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이 결혼해서도
딸의 남편인 사위보다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나요?
아들 딸이 결혼해서도
딸의 남편인 사위보다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나요?
그냥 쩔쩔 매던데요
손주들 차별로 대물림
자본주의라 돈많은 사위며느리에게요
법적 남
사바사에요..
며느리한테 쩔쩔매는 사람도 있겠지만
며느리는 무수리로 아는 사람도 많죠
이제 능력 돈이에요
능력있는 사위나 며느리 딸 아들 쩔쩔매겠죠
자식도 돈 있는 부모 쩔쩔애듯이
네. 아들 선호하던 친정엄마.
며느리만 귀하신가 며느리한테 잘해 줍디다.
며느리랑 딸도 대놓고 차별.
세뱃돈도 며느리만 주던데요.
나 챙겨줄때는 공평하게 준다면서 며느리도 주고
며느리 챙겨줄때는 며느리만 주고.
남아선호사상 강하고 남존여비인 사람이 원래 돈이 종교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자기 아들 다음으로는 돈 많은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이건 진리
아들이 부실해서 아들내외한테 아직도 다달이 생활비 보조해줘요
결혼식비용 다 주고 집도 해줬구요
심지어 올케는 아이 없는 전업이에요. 앞으로도 낳을일 없는.
그렇다고 올케가 잘난부분이 있냐. 하나도 없어요.
반대로 딸은 잘나서 잘난 집으로 갔어도 못잡아먹어 안달.
이혼시키고 싶어 사위랑 싸움붙이는. 그런 엄마인데 며느리한테 쩔쩔 맵니다.
딸보다도 우선, 손주들도 우선...
티나게 안나게 딱 느껴지죠~~
그런 며늘들한테 뒷통수 세게 맞고 나서야 돌아보는데
그래도 얼마안감.
걍 포기하고 우리끼리 잘 사는게 제일임
취급 당하는거죠
재산도 아들한테 몰빵해서 결국 남의집 딸만 호강시키잖아요
친딸은 서러움 겪게 하구요ㅠㅠ
얼마나 바보짓인가요ㅜ
불똥 튈까 싶어 며느리한테 쩔쩔매요, 같은 말투, 비슷한 내용으로 말을 해도 딸을 타박하고 트집잡지, 며느리한텐 너그러워요, 지아들 이혼 당할까봐 두려워하죠
저도 그런 현명하지 못한 엄마보면,… 다신 보지말자 다짐해요
저도 잘 몰랐는데 결국 돈이 맞아요
저런 사람이 돈 앞에 쩔쩔
자기 아들 다음으로는 돈 많은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222
좀 그런 듯 해요.
자식들 편애하는 순서로 배우자도 서열이 매겨짐
남매가 셋이니까 며느리 제 입장에서는 그게 보여요.
사위가 남자니까 평소에는 대접해주는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시하는 딸이랑 동급 취급함..
저런 사람이 돈 앞에 쩔쩔
자기 아들 다음으로는 돈 많은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333
딱 우리 친정부모님
본인 딸들은 출가외인 어차피 남의집 사람될 딸들이니 교육도 경제적 지원도 안해주고 오히려 등꼴 빼먹다 빈손으로 시집 보내놓고 부자집 딸 며느리로 들어오니 눈치보며 돈 앞에 벌벌
며느리가 더 중하지 딸자식이 뭐라고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더니 노년에 그 믿었던 아들내외 이혼하고 며느리 나가버리니
그때서야 다른집 딸들과 비교해 노후 병수발 의지하려길래 손절했어요
돈 주는 자식이 최고래요
딸들한테는 효도만 바라는 부모들이
딸들한테는 최악인 거죠
82에도 그런 사연 속풀이글들 계속 올라오잖아요
딸보다 며느리를 더 좋아해요
딸은 무수리 취급이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여자들은
자기딸보다 며느리에요
근데 며느리를 좋아하거나 귀하게 여기는게 아니고
아들 마음 상할까봐 그러는거고
요즘은 며느리한테 못하면 팽당하니까 그러는거에요.
똑같은 성품인 사람이 30년 전이었으면 며느리 갈궜을거에요
그 때는 며느리 갈군다고 아들과 자기 사이가 틀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적었으니까요.
딸은 그냥 논외고
아들한테 욕먹을까봐 아들이랑 멀어질까봐 며느리한테 벌벌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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