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순대에 든 간 먹이시나요. 

..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25-01-29 16:39:22

 

엄청 좋아해서 가끔 먹였는데요. 
지금도 먹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요. 

 

강아지들 간 먹이시나요. 

IP : 125.178.xxx.17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5.1.29 4:46 PM (182.215.xxx.32)

    네 먹여요. 안좋다는말은 못들어본듯요.

  • 2. 노견
    '25.1.29 4:49 PM (124.50.xxx.225)

    저는 안 먹여요. 간도 소금 들어간거라

  • 3. ....
    '25.1.29 4:52 PM (1.241.xxx.216)

    저도 궁금해서 알아 본 적 있거든요
    그 내장 삶을 때 넣는 향신 재료랑 간도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순대랑 같이 파는 내장은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따로 생간 사와서 삶아주는거 괜찮고 삶아 말려서 간식으로도 만들더라고요

  • 4. .....
    '25.1.29 4:57 PM (118.235.xxx.169)

    첨가물 많고 짜기 때문에 절대 주지 말래요

  • 5.
    '25.1.29 4:59 PM (183.97.xxx.213)

    마늘 파 소금 다 들어간다고 먹이지 말라고 해요

  • 6. 가게에서
    '25.1.29 4:59 PM (211.234.xxx.213)

    파는 순대랑 간에 간이 다 베어있는거잖아요.
    절대 먹이시면 안돼요.
    그냥 어쩌다 아주 손톱만큼만 주는건 큰 영향은 없겠지만요.
    네이버에 강아지 돼지간 치면 강아지용 간 팔아요.
    엄청 잘먹어요. 저는 그거 사서 주거든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 7. 수의사 답변이네요.
    '25.1.29 5:00 PM (125.178.xxx.170)

    가끔 주길 잘했네요.



    강아지에게 순대 간을 가끔 먹이는 것은 괜찮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타민 A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가려움증, 탈모, 골격 이상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임신 중인 강아지에게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은 하루 사료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순대 간은 조미료가 첨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미료가 없는 생간을 구입하여 직접 요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생간을 사용할 경우, 지방을 제거하고 맹물에 끓이거나 건조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간을 준비하면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면서도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간을 줄 때는 항상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8. 이어서
    '25.1.29 5:01 PM (211.234.xxx.213)

    네이버에 강아지 보양새참 치시면 나와요.
    저는 그거 먹인지 오래됐어요

  • 9. kk 11
    '25.1.29 5:02 PM (114.204.xxx.203)

    가끔 손톱만큼 줘요

  • 10. 가게에서님
    '25.1.29 5:10 PM (125.178.xxx.170)

    요런 것 사서 드시나요?
    https://smartstore.naver.com/gooddogfood/products/4951981858?n_media=11068&n_q...

  • 11. 하푸
    '25.1.29 5:10 PM (121.160.xxx.78)

    먹여도돼요
    소금 파마늘이 독인가 참내

  • 12. 이어서
    '25.1.29 5:11 PM (211.234.xxx.213)

    저는 보양새참 돼지간 사서 먹입니다.
    자잘하게 잘라서 통에 넣어서 산책갈때 들고가요

  • 13. 그런데
    '25.1.29 5:17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파는 건 너무 딱딱해 보이는데
    시장에서 돼지 생간을 어떤 식으로 파는지
    사보신 분들 계신가요.

    가끔 입맛 없을 때 순대에 든 간
    잘게 잘라 사료 섞어주면
    잘 먹어서 조금만 사보고 싶은데요.

  • 14. 그런데
    '25.1.29 5:19 PM (125.178.xxx.170)

    파는 건 너무 딱딱해 보이는데
    시장에서 한우 생간을 어떤 식으로 파는지
    사보신 분들 계신가요.

    가끔 입맛 없을 때 순대에 든 간
    잘게 잘라 사료 섞어주면
    잘 먹어서 조금만 사보고 싶은데요.

  • 15. 한우 간
    '25.1.29 5:23 PM (125.178.xxx.170)

    검색하니 이렇게 파네요.
    동네 정육점서 물어봐야겠어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whl_nht&query=%ED%95%9C%EC%9A%B0+%EA%...

    수육 삶듯 푹 삶으면 되겠죠?

  • 16. ㅇㅇ
    '25.1.29 5:27 PM (73.109.xxx.43)

    소금과 파는 강아지에게 독이 될 수 있어요
    양파와 파 부추 종류 먹이면 안되고요
    소금도 안좋아요 특히 심장 신장에 이상있는 경우 큰일납니다

  • 17. ???
    '25.1.29 5:38 PM (112.146.xxx.207)

    하푸라는 분
    강아지를 사람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이 쓰는 조미료는 얼마든지 독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양파 같은 건, 먹으면 죽게 되는 독이에요.
    모를 수는 있는데 너무 당당한 건 뭐죠…
    강아지 키운다면 더 알아보고 조심하세요.

  • 18.
    '25.1.29 6:01 PM (14.33.xxx.161)

    절대 먹이면 안 된다고 했어요 당장 무슨 탈은 안 나도 최종적으로는 안 좋다고

  • 19. ㅇㅂㅇ
    '25.1.29 6:03 PM (182.215.xxx.32)

    순대간이 조미가되어있다구요????

  • 20.
    '25.1.29 6:03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우리개는 지가 안먹어요 ㅠㅠ 저도 안먹고
    냄새가 이상한가봐요

  • 21. 순대간
    '25.1.29 6:56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조미성분 있을까봐 그냥은 안 먹이고 뜨거운 물에 데쳐서 두세조각정도 먹여요. 순대 냄새만 나도 환장하는 수준이라.

  • 22. 하푸님
    '25.1.29 7:28 PM (175.199.xxx.97)

    소금파마늘 개한테는 독입니다
    사람아닙니다

  • 23. 참나
    '25.1.29 7:48 PM (125.191.xxx.102)

    독이냐고 큰소리치는 저런 사람
    진짜 이해 안되는데
    상식도 관심도 없으면서
    아는척은 왜 하는건지..
    뭘 좀 알고 댓글 쓰세요

    그리고 우리가 사먹는 순대
    맹물에 삶거나 찌는거 아니예요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963 쓰리스핀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 2025/02/04 1,384
1682962 여인형이 계엄 당일 신원파악 지시한 군판사 4명, 모두 박정훈 .. 4 jtbc 2025/02/04 2,090
1682961 50대 친구 언니 동생분들 몸 어때요? 8 50대 아줌.. 2025/02/04 3,346
1682960 또다른 전도사 체포 7 Mki 2025/02/04 1,438
1682959 (황운하 페북) 무죄 울산사건은 고래고기 사건 보복과 조국 수석.. 6 ㅅㅅ 2025/02/04 1,149
1682958 미루고 미루다가 미스터 썬샤인 정주행 3 ........ 2025/02/04 794
1682957 비학군지에서 입시 성공하신 분들 경험 좀 나눠주세요 29 .. 2025/02/04 2,945
1682956 강주은이 쓰는가위 17 ㅔㅔ 2025/02/04 4,659
1682955 계엄 성공 했으면 캄보디아 킬링필드 될뻔.. 8 윤독재자 2025/02/04 1,763
1682954 일부 남성들이 바라는 존중이 무슨 의미일까요? 11 존중 2025/02/04 1,176
1682953 근데 60대 중반에 돈을 어떻게 버나요? 26 00 2025/02/04 7,705
1682952 강남의 비싼 일류 미용사 커트해 보신분 계시나요? 8 일류 미용사.. 2025/02/04 1,944
1682951 추미애, 군 움직인 노상원 배후에 김충식 ㅡ더쿠 7 노상원.김충.. 2025/02/04 2,541
1682950 오늘 박선원 의원의 폭로 5 빡친다 2025/02/04 4,046
1682949 갱년기가 되면 물먹은 솜처럼 피곤하나요? 6 ... 2025/02/04 1,666
1682948 윤 "선관위 병력 출동, 내가 김용현에 지시".. 5 자백중 2025/02/04 2,136
1682947 세탁기 건조기 구입은 5 ㅇㅇㅇ 2025/02/04 857
1682946 헌법재판소의 윤석열과 변호인들을 보며...참... 3 오늘 2025/02/04 1,467
1682945 이재명,공직선거법 2심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30 징하다 2025/02/04 1,706
1682944 스키보드 인원이 제일 적다시피한 스키장 추천해 주세요 스키장 2025/02/04 323
1682943 종교 생활도 힘드네요. 6 2025/02/04 2,309
1682942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피해야 하는 여자 유형 32 ... 2025/02/04 7,925
1682941 내일 배움카드 신청 중인데 알바 중인 사람은 뭘로 신청하나요? ... 2025/02/04 492
1682940 땅을 외국인에게 파는게 4 ㅁㄴㅇㄷ 2025/02/04 924
1682939 무엇이든 물어보살요 3 lllll 2025/02/04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