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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션샤인 몇화부터 재미있어지나요

됐다야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25-01-29 17:13:08

안본눈 부럽다고 하도 추천들을 해서

7화까지 봤는데. 

언제 재미있어지나요? 

 

제 스타일에 아닌건지 영 몰입이 안되네요...

참고로 이토록 친밀한.., 괴물(드라마) 이런건 잠도 참고 봅니다...

IP : 1.237.xxx.1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맞다
    '25.1.29 5:13 PM (59.7.xxx.113)

    그럼 안맞는 거네요

  • 2.
    '25.1.29 5:19 PM (124.49.xxx.188)

    저도 그냥 그랬어요..다 인생드라마라는데...전 나의 아저씨 가최고

  • 3. 세상에
    '25.1.29 5:21 PM (211.241.xxx.20)

    1화부터 밤을 새워 끝까지 가게 되는 드라마였어요.

  • 4. ㅇㅇ
    '25.1.29 5:24 PM (110.15.xxx.22)

    님 취향이 아닌거에요
    전 첨부터 잼있었어요

  • 5. oo
    '25.1.29 5:24 PM (58.153.xxx.21)

    제취향도 아닌가봐요.
    제 친구들도 극찬하는데 전 매번 10회를 못넘겨요.

  • 6. ..
    '25.1.29 5:27 PM (112.148.xxx.177)

    저는 1화 오프닝할때 그 색감들부터요.....
    색감이 너무 아름답고,
    대사가 위트있으며,
    대사가 심금을 울려요.

  • 7. 아~
    '25.1.29 5:29 PM (106.101.xxx.23)

    이병헌 산타어쩌구때문에 안보다
    미스터선샤인 첫 나래이션을 우연히 듣고 보기시작했는데요

    이병헌 그 모든 논란이 생각도 안날정도로 모든 주연 조연 심지어 지나가는 행인조차 울고웃으며 마음아프게했던 드라마예요

    님이랑 안맞나봐요

  • 8. 됐다야
    '25.1.29 5:32 PM (1.237.xxx.150)

    그르네요 ㅠ
    안타깝네요 연휴마지막에 즐기려고 참고 보고 있는데
    안되겠네요 ㅠ

  • 9.
    '25.1.29 5:33 PM (123.212.xxx.149)

    저 몇화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처음에 진짜 이병헌 때문에 너무 이입이 안되는거에요. 이산타 이미지 땜에..
    그래서 한번 멈췄다가 유튜브에 쇼츠 뜨는거 보니까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꾹 참고 봤는데 마지막에는 오열하고 난리 ㅋㅋㅋ
    제가 원래 김은숙 작가꺼랑 좀 안맞는데 이 작품은 진짜 최고.
    김은숙 작가 필력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완성도가 미쳤어요.
    전 참고 보시길 추천.

  • 10. 저도
    '25.1.29 5:3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그 작가 특유의 말장난하는 대사 때문에 포기했어요 가족이 하도 여러번 봐서 내용은 다 알아요

  • 11. 됐다야
    '25.1.29 5:43 PM (1.237.xxx.150)

    아 ㅜ 껐어요 ㅜ
    저 김은숙이랑 안맞나봐요 ㅠㅠ

  • 12.
    '25.1.29 5:52 PM (118.235.xxx.135)

    그 라임 딱딱 맞는 말장난 같은 대사들 때문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저랑 안맞음

  • 13.
    '25.1.29 5:57 PM (172.224.xxx.17)

    전 첨부터 넘 재밌

  • 14. ....
    '25.1.29 6:05 PM (1.241.xxx.216)

    저도 처음부터 재밌던데요
    안맞고 몰입 안되면 보지마세요
    저도 모래시계 넷플에 나오길래 보기 시작하다 화면이 너무 옛날이라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1화에서 포기했어요

  • 15. ㅇㅇ
    '25.1.29 6:18 PM (110.70.xxx.154)

    저도 추천받아 보긴 했지만 그 작가 특유의 말장난이 참 별로였어요. 인생드라마라는 데도 공감되지 않고. 드라마 전체가 좀 탄탄한 뿌리는 없이 화려하게 흔들리는 나무처럼 붕 떠 있는 느낌. 주요 인물들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 16. ...
    '25.1.29 6:20 PM (125.178.xxx.10)

    저도 처음부터 재밌었어요.
    여러번 봤는데 지겹지 않고 이병헌 싫어했는데 이거보고 이병헌 나왔던 영화,드라마 찾아보고 있어요.

  • 17. 저두요
    '25.1.29 6:22 PM (211.200.xxx.80)

    남주가 별로여서 안봤는데 다들 재밌다하니
    이번 연휴에 몰아보려고 작정하고 시작했는데
    결국 10회 보다 말았어요.
    뒷내용이 전혀 궁금하지 않더라구요.

  • 18. 저도..
    '25.1.29 6:23 PM (110.12.xxx.40)

    김은숙 작가의 핑퐁식 대화, 말꼬리 잡기 그런게 싫고 오글거려서
    못보고, 참고 보려해도 아!! 안되겠다 이러고 포기했어요
    원글님과 안맞는 것 같아요

  • 19. ...
    '25.1.29 6:30 PM (219.254.xxx.170)

    네에???
    너무 재밌는데...

  • 20. 저도
    '25.1.29 7:10 PM (122.40.xxx.216)

    24부 중에서 18? 19? 부
    아무튼 거의 후반까지 봤는데
    여전히 재미 없어서 그만뒀어요.
    이병헌 연기 좋아하지만
    여기선 별로...

    김은숙 특유의 작위인 대사때문에
    몰입이 안 되니 빠져들 수가 없고
    인물들도 작위적이어서
    그냥 만든 이야기라는 느낌만 잔뜩....
    매력 없었어요.

  • 21. 저도
    '25.1.29 7:12 PM (122.40.xxx.216)

    참고로 저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즐기며 잘 본 사람입니다.
    수작이라 생각하고요.

  • 22. ..
    '25.1.29 7:20 PM (106.101.xxx.47)

    님하고 안 맞는 거죠
    저도 다들 재밌다던
    동백꽃필무렵
    넘 유치하고 뻔해서
    재미없던걸요

  • 23. ...
    '25.1.29 8:20 PM (14.201.xxx.216)

    저랑도 안 맞더라구요. 너무 재미 없었...

  • 24. 눈누
    '25.1.29 10:09 PM (211.184.xxx.190)

    저도 제 스타일 아니어서 안 봄
    근데 그 작가 드라마 중에서 유일하게 더 글로리 봤네요

  • 25. ...
    '25.1.30 12:25 AM (221.151.xxx.109)

    김은숙 작가가 깊이가 없잖아요
    오히려 가벼운 드라마들이 더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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