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에서 시모에게서 열받는 일들 써놓으신 글들을 보면
꼭 해마다 등장하는 댓글이
자식들이 배운다 그러지말고 참아라
이웃집 할머니라고 생각해봐라 그럼 참을수있다 는 뉘앙스의 글들인데요
이게 참 이상한게 이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젊은사람들일까 나이든 사람들일까 싶어요
저도 나이 든만큼 들었고 자식 결혼도 시켰지만
부당한 대접에 참아라 라는가 네자식이 배운다 든가
하는 그옛날 노인같은 소리 절대안하거든요
신기하긴해요
해마다 꼭 반드시 저런 댓글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