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진료 잡혀있는데 더 일찍 가고싶어서 그렇습니다.
해당 병원 응급실갈지, 내일 일반병원 가볼까요.
외래 진료 잡혀있는데 더 일찍 가고싶어서 그렇습니다.
해당 병원 응급실갈지, 내일 일반병원 가볼까요.
응급실 아무나 안 받아줘요
일반병원 안해요
일반병원 가세요. 응급실 가도 응급 아니면 진료 안봐줘요
지금 의료 힘들어서 응급 아니면
컷 당한대요 병원마다 달라요
전 외래 기다리겠어요
응급실 최소 5시간 있어야 하고
상황봐서 더 그러고 돈 팍팍 나오고요
경증으로 분류되면 본인부담금이 커집니다
이것도 산 경험이라, 의욕도 생기고 , 돈도 아껴야겠다하죠.
수업은 공짜 아니죠, 돈 십만은 껌값이라는 분이니깐
간다해도 해당과 교수가 근무중 아니라면 제대로된 진료를 못받거나 되돌아가라해요
위급상황아니면 아무리 먼저갔어도 몇시간씩 기다려야 해요
경증 20만원 정도?
응급실은 위급한 사람한테 의료진이 집중할수 있게 좀 합시다
일반진료 생각하시는거 보니 응급 아닌거 같은데요.
응급실 다녀왔는데요
저희야 응급상황이었지만 119에서 병원들 전화 다 돌려서 받아준다해서 갔어요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급하면 응급실로 밀고 가면 그래도 치료는 해주지않냐고하는데 그거 안통하는것같구요
응급의사는 봤는데 담당교수는 다음날 아침 출근하셔서 만났어요
진료잡아놓고 일찍 가보시고 싶으시다니 급하신거면 내일 연휴에 하는 병원들 찾아서 가보시는걸로,
보니까 응급의 기준을 어찌 잡을지 몰라 고민하시더라구요
죽기 직전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라는 인식 때문 같아요.
걍 힘들면 넘 참지 말고 다녀오세요.
응급인지 아닌지는 의사가 판단할 몫이예요.
이렇게 다녀봐야 어떤 때 응급으로 갈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몇몇 댓글들이요
현실을 외면한 의료제도 때문에 힘든데
그런 의료제도에 맞춰가며 사실거예요?
응급실을 직접 가기 어려워 119를 부르면
원래 근처 병원에 모두 연락해요
몸 상태 말하고 당직의사 중에서 관련 전문이 있거나 그 병원에서 가능한 상태면 가는 거예요.
급해서 응급실 밀고 들어간다와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