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도 아닌 걸로 기분상하게 하네요.
남편 형인대요.
우린 꼬박꼬박 세뱃돈 챙기는데
주다말다 지맘대로 하더니
올해는 세배도 생략하자
뻔히 그 집 조카는 받는 거 봤는데 우리 앤 안주네요.
현금 없어도 카톡으로도 보낼수 있는데.
남편이 직장 다니는 서른살 조카도 용돈 주는데 얘들은 또 받기만 하고 대딩 울 애 세뱃돈은 안 줘요. 나같으면 받은거 반 덜어 세배 시키고 용돈 주겠구만.
왜들 그러냐 진짜
시짜들아
별일도 아닌 걸로 기분상하게 하네요.
남편 형인대요.
우린 꼬박꼬박 세뱃돈 챙기는데
주다말다 지맘대로 하더니
올해는 세배도 생략하자
뻔히 그 집 조카는 받는 거 봤는데 우리 앤 안주네요.
현금 없어도 카톡으로도 보낼수 있는데.
남편이 직장 다니는 서른살 조카도 용돈 주는데 얘들은 또 받기만 하고 대딩 울 애 세뱃돈은 안 줘요. 나같으면 받은거 반 덜어 세배 시키고 용돈 주겠구만.
왜들 그러냐 진짜
시짜들아
그럼에도 계속 돈 주는 본인들이 호구
저도 첫댓님 말에 동의. 문제는 계속 돈 주는 님 남편.
남편이 바보예요.
그만 하래도 1년에 한번인데 머 어때? 합니다.
조카 방 얻어나간다고 냉장고까지 사줘요.
지 챙기는 사람 아무도 없더만.
본인들이 호구죠222
서른살이 대딩 동생한테 세뱃돈을
왜 주나요?
자랄 때 찬밥이었나 봅니다
저렇게라도 인정받고 싶은지 쯧쯧
죄송한데 저희 동서네가 안줘도 되는 돈도 굳이 챙겨주면서 자기한테는 안준다 징징대서 원글 내용 공감 백프로는 못해주겠어요.
서로 안주고안받으면 편한데 꼭 먼저 주고서 인정받으려다 인정못받고 호구돼서는 징징징
시가 쪽 남편 사촌 애들한테까지 세뱃돈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 욕하고.
직장 다니는 애한테 용돈을 왜 주나?
지 애는 못 받고 참
주는 사람만 호구죠
주지마요
저는 시동생네가 그래요. 애들은 둘 다 동갑.
애들이 다 알 나이가 되었기에 저는 계속 줍니다.
많이는 안주지만. 세뱃돈도 안주는 큰엄마 되기는 싫어요.
주지마세요 앞으로
받아요. 아무개가 기다려요. 계좌보내요.
우리 애들은 못받는데 당신은 상호호혜 균형도 모르냐면서 바보 짓 한다고 말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당신이 조카들 챙기는데 우리 아이들은 못 받아서
당신 형네 식구들이 얄미워지는데,
당신이 주고 내가 그 사람들 미워하는 게 좋냐?
안주고 그사람들 안미워하는 게 좋냐?
따져보셔야 할듯요.
한쪽만 잘 한다고 인간관계가 되는게 아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