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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자식 밉고 부러워서 계속까는 윗동서

아후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25-01-29 18:48:04

나이가 적지도 않은데 계속 우리 아이를 돌려서 까네요

결국 밥먹는것도 미운지 계속 돌리길래  폭발했네요 

부럽고 질투나도 나이가 50이넘었으면 남의자식보고 함부로 말하는거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좀 대들었더니 조용히 하라네요 ㅋㅋ

IP : 125.243.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25.1.29 6:49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 아무리 막장이어도 자식은 안 건드려요. 진짜 저질 중의 저질이나 남의 자식한테 뭐라고 하죠.

  • 2.
    '25.1.29 6:51 PM (220.94.xxx.134)

    그나이면 남의자식 욕하면 부메랑되서 오는거 알텐데ㅠ

  • 3. ㅇㅇ
    '25.1.29 6:56 PM (112.149.xxx.115)

    아이의 어떤면을 어떤식으로 말했는지 구체적으로 없어서.. 돌려깐다고 느끼는데는 자격지심에 그렇게 꽂혀서 들리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래도 원글님이 그리 느낀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 4. ..
    '25.1.29 6:59 PM (115.143.xxx.157)

    뭐땜에 그래요? 혹시 원글님댁이 뭐 잘못한거 있어요?

  • 5. 토닥토닥요
    '25.1.29 7:40 PM (223.38.xxx.64)

    제목보니 힌트 나오네요

    "내 자식 밉고 부러워서 계속 까는 윗동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자식이 부러울만큼 잘 컸나보네요
    시조카 트집 잡아 계속 까는 윗동서가 인성이 못됀 거죠

    50이나 넘어서 남의 자식 보고 함부로 말하는건 정상 아니죠
    시조카를 돌려서 까다니 윗동서가 너무한거 맞아요ㅜㅜ

  • 6. ㅇㅇㅇ
    '25.1.29 7:57 PM (175.199.xxx.97)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흉보는것도 사소한거 겠죠
    그럴수록 내아이 장점 더크게 떠들어서
    완전 속 뒤집어 홧병생기게 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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