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를 알게되었는데 제 행동 등 등을 관찰하려고 하고요. 아르바이트 하러 가니 사장이 제 말하는것, 행동 등등 관찰해요. 다들 신발부터 머리까지 구석구석 언제 봤는지 뜯어보고요. 저는 그런적 한번도 없어요.
그러면서 나중엔 저보다 나에 대해 잘 아는듯, 다 파악한듯 너 이러이러하잖아, ㅇㅇ씨 이러이러하다면서 지적하며 함부로 하구요. 원래 사람들은 사람을 관찰하고 파악하려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한 사장은 제가 세상 물정모르고 순진하다는걸 파악한 후 사기를 치려고도 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