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남자들이 지금 한국여자들은 남편에 대해 존중이 없다 이런말 하는데

............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25-01-29 23:33:40

80~90년대만해도 한국여자들은 대학졸업하고 바로 결혼했고

남편을 존중해왔는데

요즘 한국여자들은 결혼도 안해주고 결혼해도 남편에 대해 배려,존중같은것 없다

이런말하는데..

이말이 무슨뜻이지 아십니까?

어머니세대때는 시댁에 가서 열심히 일하고 남편말만 듣고 순종하는데

요즘 자식세대는 그런게 없어서 남편에 대해 배려,존중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것입니다.

IP : 221.167.xxx.1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5.1.29 11:36 PM (175.223.xxx.32)

    꿀 못 빠니까

  • 2. 하늘에
    '25.1.29 11:36 PM (210.179.xxx.207)

    좀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 3. 남자들 욕하라고
    '25.1.29 11:38 PM (223.38.xxx.217)

    또 판 깔으셨네요
    또 갈라치기 판 까셨네요

    모르는척 질문하는척 하면서 남자들 욕하라고
    판 까는 거잖아요

    글쓴 의도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글이네요ㅠㅠ

    정 궁금하시면 그 사이트 가서 원글이한테 직접 물어보던가요ㅋㅋㅋ

  • 4. ..
    '25.1.29 11:38 PM (1.235.xxx.154)

    맞벌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거죠

  • 5. 이제닌
    '25.1.29 11:42 PM (70.106.xxx.95)

    이제는 여자들도 돈을 벌거든요

  • 6. ㅇㅇ
    '25.1.29 11:42 PM (73.109.xxx.43)

    누가 그래요?
    온라인 커뮤에서 하는 말이면 무시하세요

  • 7. 결혼을 해줘요?
    '25.1.29 11:48 PM (223.38.xxx.216)

    결혼이 뭔 자선사업입니까?ㅋㅋㅋ
    요즘 결혼을 해주는 사람도 있나요?ㅋㅋㅋ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영악한데요
    결혼하는 여자들도 다들 자기 좋자고 결혼하는 거잖아요

    결혼은 남자가 결정해야 하는 거에요
    여자들이 원하는 잘난 남자들이 아무 여자와 결혼하겠나요

    요즘은 잘난 남자 잘난 여자 끼리끼리에요
    못난 여자들은 잘난 남자 만날 선택권도 없는게 현실이죠

  • 8.
    '25.1.29 11:49 PM (116.39.xxx.97)

    제사 동참 안하고 없애는데 의견 내는거 질색하던데
    그 이유가 아닐까 해요
    그렇게 제사가 중요하면 지들이 하던가

  • 9. 결혼을
    '25.1.29 11:50 PM (112.162.xxx.38)

    해주는거다 생각하고 하면
    누구랑 살아도 불행하죠
    결혼이 동냥그릇에 적선하듯 왜 하시나요?

  • 10. ..
    '25.1.29 11:51 PM (223.62.xxx.67)

    한국여자들이 결혼도 안해주고?
    못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저같이 돈 직업 학벌 다 없어서

  • 11. 지나가는
    '25.1.29 11:54 PM (58.29.xxx.96)

    모지리랑도 할수 있는게 결혼인데
    행복하기가 하늘의 별이니

    존중같은 소리하고

  • 12. ..
    '25.1.29 11:54 PM (211.36.xxx.197)

    요즘은 결혼도 여자가 결정해야 하는거에요
    옛날얘기들을 하시나

  • 13. ...
    '25.1.30 12:30 AM (14.63.xxx.60)

    일단 결혼적령기 남녀 성비가 깨졌는데 확률적으론 여자가 더 선택지가 많죠. 문제는 대부분의 여자들이최소 10%이내의 잘난 남자들만 원해서 여자들도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는거...
    남자에게 결정권이 있다는건 넓게는 10%이내 좁게보면 5%이내의 잘난남자들에 한해서죠.

  • 14. 좋은 남편들도
    '25.1.30 12:53 AM (49.164.xxx.115)

    많아요.
    좋은 남자들도 많고요.
    어쩌다 그런 못된 남자들만 만나셨나봐요. 안됐네요.

  • 15. 저위에
    '25.1.30 3:59 AM (70.106.xxx.95)

    저위에 위에 댓글이 맞죠
    성비가 무너져서 전 세계적으로 남초과다현상이지만
    여자들이 아무나 남자라고 다 결혼하거나 연애하는게 아니라
    그중에 상위 10프로 남자들한테만 몰리는거에요.

  • 16. ..
    '25.1.30 5:56 AM (118.235.xxx.135)

    까라고 판까는 글 너무 싫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분위기

  • 17. 탄핵인용기원)영통
    '25.1.30 7:59 AM (116.43.xxx.7)

    결혼 전에 저렇게 말해도

    결혼하면 요즘 다수의 남자들은 결국 아내말 들어요.

  • 18. 하기사~
    '25.1.30 8:48 AM (219.255.xxx.39)

    명절때 시댁 먼저가서 차례지내주면 당연하다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856 한겨울 결혼식장 옷 어떻게 입고 가나요? 3 질문 2025/01/31 2,224
1680855 수육과 삼겹살.. 어떤 게 칼로리가 높나요? 12 ㅇㅇ 2025/01/31 2,761
1680854 중등아이 새벽까지 티비 보다 자는걸 지금 알게됐네요 12 어쩐지 2025/01/31 3,288
1680853 강강약약의 표본 노무현 대통령 4 이뻐 2025/01/31 1,781
1680852 미국 항공기사고로 숨진 13살 지나 한, 지나의 엄마 그리고 스.. 35 RIP 2025/01/31 28,408
1680851 ‘서울의 봄’ ‘이태신’ 실존인물의 증언 1 ... 2025/01/31 2,011
1680850 평생 모솔인 분들 괜찮으신가요? 4 ㅇㅇ 2025/01/31 2,331
1680849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애들 델고 유학가는거요 41 ,,, 2025/01/31 11,472
1680848 사투리 쓰는 남배우 실물봤는데 의외로 잘생겨서 놀랬네요 9 ㅇㅇㅇ 2025/01/31 5,512
1680847 사춘기 아이 먹는.. 3 2025/01/31 1,547
1680846 오랜만에 김정숙 여사 보니 넘 귀여우심 32 귀여워 2025/01/31 5,781
1680845 병원에 기증하면 특별대우를 받나요? 25 .. 2025/01/31 4,865
1680844 기도 부탁드려요 6 ... 2025/01/31 1,948
1680843 꽃다발 말고 돈다발 5 .... 2025/01/31 2,343
1680842 40대 출산하면 27 2025/01/31 5,160
1680841 제 수육레시피가 맛있나봐요 34 레알 2025/01/31 7,022
1680840 이재명의 대한민국이 기대돼요!!!! 24 벚꽃대선가자.. 2025/01/31 2,314
1680839 위아랫집 코고는 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12 라프레리 2025/01/31 4,044
1680838 국회의원 출석율..추경호가 압도적 꼴찌네요 무슨일? 8 ... 2025/01/31 1,993
1680837 고1 배정받는 아이, 입학전 전학을 시켜야할때.. 5 .,.,.... 2025/01/30 1,460
1680836 양산에 간 한준호 의원 (펌) 17 2025/01/30 5,590
1680835 용인에서 서울까지 택시 혹은 대리운전? 5 리모모 2025/01/30 1,123
1680834 22대 국회의원 출석율 3 ... 2025/01/30 852
1680833 김하성이 팀 최고연봉이네요 3 ㅇㅇ 2025/01/30 1,842
1680832 한덕수가 국무위원을 부르지 말았어야 10 .... 2025/01/30 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