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터져요.
이 정도일 일이여...? 할 만큼.
뭐 저도 갔지만 ㅎㅎ 젊은이들 많은 동네라 그런가.
맛이 없어요. ㅜㅜ 저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이 프랜차이즈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가늘고 바삭바삭하고 갓 튀긴 거 먹으면 속이 따뜻 부드럽...!)
지금까지 두세 번 먹었는데
한 번은 소금을 들이부었고 두 번은 눅눅했어요. 버거는 그냥 평타 이하.
주차장도 있는 24시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데
차는 아예 가져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해요. 맥 때문에 그 일대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음. 입구엔 항상 주차 못해서 돌아나가는 차와 드라이브 스루 기다리는 차가...
입주민 단톡방 얘길 들어 보니 밀릴 땐
드라이브 스루에서 20분 대기해야 한대요.
배고파서 뭐 먹을까 생각하다 써 봤슴다.
맥도날드 햄버거나 먹을까 했지만
돈 쓰지 말고 뭐라도 끓여먹어야겠어요.
언젠가 부지런하게 맥모닝을 먹으러 가리라 생각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