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입맛없으신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김치잘게썰어 양념해놓고 단무지채썰어놓고 호박채썰어볶고 김가루준비 남편은 어묵채토핑까지 올리고 양념장올려서 멸치육수빼서 토렴해서 한대접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입맛없을땐 이제 잔치국수해먹어야겠어요 라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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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해먹었는데 맛있어요!
ᆢ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5-01-29 21:47:24
IP : 58.23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밀가루
'25.1.29 9:50 PM (211.206.xxx.191)음식 소화가 잘 안되는데 칼국수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요.
그런데 잔치 국수는 안 그렇단 말이죠.
신기해요.2. ㅡㅡ
'25.1.29 9:52 PM (211.234.xxx.35)명절 끝엔 잔치국수가 최고예요
과식에 기름기 음식 많이 먹었잖아요
저희도 저녁에 잔치국수 먹었어요3. --
'25.1.29 9:55 PM (175.116.xxx.90)글 읽다보니 토핑 올라간것 그려져요.. 맛있겠어요,,
내일 해먹어야지..4. 저도
'25.1.29 9:56 PM (14.63.xxx.111)내일 메뉴 잔치국수 먹어야겠어요~~
5. 냠냠
'25.1.29 9:57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잔치국수 맛있죠 소면 자체가 주는 맛도 있는 거 같아요 거기다 입맛을 새롭게 하는 다양한 고명들
근데 평소에 먹지않는 음식을 해드셔서 그런 걸 수 있어요 비슷한 음식에 둔해짐 미각을 깨워준달까
귀찮이즘이 심한 저는 잔치국수 해먹고 싶으면 고명 쪽에만 집중하고 국수를 삶아 국물은 그냥 국시장국과 뜨거운 물 부어서 먹어요6. 냠냠
'25.1.29 10:02 PM (68.172.xxx.55)잔치국수 맛있죠 소면 자체가 주는 맛도 있는 데 거기다 입맛을 새롭게 하는 다양한 고명들
근데 평소에 먹지않는 음식을 해드셔서 그런 걸 수 있어요 비슷한 음식에 둔해진 미각을 깨워준달까
귀찮이즘이 심한 저는 잔치국수 해먹고 싶으면 고명 쪽에만 집중하고 국수 삶아 국물은 그냥 국시장국과 뜨거운 물 부어서 먹어요 그래두 귀찮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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