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 고만고만해도,
뻐근하게 힘들만큼 혼자 노력해서 이룬것들도 있지만,
막상 나이가 50살이라 생각하니
솔직히 두렵고, 조금은 슬프기도 합니다.
지나간 세월이 꼭 꿈을 꾼것도 같고,
직장에서는 늘 평온하게 보이려 노력하나,
이 요동치는 마음을 어찌 하나요?
재산은 고만고만해도,
뻐근하게 힘들만큼 혼자 노력해서 이룬것들도 있지만,
막상 나이가 50살이라 생각하니
솔직히 두렵고, 조금은 슬프기도 합니다.
지나간 세월이 꼭 꿈을 꾼것도 같고,
직장에서는 늘 평온하게 보이려 노력하나,
이 요동치는 마음을 어찌 하나요?
갱년기 또 노년기에 접어들면
우울 불안감이 높아집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요.
이게 일상에 지장을 주는 정도이면 치료받으세요.
당연히 그렇죠
늙을수록 우울할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늘어나는걸요
너무나 당연한거에요.
그래서 인생은 일장춘몽인가봐요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예순아홉입니다
부럽습니다
다들 똑같아요..
건강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니
마음 허허로운 건 이무것도 아니었어요
그게 더 무서워요
제일이지요 저는 아이중2올라가고 전 유방암2년차네요 아프지만 않으면 전 무서울껀없네요
갱년기증상도 있어서 그럴꺼에요 몸으로 움직이는거해보심 좀 나아질껍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수영에 빠져 사는 재미가 있네요. 운동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