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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때문에 이동하지 않는 집들 많죠?

..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25-01-29 09:48:38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찼어요.

아니 고향에들 안가나 속으로 생각했네요

폭설 때문에 서로 오가지 않는 집들이 많은거죠? 그쵸?

IP : 218.55.xxx.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29 9:50 AM (121.190.xxx.178)

    네 저희 안갔어요
    부모님 두분이서 명절마저도 적적하시겠다싶으니 가까이 사는 분들 부러워요

  • 2. 인스타봐도
    '25.1.29 9:50 AM (112.184.xxx.122)

    폭설로
    오지말라 해서
    안간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 3. ..
    '25.1.29 9:54 AM (110.70.xxx.141)

    날이이런데도 시가무서워 가는사람 많아요
    바글바글 모여자고 밥해먹고

  • 4. ..
    '25.1.29 9:57 AM (218.158.xxx.158)

    여기 시골인 데 큰 길은 제설작업했어도
    우리집앞 작은 도로는 어제 낮에 제설작업했는 데(샛길이라 평소엔 안해줌. 어제 제설하는 거 처음 봄) 계속 눈내려서 쌓였고
    오늘 아침 보니 차 한대가 집앞 아주 낮은 언덕길을 못 올라가서(아마 후륜인 듯)
    견인차 불러서 방금 빠져나갔네요.
    우리 집 마당 엄청 눈 쌓여서 어제 조금밖에 못치웠고 눈 그치면 오늘 낮에 치울 예정이예요
    자로 쌓인 눈 재봤더니 23CM 이네요.
    눈오면 시골길은 제설 제대로 안되서 위험해요.






  • 5. ..
    '25.1.29 9:59 AM (218.55.xxx.93)

    그렇구나요
    이런 설날도 있는거죠뭐

  • 6. ㅇㅇ
    '25.1.29 10:00 AM (222.101.xxx.197)

    어제 눈때문에 고속도로에 차가 별로 없었대요

  • 7. ..
    '25.1.29 10:13 A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지금 이동중이예요.
    휴가를 설 뒤로 썼어욪

  • 8. ..
    '25.1.29 10:14 AM (211.234.xxx.166)

    지금 이동중이예요.
    휴가를 설 뒤로 썼어요.

  • 9. ㅇㅁ
    '25.1.29 10:14 AM (122.153.xxx.34)

    저희 충청도가 시집인데,
    남편이 못간다고 말씀드렸어요.
    눈도 눈인데, 영하의 날씨라 빙판길 위험해서요.
    아버님 살짝 삐지신듯 하지만, 손주 위험하면 안되니
    받아들이시네요.

  • 10. 34vitnara78
    '25.1.29 10:58 AM (221.162.xxx.193)

    전 서울북부에서 용인 대중교통 타고 왔어요 새벽6시 출발

  • 11. ..
    '25.1.29 11:04 AM (124.54.xxx.37)

    저희 아파트 주차장도 꽉찬 그대로네요
    다른 명절엔 텅 비거든요

  • 12. 부모
    '25.1.29 11:20 AM (172.225.xxx.238)

    어른같은 사람은 자식걱정으로 오지말라하고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노인네는 무조건 오라하죠

  • 13.
    '25.1.29 11:29 AM (223.38.xxx.227)

    어른같은 사람은 자식걱정으로 오지말라하고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노인네는 무조건 오라하죠
    2222222222222

  • 14. ..
    '25.1.29 11:32 AM (223.49.xxx.32)

    1년에 두번인 명절 가능하면 보고싶죠.

  • 15. ..
    '25.1.29 11:58 AM (58.78.xxx.145)

    친정은 눈오기전에 미리 갔다오고,
    시가도 오지말래서 집에서 쉬는중이에요.

  • 16. 이런 폭설에
    '25.1.29 4:36 PM (61.39.xxx.172)

    오라고한다고 이기적인 노인네라고 욕하지말고
    못간다고 하세요

    저희엄마도 일년에 두세번 보는 아들
    보고싶어서 먼저는 말 안하고 (경기도와 서울)
    못오면 못온다고 하겠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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