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은 배민으로 주문을 받으면 받을수록 수수료 때문에 적자를 보는 구조래요.
1년동안 배민은 고작 그 앱 하나로 7000억을 번다고 하더군요.
뭔가 좀 잘 만든 공공배달앱이 나오든가
무슨 수를 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앱 하나로 벼룩의 간을 빼먹는거 보니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배민앱 공짜로 쓰게 해서 사람 모아놓고,
독일에 팔아먹고 접은 그 사람이 제일 이득을 본 것 같아요.
자영업자들은 배민으로 주문을 받으면 받을수록 수수료 때문에 적자를 보는 구조래요.
1년동안 배민은 고작 그 앱 하나로 7000억을 번다고 하더군요.
뭔가 좀 잘 만든 공공배달앱이 나오든가
무슨 수를 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앱 하나로 벼룩의 간을 빼먹는거 보니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배민앱 공짜로 쓰게 해서 사람 모아놓고,
독일에 팔아먹고 접은 그 사람이 제일 이득을 본 것 같아요.
배민 요기요 모두 독일회사.
공공배달앱 있어도 쿠폰 안주니 사람들이 안써요.
원래 모든 프차가 그래요
공차, 요아정, 버거킹 모두 사모펀드 소유잖아요.
창업자는 두둑히 돈 받고 엑시트.
사모펀드는 인수회사 물색해서 이익 남기고.
배민은 그 과정 없이 외국회사에서 바로 컨택했을 뿐
프차의 목적은 돈 버는거랍니다.
어제 보고 깜놀.
1600만원 매출에 다 제하고 360만원정도 수익인줄 알았는데
배달앱 수수료 두 개가 2백만원대 백만원대..
오히려-37만원 적자.ㅠㅠ
여자사장님 넘 황당하고 기막혔을 듯 해요.
원래 그래요
아이디어 내서 사업화 잘해서 매각해서 엑스트
꼬우면 아이디어 사업해야죠
배민은 혁명에 가까운 어플이니 천문학적 돈 벌죠
키오스크 회사, 카드 결제대행사
월세 올리는 건물주
모두 다 마찬가지.
배민수수료 주문받을수록아닌데?
한달에 지역설정해서 깃발꽂는거 12만원 정도내면 끝
깃발수대로 받기때문에
깃발추가 12만원 씩 내면 끝
팔면 팔수록 적자라고요? 배민이 없었으면 아예 주문을 못받았을텐데 배민 덕분에 주문 받는건 아니고요? 팔수록 적자면 가게를 접어야죠
무슨 프로그램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자영업자라서요ㅠ
그래서 배민 안써요.
전화 주문하고 포장해서 와요.
배민수수료도 높지만
광고홍보를 개인이 어떻게 하겠어요
거기다 배달까지 직접 다 하려면 그것도 만만찮겠죠
그러니 배민에 등록했을테고
그리고 어떤 분야든 플랫폼 회사가 돈을 버는 구조는 맞는듯요
이제 개인이 길거리에서 택시 잡나요
카카오나 우버 쓰죠
서러우면 직접 플랫폼을 만들어 보세여. 그들은 놀면서 돈 버는 게 아니에요.
스브스
사장은 아무나하나 라는 프로그램이네요.
한혜진씨랑 인테리어컨설턴트? 같은 거 했던 남자 나와요.
그리고 위에 서러우면 직접 플랫폼을 만들어보라니
어이 없네요.
플랫폼은 플랫폼일뿐, 중간상인이 생산자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