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 부러워 죽겠네요

조회수 : 4,856
작성일 : 2025-01-29 18:35:48

시댁 안가는거도 부럽고 전 안부치는것도 부럽고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 가는거도 부러워요 ㅠ

부러우면 진다는데 그냥 지려고요

제 평생 일어날수 없는 일인듯 ㅋㅋㅋ

(동창 얘기입니다)

IP : 122.55.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9 6:39 PM (59.17.xxx.179)

    여행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행이다 싶어요. 물론 그 경제력은 부럽지만요.

  • 2.
    '25.1.29 6:41 PM (112.162.xxx.38)

    많은게 부러운거죠. 친구도 돈많은데 명절에 시가도 일하는 사람 둘있고 친정도 일하는 사람 있고 여행 안가도 편하더라고요

  • 3. 저도
    '25.1.29 6:41 PM (39.119.xxx.4)

    저도 부럽네요. 성수기에 비즈니스라니

  • 4. 세상에
    '25.1.29 6:43 PM (122.32.xxx.106)

    부자네
    극성수기에 비지니스석이라니
    목적지는요?

  • 5. ..
    '25.1.29 6:45 PM (122.55.xxx.5)

    경제력은 뭐.. 전업에 애 둘 영유보내고 백화점 vvip에
    2억짜리 suv 타고 다니더라고요
    동남아요 ㅠ

  • 6. 헐 꼴랑
    '25.1.29 6:57 PM (151.177.xxx.53)

    동남아에서 안부러운걸로.
    비지니스석타고 남유럽정도는 가 줘야 아~부럽다는 한탄이 나오는거고.

  • 7. 진짜
    '25.1.29 6:59 PM (151.177.xxx.53)

    부자들은 돈있는척 안해요.
    애기들 아직 어리니 돈 들어갈곳없어 그리 펑펑 써대나본데, 그때 돈 바싹 모아야할시기이지 써댈 시기는 아닙니다.
    애들 대학가고 결혼할때 되어야 경제력 가늠됩니다.
    아직 몰라요. 원글님이 나중에 더 잘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 8. ..
    '25.1.29 7:09 PM (115.143.xxx.157)

    부러운건 부러운거네요
    저도 부럽습니다
    저도 돈 많아서 우리 시어머니까지 전부
    비즈니스 클래스에 태우고 동남아갈 수 있음 좋겠네요

  • 9. 진짜
    '25.1.29 7:09 PM (117.111.xxx.30)

    부자는 의사 변호사가 아니라 (그중 탑은 말고)
    부동산 부자인것같아요

  • 10. ..
    '25.1.29 7:43 PM (39.7.xxx.209)

    결혼잘못햇나봐요
    모여자고 전부치기...
    못사는 집 국룰..

  • 11. 111
    '25.1.29 9:50 PM (14.63.xxx.60)

    경제력은 뭐.. 전업에 애 둘 영유보내고 백화점 vvip에
    2억짜리 suv 타고 다니더라고요,
    이정도 재력인데 동남아 비지니스라서 안부럽다는 정신승리?
    뭐 비지니스야 마일리지모아서 갔을수도 있지만 애둘 영유보낼정도면 젊은부부가 최소 한달 생활비만 천만원이상인거네요. 연봉 3억은 넘어가야 가능한 수준

  • 12. 그정도면
    '25.1.29 10:34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니는 기간이 우연히 겹쳐 공통 분모가 생긴 것일 뿐이죠.

  • 13.
    '25.1.30 2: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직도 동남아 여행이라고 무시?
    유럽 진도 다 나가고
    수시로 비행시간 짧아 동남아 가서 쉬는거예요~

    동유럽이 싸서 가냐던 사람
    얼굴 떠오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660 반장제도 사라졌나요? 2 반장 2025/03/14 1,486
1693659 내일 경복궁역 2시에 가면 되나요. 5 .. 2025/03/14 816
1693658 주말 독일 윤석열파면 촉구 집회 도시들-베를린, 슈투트가르트, .. 3 .. 2025/03/14 436
1693657 영화 아노라 보신 분 14 이른 봄 2025/03/14 2,739
1693656 양문석 의원. 광화문 천막에 돈봉투 던지고 사라진 시민/펌 jp.. 10 같은맘 2025/03/14 2,354
1693655 오늘 속상했던일을 챗GPT에게 물으니 2 위로 2025/03/14 2,412
1693654 전기장판 언제까지 트세요? 4 ㅇㅇ 2025/03/14 1,563
1693653 김수현이 어떻게 했으면 해요? 74 Vhhhhf.. 2025/03/14 12,935
1693652 명신이 바빠요 9 명신 2025/03/14 3,060
1693651 수지 요가에요. 우리 웃고가요 2 2025/03/14 2,364
1693650 브라질 너트 원래 소독약 같은 냄새나나요? 5 냄새 2025/03/14 1,292
1693649 초등 남아 3 ... 2025/03/14 810
1693648 헌재 철조망 좀 빨리하고 오늘 발표하면 좋았을터인데 2 더이상 2025/03/14 1,078
1693647 Hpv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할까? 4 ... 2025/03/14 2,145
1693646 사람들은 왜 자기얘기만 하고 잘 듣지를 않을까요 11 .... 2025/03/14 2,677
1693645 봄이라 그런가 잠이 쏟아져요 5 ,,, 2025/03/14 988
1693644 탄핵되면 뭐 드실거에요? 31 핫반 2025/03/14 3,266
1693643 82 남미새 소리 들을만 하네요 6 탄핵 2025/03/14 1,753
1693642 배달음식 고를때 저희집 개는 같이 고르나봐요 15 .... 2025/03/14 3,860
1693641 신추 새집증후군 제거 업체 쓰는거좋나요? 7 ... 2025/03/14 406
1693640 LA갈비 재운거 실온보관 괜찮을까요? 4 ... 2025/03/14 819
1693639 가방 찾습니다 3 ~~ 2025/03/14 1,300
1693638 다시 보자, 검찰 마약 수사 직무유기 정황 4 탄핵가자 2025/03/14 663
1693637 아주대병원 근처 밥집 5 냐냐 2025/03/14 953
1693636 비지니스 영어 공부는 어떤 방향으로 3 해요 2025/03/14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