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애도 세뱃돈 받았으면서 안주는 사람

먼가요?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5-01-29 18:47:12

별일도 아닌 걸로 기분상하게 하네요.

남편 형인대요.

우린 꼬박꼬박 세뱃돈 챙기는데

주다말다 지맘대로 하더니

올해는 세배도 생략하자

뻔히 그 집 조카는 받는 거 봤는데 우리 앤 안주네요.

현금 없어도 카톡으로도 보낼수 있는데.

남편이 직장 다니는 서른살 조카도 용돈 주는데 얘들은 또 받기만 하고 대딩 울 애 세뱃돈은 안 줘요. 나같으면 받은거 반 덜어 세배 시키고 용돈 주겠구만. 

왜들 그러냐 진짜

시짜들아

IP : 175.208.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9 6:48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계속 돈 주는 본인들이 호구

  • 2. ...
    '25.1.29 6:50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첫댓님 말에 동의. 문제는 계속 돈 주는 님 남편.

  • 3. 그니까요
    '25.1.29 6:52 PM (175.208.xxx.213)

    남편이 바보예요.
    그만 하래도 1년에 한번인데 머 어때? 합니다.
    조카 방 얻어나간다고 냉장고까지 사줘요.
    지 챙기는 사람 아무도 없더만.

  • 4. 계속 주는
    '25.1.29 6:52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호구죠222
    서른살이 대딩 동생한테 세뱃돈을
    왜 주나요?

  • 5. ...
    '25.1.29 6:54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자랄 때 찬밥이었나 봅니다
    저렇게라도 인정받고 싶은지 쯧쯧

  • 6. ..
    '25.1.29 7:06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저희 동서네가 안줘도 되는 돈도 굳이 챙겨주면서 자기한테는 안준다 징징대서 원글 내용 공감 백프로는 못해주겠어요.
    서로 안주고안받으면 편한데 꼭 먼저 주고서 인정받으려다 인정못받고 호구돼서는 징징징
    시가 쪽 남편 사촌 애들한테까지 세뱃돈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 욕하고.

  • 7.
    '25.1.29 7:06 PM (1.176.xxx.174)

    직장 다니는 애한테 용돈을 왜 주나?
    지 애는 못 받고 참

  • 8. kk 11
    '25.1.29 7:31 PM (114.204.xxx.203)

    주는 사람만 호구죠
    주지마요

  • 9. ㄱㄱ
    '25.1.29 7:41 PM (59.1.xxx.45)

    저는 시동생네가 그래요. 애들은 둘 다 동갑.
    애들이 다 알 나이가 되었기에 저는 계속 줍니다.
    많이는 안주지만. 세뱃돈도 안주는 큰엄마 되기는 싫어요.

  • 10.
    '25.1.29 7:55 PM (220.94.xxx.134)

    주지마세요 앞으로

  • 11. 기필코
    '25.1.29 8:17 PM (211.234.xxx.107)

    받아요. 아무개가 기다려요. 계좌보내요.

  • 12. ..
    '25.1.29 8:24 PM (39.114.xxx.243)

    우리 애들은 못받는데 당신은 상호호혜 균형도 모르냐면서 바보 짓 한다고 말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당신이 조카들 챙기는데 우리 아이들은 못 받아서
    당신 형네 식구들이 얄미워지는데,
    당신이 주고 내가 그 사람들 미워하는 게 좋냐?
    안주고 그사람들 안미워하는 게 좋냐?
    따져보셔야 할듯요.
    한쪽만 잘 한다고 인간관계가 되는게 아니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408 저 술 못마시는데 좀 맛있는 술 좀 추천해주세요 16 ㄴㄱ 2025/04/04 1,325
1701407 녹차 마셔볼까 하는데 거름망 추천받아요 5 .. 2025/04/04 635
1701406 한덕수, 최상목 역사책에 영원히 박제 8 .. 2025/04/04 1,312
1701405 거사는 결국 피를 봐야 성공하는구나 4 .. 2025/04/04 1,580
1701404 2025년을 살고싶습니다. 더이상 과거로 회귀하지 말았으면 1 제발 2025/04/04 535
1701403 크라운저거후 .. 2 치과 2025/04/04 671
1701402 쳇지피티한테 이혼시 재산분할 물어보니 5 원래 2025/04/04 2,289
1701401 증명] 윤지지자 아무도 없어.ㅋㅋㅋㅋㅋㅋ 3 2025/04/04 5,628
1701400 빛보다 빠른 국짐 중진들 15 ........ 2025/04/04 6,126
1701399 왜 부자들 돈뻇어 가난한 자 주냐고 13 ㅁㄵㄷㅎ 2025/04/04 3,642
1701398 꼴랑 2년만에 4 ufg 2025/04/04 1,450
1701397 집회 참석하셔서 고생하셨던 많은분들께도 4 깨어있는시민.. 2025/04/04 466
1701396 운동할때 명품팔찌 끼고하시나요 10 파랑노랑 2025/04/04 1,798
1701395 헌재 앞 그 순간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9 ... 2025/04/04 2,510
1701394 파김치 이렇게 간단한거 맞나요? 16 ㅇㅇ 2025/04/04 3,676
1701393 박7시간 공개 윤석열 내란기록 봉인 반대 서명운동 중간보고 6 416연대펌.. 2025/04/04 1,444
1701392 마흔 중반이고 첫번째 연애해보고 싶은데 ㅠㅠ 5 .. 2025/04/04 1,931
1701391 꼴랑 3년도 안했는데 8 한숨 2025/04/04 1,908
1701390 급질)자식 결혼식 앞두고 너무 힘들어요. 39 ㅇㅇ 2025/04/04 9,563
1701389 치아 신경치료전 항생제 복용 2 2025/04/04 594
1701388 마늘빵 문의입니다. 올리부유 ? 버터? 4 마늘빵 2025/04/04 526
1701387 중국에서 채소 황산구리 뿌려 키운다는건 사실일까요? 6 .. 2025/04/04 1,730
1701386 탄핵 선고 당시 4 ㅇㅇ 2025/04/04 2,128
1701385 제약회사 영업직 접대 많은가요? 6 .. 2025/04/04 1,465
1701384 말 드릅게 안듣는 중학생딸 원하는거 들어줘야 될까요? 11 .. 2025/04/04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