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당일은 정육점 대목 아닌가봐요ㅠㅠ

ㅠㅠ 조회수 : 8,350
작성일 : 2025-01-29 09:44:04

저 시댁 소고기 담당인데

명절 당일은 정육점 문 안여는데 많은가봐요ㅠㅠㅠ

당연히 열줄알고 가면서 사가려고 했는데

지금 다 닫혀있어서

남편 대분노중이에요ㅠㅠ

남편이 어제 사자고 했는데 제가 오늘 가면서 살꺼라고 했거든요

다행히 단골 동네 정육점 사장님이 가게문 열어준대서

기다리고 있는데

눈치보여 죽겠네요

안그래도 늦었는데ㅠㅠ

 

IP : 39.7.xxx.226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9 9:45 AM (59.9.xxx.163)

    대부분 오늘쉬죠
    어제 다 팔고

  • 2. 당일
    '25.1.29 9:45 AM (182.226.xxx.161)

    다 쉬죠 그분들도 설 쇠야하잖아요

  • 3. 싹뜨
    '25.1.29 9:46 AM (122.32.xxx.106)

    안해요 ~~

  • 4. ...
    '25.1.29 9:46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그 분들도 명절 쇠야죠

    명절 준비도 전날에 하지 당일에 하지는 않으니까요

  • 5. ...
    '25.1.29 9:46 AM (119.69.xxx.167)

    연중무휴 같은 곳도 설 당일 하루는 쉬어요 ;;;

  • 6. 이해안됨
    '25.1.29 9:46 AM (58.29.xxx.142)

    어제 사두지 굳이 왜 오늘

  • 7. 아니 이보세요
    '25.1.29 9:48 AM (49.164.xxx.115)

    정육점 그분들은 조상도 없고 가족도 없고
    명절도 없나요?
    사고가 대단히 트으기한 사람일세....

  • 8.
    '25.1.29 9:48 AM (112.184.xxx.122)

    소고기담당이
    휴무확인도 안하다니..

  • 9. ..
    '25.1.29 9:48 AM (119.149.xxx.28)

    당연히 오늘 문 닫는거 아니예요?

  • 10. 이해안됨2
    '25.1.29 9:48 AM (211.52.xxx.84)

    어제 사두지 굳이 왜 오늘2222

  • 11. ..
    '25.1.29 9:48 AM (39.7.xxx.233)

    정육점은 당일도 대목일줄 알았어요
    저 진짜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미리 준비해놓을껄
    진짜 미쳤나봐요ㅠㅠㅠ
    안그래도 늦었는데 가게앞에서 한시간째 있어요

  • 12. 준비성
    '25.1.29 9:4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설 전날에 거의 음식준비 다 끝나니까 당일은 대부분 다 쉬던데요.
    어제 준비했어도 좋았을 거 같습니다.
    어짜피 냉장보관인데요.

  • 13. 남편
    '25.1.29 9:49 AM (122.32.xxx.106)

    남편 분노할만한데 그럼 고기를 구워드실건가요
    여튼 추운데 따뜻하게 기다리세요~~

  • 14. ...
    '25.1.29 9:49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는 정상영업 하던데 마트 가실걸 그랬네요

  • 15.
    '25.1.29 9:49 AM (211.235.xxx.215)

    이 집도 콩가루..
    육회 먹는 것도 아니고, 명절 당일, 전날 미리 준비하는게 정상이에요, 남들 차례지내는 시간에 소고기를 사간다니, 대체 차례를 지내기는 하는건가요?
    오마이갓..

  • 16. ...
    '25.1.29 9:49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새댁인가?
    명절 준비 친정에서도 안 해봤나?
    참 특이한 사고방식일세

    남편에게 손이 발이 되게 사과하세요

  • 17. 대형마트도
    '25.1.29 9:51 AM (58.29.xxx.142)

    오늘은 다 쉽니다

  • 18. 근데
    '25.1.29 9:51 AM (119.149.xxx.28)

    당일 아침에 고기는 왜 사요?
    차례 준비를 당일 아침에 하는거예요?
    아님 아침이나 낮에 고기 구워 먹을려구요?

  • 19.
    '25.1.29 9:51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미루는성격~~
    진절머리 납니다
    저 그런사람과 사는데~

  • 20. 짜증나겠네요
    '25.1.29 9:52 AM (115.86.xxx.7)

    도마며 장갑 칼 다 닦아 말려놨을텐데
    설날 아침에 나가서 문열고 한명 때문에 장비 다 쓰고
    단골이라고 안된다고 하기도 야박스러울것 같고.

  • 21. 홈플 11시부터 영
    '25.1.29 9:52 AM (49.164.xxx.115)

    업함...

  • 22.
    '25.1.29 9:52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는 10시에 여는데
    지역에 따라서 수요일 휴무도 있으니
    전화해 보세요

  • 23. ????
    '25.1.29 9:52 AM (180.69.xxx.152)

    새댁인가?
    명절 준비 친정에서도 안 해봤나?
    참 특이한 사고방식일세 222222222222

  • 24. ..
    '25.1.29 9:52 AM (39.7.xxx.27)

    구워먹을 고기에요ㅠㅠ
    지금 숨소리도 못내고 차에 앉아있어요
    시댁가서 얼릉 도와드려야되는데
    저 진짜 이번계기로 정신똑바로 차릴게요!!!!!
    미쳤었나봐요ㅠㅠ

  • 25. 고기용
    '25.1.29 9:53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고기용도는 꼭 좀 알려줘봐요. 넘 궁금하네요

  • 26. 세상에
    '25.1.29 9:54 AM (14.56.xxx.81)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
    진짜 신기하세요
    명절 당일이 대목인 정육점이 어디있나요?

  • 27. ㅇㅇ
    '25.1.29 9:56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반성한다잖아요 ㅎㅎ
    소고기 사서 맛나게 구워드세요~
    차례는 안지내시는거같은데 당당히 가셔요. 그럴수도 있죠.

  • 28. ====
    '25.1.29 9:57 AM (49.169.xxx.2)

    참나..콩가루 까지 나옵니까..
    순간 잘못 판단 할수도 있죠..
    앞으로 그러지 ㅁㅏ세요.
    정육점 사장님 고맙네요.
    저라면 돈 조금 더 드릴듯...........................

  • 29.
    '25.1.29 9:58 AM (223.39.xxx.175)

    뭘 그리 저자세에요?
    앞으론 남편이 담당하면 돠겠네요
    고기 못먹음 죽나????

  • 30. ㅇㅇ
    '25.1.29 9:58 AM (112.152.xxx.24)

    남편이 화낼만 하네요
    결혼하고 명절 처음 지내시나봐요

  • 31. ..
    '25.1.29 9:58 AM (118.221.xxx.158)

    완전p이신가요? 전 슈퍼j인지라 힘들어서 이런분들 진짜 노이해.안불안한가요? 우리딸이p인데 이렇게 살까 걱정되요.어찌보면 삶이 편할수도.

  • 32. ….
    '25.1.29 9:59 AM (223.38.xxx.57)

    우리동네 참신한우점은 문 열어요.
    선물로 사가는 사람도 있을수있으니,
    여나봐요.
    남편 대분노도 이해가고
    찍소리 못하고 있을 원글도 이해합니다.
    담엔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 33. ??
    '25.1.29 10:01 AM (125.135.xxx.188)

    어떻게 이걸 모르죠?
    같이 살면 황당하겠어요.

  • 34. -----
    '25.1.29 10:03 AM (49.169.xxx.2)

    가게 마다 달라요.
    우리동네도 여는곳 많아요.
    여는 시간이 늦어서 그렇지...

  • 35. ~~~~~~~
    '25.1.29 10:03 AM (39.125.xxx.124)

    대목같은 소리하고 있네..
    내가 친정엄마면 등짝한대 때릴듯

  • 36. 지역
    '25.1.29 10:05 AM (118.235.xxx.191)

    우리 동네 좀 큰마트는 연중무휴라서 오늘도 영업해요
    이마트 홈플러스 이런곳은 쉬지만요
    원글님한테 너무 뭐라고 하시네요

  • 37.
    '25.1.29 10:07 AM (182.225.xxx.31)

    10시다되가는데 글쓴거보면 제사는 없나봐요
    그럼 나가서 외식 시켜드리세요

  • 38. 그만
    '25.1.29 10:09 AM (223.38.xxx.155)

    설 첫날부터 온오프로 욕 먹어서 힘드시겠어요.
    앞으로 잘하신다잖아요.
    한 해 액땜했다 치고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 39. oo
    '25.1.29 10:09 AM (116.45.xxx.66)

    고기 담당이라고 하셨는데 미리 준비 안한건 미흡했다
    봅니다
    그래도 뭐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죠
    설날에 명절당일에 아침 일찍부터 여는 정육점은 많이
    없어요 당일 오전엔 좀 쉬고 오후부터 열거나 하는데
    정육점 사장님이 편의 봐주셨네요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챙기시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40. ....
    '25.1.29 10:1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가면 되죠... 고기 대형마트에 가서 살면 되죠

  • 41. ..
    '25.1.29 10:11 AM (39.7.xxx.105)

    제사는 없고
    명절당일 점심먹어요
    저 지금 사장님이 문열어서 사고 나왔는데
    문 열자마자 저까지 손님 네팀들어왔어요ㅋㅋ
    오늘 저때메 여신건 아니고 삼십분 일찍 나와주셨어요ㅠㅠ

  • 42. 와아..
    '25.1.29 10:13 AM (106.102.xxx.238)

    늦었을때 한시간ㅎ

  • 43. ..
    '25.1.29 10:14 AM (39.7.xxx.144)

    정말 이 계기로 정신 똑바로 차릴게요!!
    한마음 한뜻으로 분노해주시고 이해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고기사가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
    못사가는줄 알았어요ㅠㅠ

  • 44. ㅠㅠ
    '25.1.29 10:14 AM (110.13.xxx.24)

    정육점 사장님도 집에서
    차례 지내고 세배 받다가 뛰쳐나오셨을 듯...

  • 45. ㄴㅇㅀ
    '25.1.29 10:16 AM (49.169.xxx.2)

    맛있게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46. ..
    '25.1.29 10:18 AM (39.7.xxx.241)

    정육점 사장님 주무시다 나오신듯요ㅠㅠ
    머리에 까치집이
    대신에 소고기
    60만원 팔아드렸어요ㅠㅋㅋㅋ

  • 47. ..
    '25.1.29 10:19 AM (211.234.xxx.166)

    정육점도 설 전 까지가 대목이예요

  • 48. ..
    '25.1.29 10:19 AM (223.39.xxx.146)

    남편한테는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시고ㅎ
    어쨌거나 오늘 샀잖아요. 그럼 된거죠~

  • 49. ㅇㅇ
    '25.1.29 10:19 AM (39.7.xxx.227)

    설에 차례상 차릴 필요 없는 집이면 뭐..
    점심에 먹을 고기 산거래요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 50. ...
    '25.1.29 10:20 AM (114.200.xxx.129)

    소고기 60만원치 팔아주셨으면 됐죠... ㅎㅎ
    정육점은 어제가 대목이었겠죠
    떡국파는 떡집같은그런곳도 마찬가지이구요

  • 51. ...
    '25.1.29 10:21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서울은 지난 일요일에 의무휴업이라
    오늘 정상영업 해요
    11시에 오픈하는 곳도 있지만
    저희 동네는 10시 오픈

  • 52. ㅇㅇ
    '25.1.29 10:21 AM (39.7.xxx.216)

    와우 60만원이요??

  • 53. ..
    '25.1.29 10:21 AM (39.7.xxx.241)

    맞아요
    다 설전에사서 지지고볶지
    누가 설당일에 사나요ㅠㅠ
    제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 54.
    '25.1.29 10:30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귀여우세요
    이제 절대 그런실수는 다시 안할거에요
    또그러면 인간이 아니지요
    울집에 그런인간이 아닌놈이 있긴하네요

  • 55. ㅎㅎ
    '25.1.29 10:37 AM (223.39.xxx.139)

    고생하셨어요 원글님 속상하실텐데 원글님의 답글읽으니 기분 좋은 웃음이 나네요 ㅎㅎ 마음 좋으신분같으세요 빨리 가셔서 점심 맛있게드세요~~

  • 56. 음
    '25.1.29 10:45 AM (221.152.xxx.172)

    뭘 또 콩가루까지 나옴?
    할튼 댓글 달릴수록 점점 뇌절가는거 쯧쯧
    남편은 또 뭘 대분노예요?
    뭔 종도 아니구
    그럴수도 있지 우리 동네도 식육점 오늘 여는구만

  • 57. 해피앤딩
    '25.1.29 10:48 AM (1.225.xxx.193)

    원글님! 가끔 내가 왜 이랬지? 하는 일 있어요.
    60만원 팔아드렸으면 사장님도 좋으시겠네요.
    맛있게 구워드세요.
    원글님 성격 좋으시네요.

  • 58. ㅎㅎ
    '25.1.29 10:49 AM (110.13.xxx.214)

    급발진하는 댓글들 뒤로하고 원글님 댓글보니 귀여우세요 어제하면 좋았겠지만 원글님 좋은 성격때문에 뭐든 잘 넘어갈 스타일이세요 ㅎ 누구든 문제는 생기겠지만 어떤 대응인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 59. 그래도
    '25.1.29 10:51 AM (180.228.xxx.184)

    정육점 사장님 많이 팔아서 기분 좋을듯요
    남편 눈치보면서 핸펀하는거 상상 하니까 웃겨요. 죄송요 ㅎㅎㅎ
    이것도 시간 지나면 다 추억입니다!!!!

  • 60. ..
    '25.1.29 11:00 AM (223.49.xxx.32)

    고섕 하셨어요.
    소고기 맛있게 드시길요.

  • 61. ㅇㅇ
    '25.1.29 11:15 AM (218.158.xxx.101)

    원글님
    미루는 성격땜에 식겁하신경험이겠지만
    댓글보니 성격은 진짜 좋으시네요
    역시 P들이 마음의 여유는 있어요 ㅋㅋㅋ
    죽을때까지 미루는게 병이지만요 ㅎ

  • 62. 아놔
    '25.1.29 11:29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설당일 아침에 정육점 문여는지 안여는지도 확인안하고 자기멋대로 대목이라 당연히 열거라고 생각하다니..큰 마트들도 설당일에는 쉬는곳이 많은데..이제 막 결혼한 새댁인가? 그럼 더더군다나 두번세번 체크해야지 세상에 정육점이 연다고 해도 시집에 몇시에 가는데 그시간에 당연히 나를 위해 상점들이 문을 열거라고 생각했다는건가요
    제대로 자기중심적이네요

  • 63. ....
    '25.1.29 11:29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보니 성격 좋으시네요 ㅎㅎㅎㅎ

  • 64. 에구
    '25.1.29 11:32 AM (211.245.xxx.139)

    새댁인가?
    명절 준비 친정에서도 안 해봤나?
    참 특이한 사고방식일세 33333333

    설 당일에 문 여는 가게?
    없다고 생각 하셔야죠.

  • 65. 그래도
    '25.1.29 11:42 AM (118.235.xxx.191)

    성격좋다는 소리듣네요..
    알다가도 모를 82쿡..

  • 66. ...
    '25.1.29 11:50 AM (114.204.xxx.203)

    일부 시장은 오후에 열더라고요
    찾는 사람이 있어선지

  • 67. ...
    '25.1.29 11:51 AM (114.204.xxx.203)

    다음부턴 미리 사세요

  • 68. 어휴
    '25.1.29 12:12 PM (211.234.xxx.154)

    콩가루 라니
    댓글 수준이 점점 왜이래요?

  • 69.
    '25.1.29 12:13 PM (124.146.xxx.114)

    원글님 착각하고 반성하는글인데
    너무들 뭐라하네… 화들이 많어 82

  • 70. 성격 좋ㄷ니
    '25.1.29 12:42 PM (49.164.xxx.115)

    저런 사람과 같이 일하면 속터져서 짜증 만땅일 듯.

  • 71. ..
    '25.1.29 1:48 PM (39.7.xxx.93)

    아흑 콩가루는 아니에요ㅠㅋㅋㅋㅋ
    일도나름 잘하고 괜찮은 사람이니 넘 뭐라하지말아주세요
    오늘은 진짜 제가 잘못한게 맞아서
    정말 정신차렸어요!!
    모두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세요^^

  • 72. 쓸개코
    '25.1.29 5:33 PM (175.194.xxx.121)

    박수!!! 사셔서 다행이에요.ㅎㅎㅎ

  • 73. ^^
    '25.1.29 5:41 PM (1.241.xxx.216)

    명절 연휴는 상인들도 쉽니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되요
    명절 전 날이 가장 피크에요 정육이든 반찬가게든 떡집이든요
    식겁하셨을테고 남편분 구박도 많이 받았을텐데
    새해에 액땜했다 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호호호~~^^

  • 74. ㆍㆍ
    '25.1.30 5:38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살아온 세월이 있을텐데...
    남편분 대노하는게 이 한사건 때문만은 아닐듯요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요

  • 75.
    '25.1.30 6:10 AM (125.135.xxx.232)

    고기가 남아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육점에 매일 고기가 들어 오는데
    설 전에 미리 다 사가고 거래처 납품도 하기에 고기가 남아 있지 않고 또 있어도 좋은 고기는 없죠
    새댁이 이렇게 또 하나 체험하고 배우는거죠

  • 76. @@
    '25.1.30 6:19 AM (106.101.xxx.211)

    악플 다는 사람들은 명절 보내면서 본인 며느리한테 또는 가족한테 쌓인 분노 이분한테 푸는가 보네요.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 77. ㅎㅎ
    '25.1.30 6:23 AM (125.185.xxx.27)

    이래서 p랑 어디가거나 뭘 하면 환장해요.
    마인드가 어째되겠지더라구요.

    첨가는곳 전번같은것도 안가져왔다하고..자기가 따라가자 해놓고.
    검색에 나오지도 않는데.

    천하태평.
    이런사람하고 같이 살면 성격 버려요.
    모르는사람이 보면 걔는 성격좋고 나는 까칠하다 하겠죠.

    애들 소풍가는데..가기전 한시간전에 밥 안치더라고요.
    불안해서 어떻게 저리ㅇ살까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520 대구의 속마음 1 ..... 10:19:01 752
1681519 양비론자들에게 일침을 가할수 있는 명언 없을까요? 13 10:17:34 1,118
1681518 빨간펜으로 알아 보는 TK 민심 9 내그알 10:09:35 1,703
1681517 스파이가 된 남자 추천감사해요 11 넷플릭스 10:05:57 1,627
1681516 서울집 증여 받은분 또는 증여한분 6 ... 10:04:59 2,074
1681515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유승민 당선!!! 4 .. 10:01:31 2,352
1681514 해외여행 숙소 어디서 예약하시나요? 9 숙소 10:01:22 1,278
1681513 일본에서 츄르 배에 실어올 수 있나요 1 일본배 10:00:54 707
1681512 전문직 자녀라고 부모에게 용돈 줄 수 있을까요? 18 ... 09:57:20 3,479
1681511 초등입학 세뱃돈.. 어때보이시나요? 32 ㅇㅎ 09:57:13 2,874
1681510 유한락스 스프레이 써보신분 4 어떤가요 09:55:50 1,096
1681509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자위대 1 ㅇㅇ 09:55:46 865
1681508 경동 청량리 시장 5 경동 09:49:10 1,761
1681507 혐중정서 배경에 미국이 있을거라는데 이해가 가세요? 6 ㅇㅇ 09:44:17 509
1681506 김혜수 과자 얘기 시즌2 12 09:42:51 5,080
1681505 검찰 개혁에 소극적, 집권 후 칼로 활용하려 해”…이재명 비판한.. 18 .... 09:41:50 1,857
1681504 민주당의원들은 제발 7 ..... 09:40:24 1,516
1681503 니트 운동화 신다보면 늘어날까요 ...? 4 ㅇㅇ 09:29:39 1,102
1681502 질문들 풀 영상을 못찾겟어요 4 도움 09:28:27 430
1681501 둘째를 위한 연금 8 고래꿈 09:22:42 2,130
1681500 샌드위치 빵을 굽는게 나을까요? 6 ........ 09:22:37 1,822
1681499 성인자녀들과 정치 이야기 하시나요??? 21 ... 09:20:15 1,766
1681498 책장을 가리고 싶은데요 10 인테리어 09:19:10 1,254
1681497 저는 지금 근육이 빠진걸까요? 6 .... 09:18:33 2,338
1681496 요즘 현금 or 부동산 뭐가 안전한가요~~? 27 ㄷㄷ 09:14:44 4,023