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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 부러워 죽겠네요

조회수 : 4,840
작성일 : 2025-01-29 18:35:48

시댁 안가는거도 부럽고 전 안부치는것도 부럽고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 가는거도 부러워요 ㅠ

부러우면 진다는데 그냥 지려고요

제 평생 일어날수 없는 일인듯 ㅋㅋㅋ

(동창 얘기입니다)

IP : 122.55.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9 6:39 PM (59.17.xxx.179)

    여행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행이다 싶어요. 물론 그 경제력은 부럽지만요.

  • 2.
    '25.1.29 6:41 PM (112.162.xxx.38)

    많은게 부러운거죠. 친구도 돈많은데 명절에 시가도 일하는 사람 둘있고 친정도 일하는 사람 있고 여행 안가도 편하더라고요

  • 3. 저도
    '25.1.29 6:41 PM (39.119.xxx.4)

    저도 부럽네요. 성수기에 비즈니스라니

  • 4. 세상에
    '25.1.29 6:43 PM (122.32.xxx.106)

    부자네
    극성수기에 비지니스석이라니
    목적지는요?

  • 5. ..
    '25.1.29 6:45 PM (122.55.xxx.5)

    경제력은 뭐.. 전업에 애 둘 영유보내고 백화점 vvip에
    2억짜리 suv 타고 다니더라고요
    동남아요 ㅠ

  • 6. 헐 꼴랑
    '25.1.29 6:57 PM (151.177.xxx.53)

    동남아에서 안부러운걸로.
    비지니스석타고 남유럽정도는 가 줘야 아~부럽다는 한탄이 나오는거고.

  • 7. 진짜
    '25.1.29 6:59 PM (151.177.xxx.53)

    부자들은 돈있는척 안해요.
    애기들 아직 어리니 돈 들어갈곳없어 그리 펑펑 써대나본데, 그때 돈 바싹 모아야할시기이지 써댈 시기는 아닙니다.
    애들 대학가고 결혼할때 되어야 경제력 가늠됩니다.
    아직 몰라요. 원글님이 나중에 더 잘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 8. ..
    '25.1.29 7:09 PM (115.143.xxx.157)

    부러운건 부러운거네요
    저도 부럽습니다
    저도 돈 많아서 우리 시어머니까지 전부
    비즈니스 클래스에 태우고 동남아갈 수 있음 좋겠네요

  • 9. 진짜
    '25.1.29 7:09 PM (117.111.xxx.30)

    부자는 의사 변호사가 아니라 (그중 탑은 말고)
    부동산 부자인것같아요

  • 10. ..
    '25.1.29 7:43 PM (39.7.xxx.209)

    결혼잘못햇나봐요
    모여자고 전부치기...
    못사는 집 국룰..

  • 11. 111
    '25.1.29 9:50 PM (14.63.xxx.60)

    경제력은 뭐.. 전업에 애 둘 영유보내고 백화점 vvip에
    2억짜리 suv 타고 다니더라고요,
    이정도 재력인데 동남아 비지니스라서 안부럽다는 정신승리?
    뭐 비지니스야 마일리지모아서 갔을수도 있지만 애둘 영유보낼정도면 젊은부부가 최소 한달 생활비만 천만원이상인거네요. 연봉 3억은 넘어가야 가능한 수준

  • 12. 그정도면
    '25.1.29 10:34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니는 기간이 우연히 겹쳐 공통 분모가 생긴 것일 뿐이죠.

  • 13.
    '25.1.30 2: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직도 동남아 여행이라고 무시?
    유럽 진도 다 나가고
    수시로 비행시간 짧아 동남아 가서 쉬는거예요~

    동유럽이 싸서 가냐던 사람
    얼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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