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자꾸 간식 찾고... 간식 먹을게 없다고 하면 냉장고. 찬장 다 뒤지고...
그래도 먹을만한게 안나오면 울고..
먹을만한 빵같은게 있어 한입만 주려고 하면 눈물 뚝뚝....
힘드네요..
초3 올라가고 키 130 몸무게 33킬로인데 진짜 성조숙증 올까 걱정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가슴 몽우리는 안생겼지만
볼이 터질거 같아요... 넘치는 저 식욕 어쩌나요 ㅠ
아기때부터 워낙 잘먹긴 했지만..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자꾸 간식 찾고... 간식 먹을게 없다고 하면 냉장고. 찬장 다 뒤지고...
그래도 먹을만한게 안나오면 울고..
먹을만한 빵같은게 있어 한입만 주려고 하면 눈물 뚝뚝....
힘드네요..
초3 올라가고 키 130 몸무게 33킬로인데 진짜 성조숙증 올까 걱정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가슴 몽우리는 안생겼지만
볼이 터질거 같아요... 넘치는 저 식욕 어쩌나요 ㅠ
아기때부터 워낙 잘먹긴 했지만..
못먹게하면 더 집착하지 않나요? 예전 저희애 초등때 집에서 못먹게하니 학원서 저희애먹던 과자 봉지에 묻은 가루 핥아먹는거 보고 그엄마 충격 받고 그냥 사먹이더라구요. 음식 조심해서 먹이고 만들어먹이세요.ㅠ
그거 못고치면 힘들어요 ㅠㅠ
수영이나 줄넘기학원 보내야할듯요?
평소 식단이 어떻게 되나요
무조건 못 먹게 하지 말구요
고등때까진 진짜 하루 세끼에 간식 야식 등 엄청 먹을 때긴 하니
단백질 채소구이 등 균형 잘 잡아주세요.
단 것 좋아하는 것도 마냥 입맛으로 돌리지 말구요
운동도 꼭 시키구요.
근육 늘어나면 좀 덜하더라구요
살 많이찌는 빵과자를 대체할 수 있는 ..
덜 찌는 쌀과자 뻥튀기?
맛있는 과일 ?
등 그나마 덜찌는 음식을 줘보세요.
배부르도록..
자연식으로 입맛을 잘 졸해줘얄거 같아요.
사촌,맞벌이 하느라 애들 남의손에 맡기기도
하고 먹는거까지는 신경 못써준듯 해요
딸 둘이 80~90키로대인데 대학교 졸업해도
뾰족한 수도 안보이고 걱정이죠.
신경쓴다고 하는데 어렵네요. 자연식으로 차려준건 잘 안먹으려고 하고..
단거 냉장고 뒤지다 우니...
운동은 주 2회 수영하고 학원 다니느라 하루에 30분 이상 걸어요.
한의원 가서 식욕 억제하는 침이라도 맞겠어요.
어린 아이라 해도 과식은 안 좋죠.
음식 없다고 울 정도면 충동적인 거 같은데, 치료받을 방법을 알아보세요.
부모님이 어찌할 수준이 아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