.95)

    아들이 부실해서 아들내외한테 아직도 다달이 생활비 보조해줘요
    결혼식비용 다 주고 집도 해줬구요
    심지어 올케는 아이 없는 전업이에요. 앞으로도 낳을일 없는.
    그렇다고 올케가 잘난부분이 있냐. 하나도 없어요.
    반대로 딸은 잘나서 잘난 집으로 갔어도 못잡아먹어 안달.
    이혼시키고 싶어 사위랑 싸움붙이는. 그런 엄마인데 며느리한테 쩔쩔 맵니다.

  • 10. 며느리는
    '25.1.30 9:0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딸보다도 우선, 손주들도 우선...
    티나게 안나게 딱 느껴지죠~~
    그런 며늘들한테 뒷통수 세게 맞고 나서야 돌아보는데
    그래도 얼마안감.
    걍 포기하고 우리끼리 잘 사는게 제일임

  • 11. 딸이 아래급
    '25.1.30 9:04 AM (223.38.xxx.111)

    취급 당하는거죠

    재산도 아들한테 몰빵해서 결국 남의집 딸만 호강시키잖아요
    친딸은 서러움 겪게 하구요ㅠㅠ
    얼마나 바보짓인가요ㅜ

  • 12. 아들한테
    '25.1.30 9:09 AM (218.145.xxx.232)

    불똥 튈까 싶어 며느리한테 쩔쩔매요, 같은 말투, 비슷한 내용으로 말을 해도 딸을 타박하고 트집잡지, 며느리한텐 너그러워요, 지아들 이혼 당할까봐 두려워하죠

  • 13. 111님 공감
    '25.1.30 9:11 AM (218.145.xxx.232)

    저도 그런 현명하지 못한 엄마보면,… 다신 보지말자 다짐해요

  • 14. ..
    '25.1.30 9:49 AM (1.235.xxx.154)

    저도 잘 몰랐는데 결국 돈이 맞아요

  • 15. 맞음
    '25.1.30 9:54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이 돈 앞에 쩔쩔

    자기 아들 다음으로는 돈 많은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222

  • 16.
    '25.1.30 9:56 AM (123.212.xxx.149)

    좀 그런 듯 해요.
    자식들 편애하는 순서로 배우자도 서열이 매겨짐
    남매가 셋이니까 며느리 제 입장에서는 그게 보여요.
    사위가 남자니까 평소에는 대접해주는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시하는 딸이랑 동급 취급함..

  • 17. 소름
    '25.1.30 10:57 AM (39.122.xxx.3)

    저런 사람이 돈 앞에 쩔쩔
    자기 아들 다음으로는 돈 많은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333
    딱 우리 친정부모님
    본인 딸들은 출가외인 어차피 남의집 사람될 딸들이니 교육도 경제적 지원도 안해주고 오히려 등꼴 빼먹다 빈손으로 시집 보내놓고 부자집 딸 며느리로 들어오니 눈치보며 돈 앞에 벌벌
    며느리가 더 중하지 딸자식이 뭐라고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더니 노년에 그 믿었던 아들내외 이혼하고 며느리 나가버리니
    그때서야 다른집 딸들과 비교해 노후 병수발 의지하려길래 손절했어요
    돈 주는 자식이 최고래요

  • 18. 아들한테 퍼주고
    '25.1.30 12:48 PM (223.38.xxx.239)

    딸들한테는 효도만 바라는 부모들이
    딸들한테는 최악인 거죠

    82에도 그런 사연 속풀이글들 계속 올라오잖아요

  • 19. ..
    '25.1.30 1: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딸보다 며느리를 더 좋아해요
    딸은 무수리 취급이고.

  • 20. ㅇㅇ
    '25.1.30 5:07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여자들은
    자기딸보다 며느리에요
    근데 며느리를 좋아하거나 귀하게 여기는게 아니고
    아들 마음 상할까봐 그러는거고
    요즘은 며느리한테 못하면 팽당하니까 그러는거에요.

    똑같은 성품인 사람이 30년 전이었으면 며느리 갈궜을거에요
    그 때는 며느리 갈군다고 아들과 자기 사이가 틀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적었으니까요.

    딸은 그냥 논외고
    아들한테 욕먹을까봐 아들이랑 멀어질까봐 며느리한테 벌벌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933 최강욱, 검사에게 직접들은 심우정 검찰 내부 분위기 26 윤석열석방 2025/03/09 6,984
1691932 50중반분들.. 부모님 양쪽다 23 2025/03/09 6,724
1691931 날이 따뜻해지면 저는 계획이 있어요 8 올봄에는 2025/03/09 3,990
1691930 냉장고 청소 4 ... 2025/03/09 1,312
1691929 박선원의원 - 헌법재판소에도 글 쓰자 23 .. 2025/03/09 2,070
1691928 인덕션으로 계란찜 할 수 있나요? 6 2025/03/09 1,057
1691927 승마바지 입은것처럼 하체가 1 비만 2025/03/09 1,498
1691926 스텐 사각팬 사고 넘기뻐욧 ㅎㅎ 10 득템 2025/03/09 3,011
1691925 Mbti관심없는데 4 ........ 2025/03/09 1,029
1691924 국민건강보험공단 다니시는 분? 5 ㆍㆍㆍ 2025/03/09 1,529
1691923 튀겨 나온 돈까스 맛 이상하지 않아요?? 5 ㄴㄴㄴ 2025/03/09 1,579
1691922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면서 향기도 좋은 식물로 어떤 게 있을까요.. 3 2025/03/09 1,164
1691921 mbk김병주가 우리나라 1~2위하는 재벌이래요 14 ㅇㅇ 2025/03/09 4,395
1691920 집 한채도 투기라던 지인 11 ㅇㅇ 2025/03/09 3,426
1691919 운동동아리만 하는 아들이요 3 ..... 2025/03/09 1,161
1691918 [김용민 의원] 윤석열석방은 탄핵선고 시간끌기 전략입니다 7 민주당힘내세.. 2025/03/09 2,701
1691917 삼수생 수학ㅜㅜ 11 속타는엄마 2025/03/09 2,014
1691916 남한테 관심 안가지면 덜 불행한것 같아요 6 .. 2025/03/09 1,877
1691915 (성남집)자산 4억 맞벌이 1억2천정도인데 10 00 2025/03/09 3,144
1691914 한가인은 드라마나 영화 캐스팅이 안오나보네요 27 ㅇㅇ 2025/03/09 5,434
1691913 오마이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 속이 시원하네요 2 , ㅇㅇ 2025/03/09 1,976
1691912 러시아가 이길듯하네요 10 러시아우크라.. 2025/03/09 3,201
1691911 이서진 “비혼 확고..자식 키우는 행복 포기” 31 ㅇㅇ 2025/03/09 20,089
1691910 어제 대검이 윤석열 석방을 위해 언론과 전국민을 상대로 감춘 사.. 8 ... 2025/03/09 2,095
1691909 은퇴후 의보료 얼마 내세요? 7 ... 2025/03/09 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