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족이나 배우자로 세무직 공무원 두신 분 계실까요..?
세무직 공무원은 배우자감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2년마다 옮겨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 여자분은 연봉 1억되는 안정적인 직장다니는 동갑내기 아가씨입니다.
아.. 둘 다 나이가 많아요
45이구요.. 전 여자쪽 가족인데 상대방 남자가 몇급인지는 모르겠네요
여자는 형제자매 다 전문직이고 아버지 교직으로 은퇴 연금 생활자 아주 부자는 아니어도 크게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집안이에요..
남자쪽은 아직 잘 몰라요
지방세는 안옮겨다니지 않나요?
국세인가봐요??
참고로 공무원..국가직중
노병우에 이어 세무직도 기피직렬임
별로라는 말씀이신가요..?
노병우는 뭐에요..?
공무원 중에 인원 많이 뽑고
많이 그만두는 사람도 그만큼 일정도
지금 공무원 이지만 몇년후엔 다른일 직업 일수도요
스트레스도 상당히 높대요
글보고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세무직 공무원의 발령
이것도 복불복이군요
https://brunch.co.kr/@exuvia/14
돈 관련이다 보니 민원1위
세무사출신의 7급이면 좀 나을지도
국가직 7급이
스트레스가 높다는군요
지방직에 비해서
뭐 스트레스야 개인차가 있겠죠
근데 연봉1억이면 미혼 젊은 축에서는 연봉이 높은데
공무원만 놓고 보면 급여 차이는 좀 있을 수 있겠네요!
친척이 국세청 다니다가
퇴임 후 세무사로 일하는데요.
진짜 몇 년에 한 번씩
이곳저곳 지방으로도 옮겨 다니더군요.
애들이 있으니 부인은 함께 못 가고요.
친척이 국세청 다녔는데
진짜 몇 년에 한 번씩
이곳저곳 지방으로도 옮겨 다니더군요.
애들이 있으니 부인은 함께 못 가고요.
퇴임후 사무실 차려 세무사로 잘 나가니
배우자감으로 좋죠.
직업은 나쁘지않고 그사람의 됨됨이도 봐야죠
퇴직후에도 잘나가니 오래오래 일해서 좋음
저번에 민원인이 와서 난리치다가 (승진한지 얼마 안되신분) 쓰러져서 돌아가신분도 국세같던데...
여직원이 성희롱때메 자살해서 죽었는데
처리 제대로 안된것도 국세...
직원들이 가해자 감쌌다더라구요
저런거보면
조직문화도 그렇고 민원도 그렇고
구림
저번에 민원인이 와서 난리치다가 (승진한지 얼마 안되신분) 쓰러져서 돌아가신분도 국세같던데...
여직원이 성희롱때메 자살해서 죽었는데
처리 제대로 안된것도 국세...
직원들이 가해자 감쌌다더라구요
저런거보면
조직문화도 그렇고 민원도 그렇고
구림
그리고 전에는 새무직 몇년이상 일하면
세무사시험 1차면제인가 그랬는데
그거 없어졌을거에요
여자가 연봉1억이면 능력녀인데 9급 만나긴 아깝네요
전문직 만나야할듯. 약사 등
1억에 무슨일 하는지 집안이 어떤지도 모르고 전문직 타령인가요?
세무사사무실 차리면80까지할수있는
전문직아닌가요
가족이 왜???당사자도아니면서
우리 사촌올케
저랑 대학동창인데
90년대 초에 7급공채 지방 세무서장을 끝으로 명퇴 ,일년전 개업했어요
퇴직한 남편ㆍ아들 셋이 개업해서 잘나가고 있네요
우리. 일가 며느리 중 최고네요
행시합격한 우리 제부보다 더 먼저 서기관 달았어요
나이가 45면 9급은 아닐거 같고.
사람 괜찮으면 여자도 재고 따질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낼모래면 금방 마흔 후반 애도 못낳는데 무슨 전문직을 갖다대는지
낼모래면 금방 마흔 후반 애도 못낳고 퇴직해야하는데 무슨 전문직을 갖다대는지
1억버는 45살 여자랑 결혼하려는 남자가 속이 빤하죠
남자들이 왜 결혼한다고 생각하나요 모르시나
주위에 세무직 공무원 출신 세무사들 있는데 다들 돈 잘 벌고 잘 살고 있어요. 아는 분은 정년까지 일하시고 세무사 개업하셨는데 현재 72세이신데도 아직도 현업에서 활발하게 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