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에 혼자 와서 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건너건너 두루두루 모임 같은데서 여럿 분들을 알게되어요ㆍ인사하고 또 도움도 받고 시간도 나누고...
명절이나 생일이 그나마 인사드리기 좋을 때잖아요.
저보다 어른(50대 혹은 60 근처)이신 분들 중에는
일상에서는 얘기 나눌 일이 없지만 인사드리고 싶은 분들께 카톡이나 문자로
연휴 풍성하게 즐거이 보내시고 한 해 복 좋은 말씀으로 인사드려도 될까요?
괜히 생각지도 못한 사람한테 받아도
부담일 수 있는지... 아서라 할 일인지 어떨까요? 여기는 그 분들 나이대 분들이 많아 의견 여쭈어요ㆍ저는 30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