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다녀오고 멀리있는 시댁은 오지말라고하셔셔 안갔어요.
그런데 감기에 걸려 코랑 목 아프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어제부터 감기약 먹고 남편이 밥해주면 일어나서 밥먹고 또 자고 반복입니다.
곁에있는 고양이들도 제가 안움직이니까 계속 자네요 ㅜㅠ
저는 원래 가만있지 못하고 쉬는날도 계속 집안일에 아님 나가던지 하는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아프니까 암것도 못하겠네요 ㅜㅜ
계속 먹고 자고 하니 쉬는날 미뤄왔던 집안일은 좀 해야하는데 하니까 남편이 그냥 누워있어 하네요
님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